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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라이넨

[2012 F1] 헤이키 코바라이넨, 말레이시아 5그리드 격하 패널티 사진:케이터햄 케이터햄의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이번 주말 말레이시아 GP에서 5그리드 격하 패널티를 받는다. 지난 주말 오스트레일리아 GP 레이스에서 코바라이넨은 세이프티 카가 출동한 상황에서 추월했다는 이유로 다음 차전 5그리드 격하 패널티를 받았다. 2012년 규정에 의하면 세이프티 카가 대열을 선도 중일 때 주회 지연을 없애려 다른 머신을 앞질러 대열 뒤에 따라 붙는 것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코바라이넨은 첫 번째 세이프티 카 라인을 통과하기 전에 추월했기 때문에 규정 위반에 걸렸다. 불행히도 세이프티 카가 트랙에 출동한 원인은 케이터햄 팀 메이트 비탈리 페트로프가 스티어링 문제로 피트 스트레이트에 멈춰선 것 때문이었는데, 2012년 개막전을 끝까지 완주하지 못한 헤이키 코바라이넨은 좌측 앞 서스펜션.. 더보기
[2011 F1] 팀 로터스 “2012년에 드라이버 변경 없다.” 사진:팀로터스 팀 로터스 대표 토니 페르난데스가 2012년에도 드라이버 라인업은 변경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내년부터 팀 명칭을 케이터햄으로 변경하는 팀 로터스는 2012년에도 헤이키 코바라이넨, 야노 트룰리와 유효한 계약을 갖고 있다. 그러나 로터스-르노GP가 코바라이넨에게 흥미를 나타내고 있고, 같은 르노 엔진을 사용하는 레드불의 루키 드라이버에게 트룰리가 시트를 빼앗길지 모른다는 소문이 있었다. 인터라고스에서 토니 페르난데스는 “무슨 일이 있어도 유지된다”며 정색했다. “트룰리의 계약은 우리가 갖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라인업에 변경이 없으며 FIA에도 이미 신고했습니다.” 팀 로터스는 올해에도 0포인트로 한 해를 마쳤다. 하지만 시즌 최종전 브라질에서 HRT와 버진을 모두 억제하고 2년 연속.. 더보기
[2011 F1] 인도 방문 첫인상 엇갈리고·· “우리를 원하지 않는 것 같아” 사진:GEPA 최초로 F1 그랑프리가 개최되는 인도에 도착한 F1 관계자들의 반응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화물에 매겨지는) 세금, 보안, 서킷 건설 이 세 가지가 지난 몇 주간 인도 GP의 주요 키워드였다. 그런데 최근까지도 일부 드라이버들은 번거로운 비자발급에 골머리를 앓았다. 버진 드라이버 티모 글록은 인도에 방문한 첫인상을 “인도사람들은 우리가 오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진다.” “팬들은 출입국 관리자들보다 따뜻하게 반겨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화요일에 델리에 도착해 짐을 푼 메르세데스GP 드라이버 니코 로스버그는 심지어 입국을 거절당하기도 했다. 팀 로터스 드라이버 헤이키 코바라이넨도 불편한 심기를 토로했다. “70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가득 채워야했습니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더보기
[2011 F1] 15차전 일본 Japan GP ~금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1 F1] 11차전 헝가리 Hungary GP ~금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코바라이넨 "팀 로터스는 너무 낙관적이었다." 사진:팀로터스 3년 전, 헤이키 코바라이넨이 최초로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우승했을 때까지만 하더라도 그의 캐리어 전망은 매우 밝았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부활한 팀 로터스를 성장시키기에 전념하고 있는 그는 캐리어를 처음부터 다시 쌓고 있다. 2010년을 데뷔시즌으로 치른 후 팀 로터스는 2011년 목표를 중견 팀들과의 대결을 통한 포인트 획득으로 삼았다. 그러나 이 목표는 쉽게 달성할 수 없었고, 현재까지 단 1포인트도 얻지 못했다. 팀 로터스의 2011년 레이스 최고 성적은 13위, 코바라이넨과 팀 메이트 야노 트룰리는 예선에서 Q2에 드는 성과를 단 세 차례 밖에 달성하지 못했다. “너무 낙관적이었습니다.” 2009년에 챔피언십 타이틀을 획득한 젠슨 버튼이 멕라렌에 가입하기 전까지 헤이키 코바라이넨은.. 더보기
[2011 F1] 9차전 영국 British GP ~금요일 - Photo#01 더보기
[2011 F1] 8차전 유럽 European GP 결승 레이스 - Photo#0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