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팩트

기아차 최초의 미니 MPV - 2010 Kia Venga 사진_기아차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초연된 기아차 최초의 미니 MPV '벤가'. 해치백보다 넓은 실내공간과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앞서는 친환경 패키지로 무장한 '벤가'는 '쏘울'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B세그먼트 MPV다. '현대 i20', '기아 쏘울'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벤가'는 유사한 디자인의 A필러를 가진 강력한 라이벌 '혼다 재즈(피트)'보다 길고 넓고 높은 4068mm 길이, 1765mm 폭, 1600mm 높이, '쏘울'보다 오히려 65mm 더 긴 2615mm 롱 휠 베이스로 무장하고 있다. 파노라믹 루프와 개성있는 투톤 컬러로 꾸밀 수 있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특히 여성 고객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오며, 슬라이드와 플랫 폴딩 기능을 갖춘 리어시트는 원박스 스타일의 '벤가'가 지닌 실내.. 더보기
2010년 비버리 힐즈 베스트 아이템 - Aston Martin Cygnet Concept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16일, 의미심장한 컨셉트 카 '시그넷' 컨셉트를 공개했다. 앞서 올해 6월에 제작 과정을 담은 단 1장의 사진으로 예고했던 '시그넷' 컨셉트 카는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마이크로 컴팩트 카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제작된 럭셔리 커뮤터 통근용 차다. 외관에서 잘 나타나는 애스턴 마틴 특유의 디자인 기법은 대표적으로 거대한 프론트 그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그보다 매력적인 인테리어에는 두 눈을 자극하는 신선한 컬러의 고급 가죽, 금빛이 감도는 금속 소재를 곁들여 기존 '도요타 iQ'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기본적으로 섀시는 '도요타 iQ'의 것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세련된 휠과 고성능 타이어는 에어벤트가 뚫린 본네트 아래에 V.. 더보기
아우디 신형 컴팩트 해치백 'A1' 티저 공개 사진_아우디 2010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아우디의 신형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이 티저 이미지로 공개되었다. 2007년 '메트로프로젝트 콰트로' 스터디 모델이 공개된 이후 'A1 스포츠백 컨셉트'로 감칠맛을 느끼기했던 차기 'A1'은 BMW 그룹 '미니 쿠퍼'와의 경쟁이 불가피해 보인다. 2011년형 'A1'은 '미니 쿠퍼'보다 길고 넓은 사이즈를 확보한다. 탑재 엔진은 디젤과 직분사&터보 기술이 점목된 가솔린 4기통 엔진으로 구성되며, 3도어 해치백 외에도 5도어 스포츠백이 추가 투입될 예정으로, '미니 쿠퍼 S'와 경쟁하기 위해 'S1'의 출시도 예견되고 있다. 더보기
다치아 최초 SUV '더스터' 양산형 공개 - 2011 Dacia Duster 사진_다치아 부담없는 가격의 컴팩트 세단 '로간'으로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인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르노 산하의 루마니아 자동차 메이커 다치아가 브랜드 최초의 SUV '더스터' 양산형 사진을 공개했다. 루마니아 피테스티 공장에서 생산되는 '더스터'는 길이 4.31m, 폭 1.82m 차체에 성인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5인승 구조를 확보한 크로스오버 컴팩트 SUV로, '기아 스포티지'와 비교해 약 40mm 짧고, 약 20mm 좁다. 탑재 엔진은 가솔린 엔진 1기와 디젤 엔진 2기를 포함한 총 3가지 종류의 엔진을 탑재하며, 배기량 1.6리터 16밸브 가솔린 엔진은 110hp를 발휘, 디젤 엔진은 85hp와 105hp를 각각 발휘한다. SUV라는 이름을 가졌기 때문에 갖춰야 할 주행 성능은 'Auto', '.. 더보기
