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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트

아우디의 신형 프리미엄 해치백 - 2011 Audi A1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길이 4미터 미만의 신형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A1'을 공개했다. 3도어 만으로 등장한 프리미엄 컴팩트 해치백 'A1'은 '미니'와 동일한 B세그먼트 차량이지만 길이 3950mm, 폭 1740mm, 높이 1420mm로 '미니 쿠퍼'보다 길이와 폭, 높이에서 각각 251mm, 57mm, 13mm 크고, 휠 베이스는 2470mm로 'A1'이 3mm 더 길다. 2007년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공개했던 '메트로 프로젝트 콰트로 컨셉트'를 따르는 디자인은 싱글 프레임 그릴에 A필러부터 C필러까지 이어지는 크롬 느낌의 루프 아치, 날카롭게 노려보는 개성있는 헤드라이트로 젊은 감성을 집중적으로 주입했다. 비행기 날개에서 영감을 얻은 대쉬보드와 비행기 엔진에서 영감을 얻은 에어 벤트 디.. 더보기
스페셜 데이, 스페셜 스마트 - Smart Fortwo, Edition Greystyle 사진_스마트 광택을 없앤 다크 그레이 페인트에 형광색 미러 캡을 쓴 스마트 포투, '에디션 그레이스타일'이 독일에서 발매됐다. 바디 컬러와 동일한 색상의 6스포크 합금 휠은 스페셜 '스마트 포투'에 장착되는 여러 개성있는 파츠 중 하나. 71ps나 84ps 둘 중 하나의 엔진을 얹을 수 있고, 쿠페나 컨버터블 둘 중 하나의 바디 타입으로 선택할 수 있는 '에디션 그레이스타일'은 직물과 가죽을 믹스 매치한 인테리어에 형광색 악센트를 가미하고, 크롬 트림을 곁들여 기존 '스마트 포투'에서 맛볼 수 없는 독자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최고급 모델에만 사용되는 나파 가죽을 입힌 시트에는 형광색 2중 박음질을 곁들였다. 변속 레버와 3스포크 스티어링 휠에도 나파 가죽을 씌웠고, 대쉬보드와 도어에는 .. 더보기
드라이버 중심의 크로스오버 SUV - 2011 BMW X1 xDrive20d 사진_BMW 'X6', 'X5', 'X3'에 이어 4번째 BMW SUV로 작년 7월에 최초 공개된 'BMW X1'이 올해 3월(빠르면 2월 말) 국내시장에서도 출시된다. 대표적으로 '폭스바겐 티구안', '볼보 XC60', '벤츠 GLK'와 경쟁하는 'BMW X1'은 아우디와는 2011년에 등장할 예정인 'Q3', 랜드로버와는 'LRX'와 경쟁 구도를 형성한다. 2008년 파리 모터쇼에 출품된 '컨셉트 X1'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은 똑바로 곧추선 키드니 그릴과 힘줄이 뚜렷한 본네트, 은연 중에 'E60 5시리즈'를 연상시키는 헤드라이트, '5시리즈 GT'에서 먼저 볼 수 있었던 강렬하게 시선을 압도하는 테일라이트로 대표된다. 기존 BMW의 발자취를 따르는 인테리어는 크게 눈에 띄는 신선함은 없고, 다만 일.. 더보기
부담없는 세아트의 뉴 컴팩트 웨건 - 2011 SEAT Ibiza ST 사진_세아트 세아트가 '이비자 ST' 스포츠 투어러 웨건을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올해 3월에 개최되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되는 '이비자 ST'는 올 여름부터 유럽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4.23m 길이로 기존 5도어 '이비자'보다 180mm 길어진 스포츠 투어러 '이비자 ST'는 적재 공간으로 '이비자' 5도어 해치백보다 138리터 넓어진 430리터를 제공하고, 리어 시트를 눕히면 더 넓은 공간이 확보된다. 4실린더 유닛이 주를 이루는 총 6가지 엔진에는 폭스바겐 그룹의 TDI 디젤 엔진과 TS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직분사와 터보 기술이 접목된 이 엔진들은 70hp부터 105hp까지 구성되고 있으며, 'Reference', 'Style', 'Sport' 3가지 트림으로 판매 될 .. 더보기
