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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버튼

[2015 F1] 알론소와 버튼, 벨기에 GP 그리드 패널티 멕라렌 드라이버들이 이번 주 벨기에 GP를 앞두고 그리드 패널티를 예약했다. 팀에서 시즌 7번째 엔진 투입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연소실과 흡배기 레이아웃, 기어-트레인 시스템이 개량된 엔진으로 혼다는 스파-프랑코샹에서부터 페라리에 대적한 수준의 엔진 출력을 얻을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다. 『오토스포트(Autosport)』에 따르면, 결과적으로 내연 엔진 ICE 교체가 요구된 이번 개량에 혼다는 3개의 개발 토큰을 사용했다. 현재 F1 규정은 파워유닛 부품 가운데 하나를 맨 처음 변경할 때 10그리드 패널티를 부과한다. 이후 나머지 부품에 대해서 변경이 있게 되면 5그리드 패널티만 부과한다. 젠슨 버튼은 이미 7번째로 터보차저와 MGU-H를 교체했던 상황. 따라서 이번에 7번째로 내연 엔진을 교체해 받는.. 더보기
[2015 F1] 젠슨 버튼 시트에 반도른이?/ 기술 변혁 2018년 연기 가능성 스토펠 반도른이 내년 페르난도 알론소의 새로운 멕라렌-혼다 팀 동료가 된다. 『이탈리아레이싱(Italiaracing) 』이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여름휴가 후 첫 경기가 열리는 스파에서 GP2 시리즈 리더이자 멕라렌 주니어인 23세 벨기에인 반도른이 35세 영국인 젠슨 버튼의 시트에 내년에 앉게 됐다는 것을 멕라렌이 발표한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영국의 인기 자동차 프로그램 탑기어(Top Gear)에 새로운 진행자 중 한 명으로 F1의 2009년 월드 챔피언 젠슨 버튼이 낙점됐단 보도가 최근 있었던 상황이다. 한편, F1의 2017년 기술 변혁이 미뤄질 가능성이 전해졌다. F1은 2017년까지 머신의 속도를 랩 당 5~ 6초 빠르게 만들어, 근래에 눈에 띄게 감소한 관중들의.. 더보기
[2015 F1] 젠슨 버튼, 마취 가스 마시고 도둑 맞아 젠슨 버튼이 자신의 아내와 휴가차 떠났던 프랑스에서 마취 가스에 의식을 잃고 금품을 도둑 맞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35세 영국인 멕라렌 드라이버 젠슨 버튼은 F1이 한 달간의 휴식에 들어간 사이, 아내 미치바타 제시카, 그리고 친구들과 별장을 빌려 생트 로페(St Tropez)로 휴가를 떠났다. 그런데 여기서 전혀 뜻밖의 사고가 발생했다. “모두가 잠들어 있는 틈에 두 남성이 침투해 들어와, 제시카와의 약혼 반지를 포함해 여러 종류의 보석을 훔쳐갔습니다.” 버튼의 대변인은 이같이 밝혔다. 대변인은 또, 버튼이 하우스메이트와 마취 가스로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강도를 당했다는 보도는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부상당한 사람은 없지만, 모두가 이번 일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도둑 맞은 약혼 반지만.. 더보기
[2015 F1] 몬토야의 F1 개선안을 버튼도 지지 F1의 박진감을 높이기 위한 후안 파블로 몬토야의 아이디어에 젠슨 버튼이 힘을 실었다. 전 멕라렌/윌리암스 드라이버 후안 파블로 몬토야는 F1이 모터스포츠의 정점이라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질문 받고는, 간단하게 타이어와 브레이크 온도 센서를 금지시켜야한다고 주장했다. 2000년대 중반 F1에서 은퇴한 이후 나스카와 인디카에서 커리어를 이어간 콜롬비아인은 오늘날 그랑프리 드라이버들이 타이어와 브레이크 관련 정보를 엔지니어에게 지나치게 의존해 “나태”해졌다고 질타했다. 몬토야의 이러한 생각에 전 F1 동료 젠슨 버튼도 화답했다. “옛날엔 그랬어요. 누구도 온도가 어떤지 알려주지 않아, 너무 뜨거운지 아닌지 느낌으로 알아야했습니다.” 현 멕라렌 드라이버는 독일 『아우토 모.. 더보기
