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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라이넨

[2013 F1] 17차전 아부다비 GP 금요일 - 레드불이 가장 빠른 사진_Red bull  챔피언쉽 4연패의 주인공 세바스찬 베텔이 아부다비에서 열린 시즌 17차전 그랑프리 첫날에도 가장 빠른 랩 타임을 기록, 마크 웨버와 함께 2차 프랙티스에서 레드불이 1-2위를 가져갔다. 지난 주말 인도에서 챔피언쉽 4연패를 달성한 26세 독일인 베텔은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열린 2차 프랙티스(이하 FP2)에서 1분 41초 335를 기록, 그에 앞서 실시된 1차 프랙티스(이하 FP1)에서 가장 빨랐던 로터스 드라이버 로맹 그로장의 기록을 3초 가까이 단축했으며 팀 동료 마크 웨버의 FP2 2위 기록을 0.155초 제쳤다. 아부다비 GP는 나이트 레이스로 개최돼 현지시각으로 18시와 22시에 FP1과 FP2가 개시되었다. 때문에 다른 레이스 주말들과는 정반대로 시간이 갈수록 기온이 .. 더보기
[2013 F1] 코바라이넨, 케이터햄 복귀설을 부인 사진:Caterhamf1  별다른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루키 드라이버 귀도 반 데르 가르데를 밀어내고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케이터햄 시트를 차지한다는 루머를 코바라이넨 스스로 부인했다. 케이터햄은 일찍이 전 멕라렌 드라이버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포함된 드라이버 라인업을 짜 2010년에 F1에 데뷔했었지만 올해 들어 자금력이 뛰어난 루키 드라이버들로 쇄신했다. 그러나 가장 최근에 그랑프리를 치른 실버스톤과 뉘르부르크링 패독에서는 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케이터햄이 귀도 반 데르 가르데를 몰아내고 다시 코바라이넨을 시트에 앉힌다는 소문이 고개를 들었다. “포뮬러원에선 누군가 고전할 때면 항상 이런 소문이 생깁니다.” 코바라이넨은 f1news.ru에서 말했다. “팀과는 어떤 논의도 하지 않았고 누군가의 시.. 더보기
[2013 F1] 코바라이넨, 바레인서 케이터햄 콕핏에 복귀 사진:Caterham 루이스 해밀턴의 전 멕라렌 팀 메이트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리저브 드라이버로 케이터햄의 드라이버 라인업에 복귀하게 되었다. 케이터햄은 이번 주 수요일, 팀 창설해인 2010년부터 작년까지 토니 페르난데스 소유의 팀에서 레이스 드라이버로 활약한 핀란드인 드라이버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바레인 그랑프리 주말을 통해 콕핏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31세 드라이버는 현재 케이터햄의 레이스 드라이버인 샤를 픽과 귀도 반 데르 가르드 옆에서 알렉산더 로시와 리저브 드라이버로 나란히 한다. 코바라이넨은 이번 주에 열리는 바레인 GP 금요일 프랙티스를 통해 콕핏에 복귀한다. 코바라이넨은 단순히 리저브 드라이버만 맡는 것이 아니라 현재 백마커 라이벌 마루시아에 열세를 보이고 있는 케이터햄의 2013년 머신 .. 더보기
[2013 F1] 케이터햄, 코바라이넨과의 관계 유지 모색 사진:케이터햄 케이터햄이 2013년 레이스 시트를 잃은 팀의 이전 넘버 1 드라이버 헤이키 코바라이넨과 “다른 프로젝트”로 관계를 유지하려고 있다. 팀 대표 시릴 아비테보울은 페이 드라이버 기용이 검토사항 중 하나이던 와중에 지난 3년을 함께 동거동락한 코바라이넨과 케이터햄의 관계가 악화되었었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시즌 종반에 팀과 드라이버가 발전해나가는데 요구되는 어떤 종류의 신뢰나 존중이라고 하는 것이 서로에게서 사라졌던 것 같습니다.” 스카이(Sky)에서 아비테보울은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마치 여자친구나 아내와의 관계에서 어느 순간 깊이 실망해 서로에게 소원해지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비테보울은 코바라이넨과 케이터햄이 다른 부분으로 계속 협력해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다른 프로젝트.. 더보기