그룹R 랠리 사양 '트윙고' - Twingo Renaultsport R2 사진_르노스포츠 FIA 인증을 취득한 랠리 사양 '트윙고 르노스포츠 R2'가 등장했다. 기존 배기량 1.6리터 4기통 16밸브 엔진은 피스톤, 캠 샤프트, 플라이 휠, 이그저스트, 에어 필터를 개량시켜 27마력 강력해진 160ps(158hp), 5500rpm에서 16.3kg-m(160Nm) 토크를 발휘한다. 'RS 133' 양산차를 기반으로 제작된 '트윙고 RS R2'는 스티어링 칼럼에 부착된 시프트 레버와 연결된 '도그(Dog)' 5단 시퀸셜 기어박스, 사벨트와 공동 개발한 풀 버켓 시트, 6점 하니스, HANS 리스트레인트시스템, 롤 케이지, LED 디스플레이로 랠리에 필요한 장비들을 갖추고,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유압식 싱글 디스크 클러치, 차고 조절식 서스팬션과 ZF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LSD로.. 더보기
차세대 3인승 컨셉트 카 - 2009 Honda P-NUT Concept 사진_혼다 차세대 도심형 컴팩트 카의 비전을 제시하는 '혼다 P-NUT 컨셉트'가 2009 LA 오토쇼에서 공개되었다. 'Personal-Neo Urban Transport'... 짧게 'P-NUT'라고 불리는 이 컨셉트 카는 마치 일본 SF 애니메이션에 등장할 것 같은 로봇의 얼굴을 닮은 프론트 뷰 디자인으로 유독 눈길을 끈다. 얼핏보면 들쑥날쑥해 보일 수도 있지만, 정해진 네모난 틀을 유지하고 있는 차체 디자인은 일정 수준 이상으로는 쉽게 공간을 내주지 않는 도심 특성에 맞추면서도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장점을 보인다. 길이 3.4m를 넘지 않는 'P-NUT'는 1개 프론트 시트와 2개 리어 시트를 배치해 총 3인승 탑승 구조를 확보한다. 동력원은 뚜렷하게 정해진 것이 없고, 다만 혼다에서는 일반.. 더보기
북미사양 '마쯔다2' LA 오토쇼 출품 - 2011 Mazda2 사진_마쯔다 북미사양 '포드 피에스타'가 초연된 2009 LA 오토쇼에 마쯔다는 신형 컴팩트 해치백 '마쯔다2'를 공개했다. 수출 시장에 따라 '데미오'라는 이름으로도 판매되는 '마쯔다2'는 2007년 7월을 시작으로 37만대를 판매하면서, 다수의 어워즈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매우 유능한 B세그먼트 해치백이다. 하지만 '피에스타'와 마찬가지로 '마쯔다2' 역시 북미시장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구나 '피에스타'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마쯔다2'는 길이 3950mm, 폭 1475mm, 휠 베이스 2490mm 차체 위에 배기량 1.5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한다. '피에스타'와 마찬가지로 유럽시장에서 3도어와 5도어로 판매되고 있는 '마쯔다2'.. 더보기
'피에스타' 드디어 북미 상륙 - 2011 Ford Fiesta 사진_포드 오로지 크고 강한 것만을 원하던 북미 시장에도 드디어 '포드 피에스타'가 상륙했다. 유럽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피에스타'는 12월 2일, 북미 시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배기량 1.6리터 엔진 1기를 탑재하고,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으로 2009 LA 오토쇼에 출품되었다. 유럽 사양과 차별화된 프론트 그릴에 거대한 크롬과 LED 라이트를 겸비한 프론트 범퍼를 장착하며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한 '피에스타'에는 119ps, 15.1kg-m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 1기만 탑재되고 있으며, 5단 수동변속기와 6단 듀얼 클러치 파워시프트 자동변속기를 결합, 수동변속기에서 '피에스타'는 평균 약 14.2km/L, 자동변속기에서는 그보다 나은 평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