[2015 F1] 젠슨 버튼이 탑기어 진행자에? 젠슨 버튼이 F1 그리드를 떠나 텔레비전 해설자 자리에 앉는다는 다소 충격적인 보도가 전해졌다. 『데일리 메일(Daily Mail)』은 영국인 베테랑 그랑프리 드라이버가 영국의 인기 자동차 프로그램 탑기어(Top Gear)의 새로운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 초 BBC는 물의를 빚은 제레미 클락슨을 해고하면서, 공동 진행자 리차드 헤먼드와 제임스 메이 또한 탑기어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F1에서는 젠슨 버튼의 불확실한 미래에 관한 추측들이 오갔다. 그의 2016년 계약이 실은 보장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윌리암스 이적설도 제기됐다. 『데일리 메일』은 버튼이 현재 “BBC와 탑기어 보조 진행자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주장했다. 소식통은 또, 이에 관한 발표가 곧.. 더보기
[2015 F1] 젠슨 버튼, 계약 관련 보도 시인/ 원메이크 시리즈 부활 원하는 호너 젠슨 버튼, 2016년 계약 “보증 없다.” 시인 론 데니스의 발언과는 상반되게 젠슨 버튼은 멕라렌 내에서의 자신의 미래가 불확실하다고 시인했다. 팀 회장 론 데니스는 실버스톤에서 “젠슨은 멕라렌과 2년 계약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국 매체 관계자들은 데니스의 발언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곧바로 반박, 2년은 맞지만 보증된 건 1년 뿐이며 나머지 1년은 옵션인 “1+1”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옵션’의 방아쇠를 쥐고 있는 멕라렌은 9월까지 옵션 행사여부를 결정해야한다고 한다. 발테리 보타스가 페라리로 이적하고, 버튼은 윌리암스로 이적하게 된다는 설도 있다. 데니스의 발언이 2016년에도 멕라렌에 잔류한다는 뜻인지 묻자 2009년 월드 챔피언은 이렇게 답했다. “정해진 건 없습니.. 더보기
[2015 F1] 젠슨 버튼 2016년 계약 보장 없다. 두 명의 영국 매체 기자는 젠슨 버튼의 2016년 멕라렌 잔류를 위태롭게 보고 있다. 영국 『스카이(Sky)』는 이번 주, “젠슨 버튼은 2016년에 멕라렌에 남는다.”는 멕라렌 그룹 회장 론 데니스의 발언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주 실버스톤에서 그는 또 “젠슨 버튼은 멕라렌과 2년 계약이 있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텔레그래프(Telegraph)』의 기자 다니엘 존슨은 35세 영국인 드라이버의 미래가 실제로는 지난해만큼이나 불안하다고 보고 있다. 버튼의 계약이 론 데니스의 주장과 달리 실제로는 2년이 보장된 것이 아니며, “1+1”으로 1년은 확실히 보장됐지만 나머지 1년은 멕라렌이 방아쇠를 쥔 ‘옵션’이라고 그는 주장했다. BBC의 치프 F1 기자 앤드류 벤슨도 동의한다. “한 가지는 확실해두자.. 더보기
[2015 F1] 오프닝 랩 사고에 패널티 없다. 세 명의 드라이버를 리타이어 시킨 오프닝 랩 다중 충돌 사고를 FIA 스튜어드가 ‘레이싱 사고’로 규정하고, 누구에게도 패널티를 주지 않는 것을 결정했다. 일요일 열린 영국 GP 결승 레이스에서 로터스의 로맹 그로장과 레드불의 다니엘 리카르도 사이에 오프닝 랩 턴3에서 맨 처음 충돌이 발생했다. 여기서 그로장(로터스)이 팀 동료 패스터 말도나도 쪽으로 튕겨져 나가 2차 충돌이 발생, 이 사고 현장 뒤를 달리고 있던 페르난도 알론소(멕라렌)가 반사적인 리액션으로 방향을 틀었다가 팀 동료 젠슨 버튼의 머신 옆구리를 찌르고 말았다. 이 한 장소에서 그로장(로터스), 말도나도(로터스), 버튼(멕라렌) 세 사람이 리타이어했다. 그들은 알론소(멕라렌), 리카르도(레드불)와 함께 영국 GP 스튜어드와 접견해 사고 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