250대 한정, 푸조 IRC 스페셜 에디션 - Peugeot 207 S16 사진_푸조 푸조가 유럽에서 IRC 스페셜 에디션 '207 S16'을 출시했다. 작년 IRC(인터컨티넨탈 랠리 챌린지)에서 우승한 '푸조 207 S2000'을 자축하기 위해 출시하는 '207 S16'은 3도어 바디에 1.6 VTi 엔진을 탑재한 '207 스포츠'을 기반으로 프론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를 포함한 바디 킷을 장착하고, 리어 디퓨저와 17인치 합금 휠, 차가운 느낌의 메시 그릴을 장착, 비앙카 화이트 페인트에 스페셜 에디션의 느낌을 한껏 살린 그래픽 장식을 가미했다. 블랙 가죽 인테리어가 세련됨을 북돋는 캐빈에는 IRC 우승의 주역 크리스 미케가 직접 사인한 배지가 부착된다. 1.6 가솔린 엔진은 120hp, 16.6kg-m 토크를 발휘, 0-100km 제로백을 10.7초 만에 주파하며 최대.. 더보기
폭스바겐 코리아, '골프 GTD' 출시 사진_폭스바겐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2월 2일 전율의 파워를 갖춘 최강의 핫해치, ‘골프 GTD’를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골프 GTD의 강력한 퍼포먼스는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 15mm 낮춰진 섀시와 17인치 알로이 휠은 골프 GTD의 스포티한 컨셉을 강조해주고, 정면에서도 보이는 수직형 안개등이 특징적인 범퍼와 골프의 고성능 혈통을 상징하는 매력적인 6각의 허니콤 라디에이터 그릴로 골프 GTD는 날카로우면서도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한다. 또한 골프 GTD에 적용된 액티브 사운드 제네레이터는 트윈 머플러를 통해 GTD 특유의 파워풀한 사운드를 만들어 운전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 멀티펑션 3-스포크 가죽 스티어링 휠 그리고 스.. 더보기
3.8미터 2인승 미니 로드스터 - 2011 Renault Wind 사진_르노 르노가 새로운 이름의 미니 로드스터 '윈드(Wind)'를 발표했다.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 될 '윈드'는 하드톱 루프를 사용하고 있어 '쿠페-컨버터블'의 약자인 'CC'라고 불러줘야 할 것 같지만,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CC'와 달리 로드스터와 타르가 스타일을 반반씩 섞고 있는 '윈드'에는 'CC'라는 명칭이 적용되지 않는다. 기존의 'CC'들이 2중, 3중으로 접혀 트렁크 룸을 절반 가까이 차지했다면 한방에 바로 열리고 닫히는 하드톱을 채용한 '윈드'는 '푸조 207CC' 4037mm보다 작은 길이 3830mm에 2개 시트 밖에 구비하고 있지 않지만, 톱 개폐 여부에 상관없이 '207CC'보다 83리터 넓은 270리터 트렁크 룸을 제공한다. 해치백 '르노 트윙고'보다도 40리터.. 더보기
인테리어 최초 공개 - 2011 Opel Meriva 사진_오펠 오펠의 신형 컴팩트 MPV '메리바' 인테리어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고정관념을 깨며 서서히 자신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리어-힌지 도어를 채용한 개성 강한 컴팩트 MPV '메리바' 대쉬보드에는 같은 회사의 '인시그니아', '아스트라'를 많이 닮은 스티어링 휠, 계기판, 센터페시아가 배치되고 있다. 컴팩트 MPV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기 위해 대쉬보드를 전방으로 바짝 밀어내고, 레버 형태의 주차 브레이크 대신 신형 '메리바' 전 차종에 표준 장착되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기어 변속 레버와 함께 센터 콘솔 하단으로 편입시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충분한 여유 공간을 마련했다. 이렇게 확보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공간에는 CD, 핸드백, 티슈 박스 같은 물건들을 한꺼번에 놓거나 보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