[2013 F1] 휘트마시, 코바라이넨 도우려했지만.. 사진:GEPA 마틴 휘트마시는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2013년 그리드에 남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나 결과적으로 그 노력은 빛을 보지 못했다. 2008년과 20009년에 멕라렌 드라이버로 활약했던 헤이키 코바라이넨은 케이터햄이 2013년 드라이버 라인업에 막대한 자금력을 등에 업은 네덜란드인 귀도 반 데르 가르드를 발탁하면서 올해 F1 그리드에 오를 수 없게 되었다. 코바라이넨의 전 팀 메이트 루이스 해밀턴은 얼마 전, 높이 평가되는 31세 핀란드인 드라이버를 페이 드라이버로 교체한다는 결정을 내린 케이터햄 팀 대표를 향해 “미쳤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그 무렵, 마루시아가 맥스 칠튼의 2013년 팀 메이트로 루이즈 라지아를 발표하기 직전에 핀란드 투룬 사노마트(Turun Sanomat)에서 멕라렌 팀 .. 더보기
[2012 F1] 유럽 GP 스튜어드, 코바야시와 베르뉴, 말도나도에게 패널티 사진:토로로소 유럽 GP 스튜어드가 카무이 코바야시, 장-에릭 베르뉴, 패스터 말도나도 세 사람에게 패널티를 부과했다. 자우바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는 펠리페 마사(페라리)와 있었던 사고가 문제가 돼 5그리드 격하 패널티를 받았다. 브루노 세나(윌리암스)와 접촉이 있어 파손된 프론트 윙을 교체한 후 포인트권 외를 달리게 된 코바야시는 34랩에 코너 외곽을 돌아나가던 펠리페 마사(페라리)에게 추돌했다. 사고의 충격으로 마사는 타이어에 펑크가 나 예정되지 않은 피트인을 해야했다. 코바야시는 스튜어드로부터 이 사고의 책임을 물어 다음 차전 5그리드 격하 패널티를 처벌 받았다. 27랩에 토로 로소의 장-에릭 베르뉴와 케이터햄의 헤이키 코바라이넨 간에 발생한 충돌에 대해서는 베르뉴에게 패널티가 떨어졌다. DRS.. 더보기
[2012 F1] 페라리 모터홈에서 목격된 페레즈·· 새롭게 부상한 코바라이넨 사진:자우바 발렌시아 금요일에 붉은 페라리 모터홈으로 걸어가는 세르지오 페레즈와 그의 매니저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멕시코인 페레즈는 펠리페 마사의 2013년 레이스 콕핏을 이어받는다는 소문의 중심에 있는 인물. 그러나 페라리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의 일원인 그가 이탈리아 팀과 함께 있는 모습이 생소한 일은 아니다. 스페인 AS지에 페라리 대변인이 “그는 사인했다... 사인하러 왔다.”는 조크를 날릴 수 있었던 데에도 그런 이유가 깔려있다. 이번 주 발렌시아 패독에서는 펠리페 마사의 후계 드라이버 후보로 케이터햄의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새롭게 부상했다. “페레즈가 리스트의 맨 첫 번이 아니라고 듣고 있습니다.” MTV3 저널리스트는 “헤이키의 강력한 퍼포먼스가 주목 받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대부분 추.. 더보기
[2012 F1] 호너 “2012년 타이틀의 관건은 알론소” 사진:레드불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는 이번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페르난도 알론소와 챔피언십에서 상당한 접전을 계속 이어가게 된다고 전망한다. 현재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시즌 초 부진을 털고 일어난 페라리 드라이버 페르난도 알론소가 일관되게 포인트를 획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레드불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마크 웨버가 동점으로 바짝 쫓고 있다. ‘F2012’의 결함이 상당수 잡힌 모습에 호너는 이제 페라리를 남은 시즌 레드불의 최대 라이벌로 느끼고 있다. “굉장히 타이트합니다.” 모나코 GP 후 레드불 팀 대표 크리스찬 호너. “페르난도가 우리의 드라이버들에 3점 앞서있습니다. 베텔과 웨버는 동점입니다.” 지난 3차례의 레이스에서 컨스트럭터즈(팀) 챔피언십 2위 멕라렌보다 62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