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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아우디 SUV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한다. - 2017 Audi Q8 sport concept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아우디 Q8 스포트 컨셉’은 모든 면에서 아우디의 진일보한 위상을 드러낸다. ‘Q8 스포트 컨셉’은 지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였던 ‘Q8 컨셉’에 스포티함을 더한 모델로, 클래식 SUV의 견고함과 쿠페의 감성적인 스타일의 조화로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획기적인 구동 시스템 기술을 통해 파워와 고효율을 겸비해, 아우디 SUV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한다. 강인한 느낌의 곡선으로 넓게 디자인 된 휠과 이례적으로 평편하고 넓은 C필러로 1980년대 오리지널 ‘아우디 Ur-콰트로’를 연상케 하는 ‘Q8 스포트 컨셉’이 가진 디자인 실루엣은 쿠페처럼 경사진 루프 라인에도 불구하고 뒷좌석 헤드룸과 숄더룸에 여유를 보장한다. 넉넉한 실내 공간과 넓게 뻗은 인테리어 라.. 더보기
럭셔리 전기차 세그먼트를 제안한다. - 2017 Bentley EXP 12 SPEED 6e concept 벤틀리 모터스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럭셔리 전기차 세그먼트를 정의할 ‘EXP 12 Speed 6e’ 컨셉카를 선보였다. 럭셔리카 브랜드에 기대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과 정교함, 우월한 성능을 모두 갖춘 컨셉카 ‘EXP 12 Speed 6e’는 탁월한 성능은 물론, 고속 자기유도 충전 방식과 최첨단 온보드 컨시어지 서비스 등 독보적인 신기술을 선보이며 특별한 오너십 경험을 선사한다. 벤틀리는 고속 자기유도 충전 방식을 통해 고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그랜드 투어링에 걸맞은 충분한 파워를 전달한다. ‘EXP 12 Speed 6e’는 단 한 번의 충전으로 런던에서 파리까지 또는 밀라노에서 모나코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차량에 적용된 최첨단 기술 덕분에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 향상된 온보드 경험을 누.. 더보기
AMG가 개발한 파나메라의 새로운 라이벌 - 2017 Mercedes-AMG GT Concept AMG 창립 50주년인 올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4도어 쿠페 컨셉트 카 ‘AMG GT 컨셉트’를 선보인다. ‘AMG GT 컨셉트’는 포르쉐 파나메라처럼 날렵한 쿠페 스타일을 가진 고성능 4도어 카로 2018년경에 실제로 시판이 계획되고 있다. SLS AMG, AMG GT처럼 이 4도어 쿠페 컨셉트 카의 시판 모델 역시 메르세데스-AMG가 자체적으로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 컨셉트 카의 제작을 주도한 것도 메르세데스-AMG다. 그리고 지난 달 말 공개되었던 이들의 2017년 신형 F1 레이스 카 이후 처음으로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되어있음을 의미하는 ‘EQ Power+’ 배지가 이 컨셉트 카에도 부착되어있다. ‘AMG GT 컨셉트’의 외관 디자인은 언뜻 테슬라 모델.. 더보기
현대차가 미래 제로-이미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했다. - 2017 Hyundai FE Fuel Cell concept 현대차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FE 퓨얼 셀’ 컨셉트 카를 공개했다. 탄소 배출 제로인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하는 ‘FE 퓨얼 셀’에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컨셉트 카에 적용된 신기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지난 2013년 세계 최초로 투싼 수소전기차(현지명 ix35 Fuel Cell) 양산에 성공했으며, 투싼 수소전기차는 현재 17개국에서 판매되며 전세계 수소전기차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기술이 응집된 ‘FE 퓨얼 셀’은 혁신적인 미래 친환경 신기술을 의미하는 ‘Futur.. 더보기
쌍용차, 차세대 전략 모델을 시사한다. - 2017 Ssangyong XAVL concept 쌍용차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전략모델인 컨셉트 카 ‘XAVL’을 선보였다. 새로운 Authentic SUV 라인업의 시작을 알리는 7인승 SUV 컨셉트 카 ‘XAVL’은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사용자 간의 최적의 커뮤니케이션 공간과 최적의 활용성을 모두 갖춘 7인승 SUV 컨셉트 카로 쌍용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 될 예정이다. 2015년 서울모터쇼에 선보인 ‘XAV’,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전시된 ‘XAV-Adventure’의 디자인 DNA를 공유하며, 전진하는 코뿔소의 힘찬 기상과 역동성을 디자인 모티브로 삼았다. 한편으로 힘차게 비상하는 새의 날개를 형상화한 숄더윙.. 더보기
삼성 IoT 기술 적용된 푸조 자율주행차 - 2017 Peugeot Instinct concept 푸조가 새로운 완전 자율주행 컨셉트 카 ‘인스팅트(Instinct)’를 공개했다. 폭스바겐 시로코, 현대 벨로스터처럼 슈팅 브레이크 스타일을 한 ‘인스팅트’는 완전 자율주행 컨셉트 카다. 현행 푸조 308보다 조금 긴 차체 내부에 총 네 명을 수용하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에서 최고출력으로 300마력(ps)을 발휘한다. 자율주행 모드에 진입하면, 운전자가 걸리적거림 없이 자유로이 독서 등의 행위를 할 수 있게 뒤집어놓은 알파벳 ‘C’ 모양의 스티어링 휠이 대쉬보드 안으로 숨어든다. 자율주행 모드는 센터 콘솔에 위치한 9.7인치 디스플레이 앞에 있는 ‘i-Device’ 장치를 이용해서 활성화 및 비활성화를 시킬 수 있다. 자율주행 모드에 있을 때 앞차를 추월하길 원할 경우 ‘i-Device’를 이용.. 더보기
AMG GT4 세단, 제네바서 컨셉트 카로 공개된다. 메르세데스-AMG GT4 예상도 다음 달 3월 열리는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AMG가 특별한 컨셉트 카 한 대를 공개한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오토카(Autocar)’ 보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AMG가 포르쉐 파나메라를 겨냥해 개발 중인 고성능 세단을 시장 출시에 앞서 컨셉트 카로 제작해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메르세데스-AMG가 기존의 벤츠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SLS AMG나 AMG GT처럼 독자 개발로 고성능 세단을 만드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있었다. 2017 제네바 모터쇼 일정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이때 새롭게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GT4’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차는 현재 E 63에 쓰이고 있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최종적으로.. 더보기
쌍용차, 7인승 중형 SUV 컨셉트 카 ‘XAVL’ 렌더링 공개 쌍용자동차가 다음 달 3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중형 SUV 컨셉트카 ‘XAVL’을 최초로 공개한다. 20일, 쌍용차가 ‘XAVL’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공개되는 XAVL(eXciting Authentic Vehicle, Long)은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출품되었던 ‘XAV’에서 발전된 차세대 글로벌 전략 모델로써 클래식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훗날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 등과 경쟁하게 될 7인승 중형 SUV ‘XAVL’은 숄더윙그릴 등 쌍용차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2019년경에 함께 시판될 것으로 예상되는 2015년작 ‘XAV’처럼 다부진 휀더와 견고한 사이드 스커트, 우람한 범퍼 등으로 우수한 전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