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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라이넨

[2010 F1] 로터스, 2010년형 F1 머신 'T127' 공개 사진_로터스F1 로터스 F1 레이싱이 12일, 2010년형 F1 머신 'T127'을 공개했다. 1960년대 로터스가 사용했던 그린&옐로우 컬러링을 되살린 로터스 F1 레이싱은 야노 트룰리, 헤이키 코바라이넨 두 레이스 드라이버와 함께 2010년 챌린지에 참가한다. 'T127' 디자인은 멕라렌, 페라리 2010년형 머신과 비교하면 무척 심플하고 간결하지만, 지금까지 르노와 도요타에서 머신 개발을 맡아온 마이크 개스코인 같은 인재들이 있는 로터스 F1 레이싱 또한 지난 시즌들에서 타 F1 팀들이 그랬던 것처럼 시즌 전반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해나갈 계획이다. 버진 레이싱에 이어 신규 참전 팀 가운데 두번째로 2010년형 머신을 발표한 로터스 F1 레이싱은 지난 10일에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쉐이크다운을 마쳤.. 더보기
[2009 F1] 로터스 F1 팀, 2010년 드라이버 라인업 확정 발표 사진_로터스F1홈페이지 로터스 F1 레이싱이 14일, 2010년 드라이버 라인업으로 야노 트룰리와 헤이키 코바라이넨을 확정 발표했다. 1997년 미나르디로 F1에 데뷔한 야노 트룰리는 이후 조던, 르노를 거치며 2004년부터 올해까지 도요타에서 활약했다. 헤이키 코바라이넨의 경우 2006년 르노 테스트 드라이버로 F1에 데뷔한 뒤 2008년에 멕라렌으로 이적해 헝가리 GP에서 첫 우승을 장식했다. 한편 헤이키 코바라이넨의 경우 자신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프라비오 브리아토레가 F1과 연관된 모든 활동을 금지당했기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Aces Group'이 이번 계약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로터스 F1 팀은 정식 팀 로고를 공개, 로터스의 전통 컬러인 초록과 노랑을 사용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