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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버튼

2015 Goodwood Festival of Speed, Saturday & Sunday – 사진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의 마지막 날, 모토GP의 9회 챔피언 발렌티노 롯시가 자리를 빛냈다. 최초로 굿우드를 찾은 “The Doctor”는 만원 관중으로부터 큰 환호를 받으며 야마하의 60주년 기념 스페셜 리버리를 입은 자신의 야마하 YZR-M1 모토GP 바이크를 몰았다. 롯시는 또, 1991년식 르망 우승 마쯔다 787B 레이스 카를 몰기도 했다. photo. Goodwood 더보기
[2015 F1] 신뢰성보다 성능이 우선 돼야 – 젠슨 버튼 멕라렌과 혼다는 신뢰성보다 성능을 우선시해야한다고 젠슨 버튼이 주장했다. 팀 보스 에릭 불리에는 최근, 워크스 엔진 파트너 혼다의 고전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2016 시즌을 준비하는데도 영향이 생기기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주 열린 스폰서 이벤트에서 버튼은 말했다. “올해를 메르세데스에 2초 차로 마치고 2016년에는 그들에게 도전하는 건 가능하지 않습니다.” “신뢰성이 좋아져서, 레이스를 완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버튼은 말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신뢰성은 둘째로 하고 먼저 페이스가 개선됐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멕라렌의 상황은 1년 단기 계약을 맺은 35세 버튼을 특히 곤란하게 만들고 있다. 주목 받는 팀의 주니어 케빈 마그누센과 GP2 스타 스토펠 반도른이 뒤에서 강하게 문을 노.. 더보기
[2015 F1] 젠슨 버튼 “리타이어는 엔진 보호를 위한 결정” 젠슨 버튼이 오스트리아 GP 결승 레이스에서 자신이 리타이어한 건 다음 레이스를 위해 엔진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젠슨 버튼은 오스트리아 GP 결승 레이스에 앞서 파워 유닛 부품을 교체하고 2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아, 스타팅 그리드 맨 뒤에서 출발 신호를 받았다. 그러나 새롭게 교체한 터보, MGU-H, MGU-K, 연소 엔진으로 임했음에도 레이스 단 10바퀴께 리타이어해, 깊은 탄식을 자아냈다. 레이스가 종료된 뒤 팀은 버튼의 머신에 “흡기 시스템 센서 결함”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버튼은 자신의 머신에서 파손된 건 아무것도 없으며 파워 유닛에 새로운 데미지가 가게 되면 2주 후 있을 홈 라운드 영국 GP에서 또 다시 패널티를 받을 위험이 있어, 팀이 예방 조치로 리타이어.. 더보기
[2015 F1] 멕라렌, 엔진 부품 더 교체한다. 페르난도 알론소가 이미 금요일 프랙티스에 들어가기 전에 파워 유닛 부품을 여럿 바꿔 20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는데, 멕라렌 팀 보스 에릭 불리에에 따르면 같은 날 점화 플러그와 연관된 이슈가 발생했던 젠슨 버튼도 엔진 교체가 요구되고 있다. “내일 2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습니다.” 에릭 불리에는 버튼의 패널티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20그리드에다 MGU-K도 변경해야합니다.” 이제 2015년을 테스트 시즌으로 여기기 시작한 것인가?라고 질문하자 “그렇다.”고 불리에는 답했다. “하지만 데미지가 있습니다. 원한 건 아닙니다.” 알론소는 전기 배선과 기어박스에 문제가 생겨 오전 프랙티스에서 주행을 제대로 못했는데, 이후에는 버튼의 머신에서 점화 플러그 문제가 생겨 두 머신은 두 차례 진행된 금요일 .. 더보기
[2015 F1] 리카르도 새 섀시 투입/ 멕라렌 ‘숏 노즈’ 테스트 불합격 리카르도, 새 섀시로 레드불 홈 그라운드 달린다. 다니엘 리카르도는 캐나다 GP에서 명확하지 않은 이유로 겪었던 퍼포먼스 부족 문제가 새 섀시 투입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 호주인 레드불 드라이버는 팀 동료 다닐 키바트에게 큰 차이가 난 몬트리올 주말 내내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환한 미소를 유지하는데 애를 먹었다.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제 최악의 레이스입니다.” 리카르도는 독일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로부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질문 받고 이렇게 말했다. “2년 전에 (장-에릭) 베르뉴가 이곳에서 저보다 훨씬 빨랐었는데, 그때 같습니다. 왜 그랬는지 모릅니다. 1년 뒤에는 우승했습니다. 지금 저는 2013년으로 돌아와 있습니다.” “제가 아직 웃을 수 있.. 더보기
[2015 F1] 젠슨 버튼, 드라이브-스루 패널티 예정 한국시간으로 8일 3시에 시작되는 캐나다 GP 결승 레이스를 앞두고 젠슨 버튼에게 드라이브-스루 패널티가 떨어졌다. 멕라렌의 2009년 챔피언쉽 우승 드라이버 젠슨 버튼은 이번 주, FP3에서 발생한 ERS 문제로 예선에 참가하지 못했다. 그래도 레이스에는 출전할 수 있게 되었으나, 이후에 팀은 추가로 터보차저와 MGU-H를 한 해 네 차례로 제한된 한도를 넘기는 교체를 했다. 평소라면 젠슨 버튼은 그에 따라 15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미 스타팅 포지션이 맨 뒤라, 레이스에서 수행해야하는 드라이브-스루 패널티가 부과되었다. photo. 멕라렌 더보기
[2015 F1] 모나코서 멕라렌 첫 포인트 가능할까? 멕라렌-혼다가 이번 주말에 다시 시즌 첫 포인트 획득을 겨냥한다. 최근 바르셀로나를 향하며 비슷한 전망을 나타냈던 페르난도 알론소는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리타이어라는 실망스런 결과로 레이스를 마쳤고, 젠슨 버튼은 크게 낙담했는지 팀이 올해 안으로 아예 포인트를 올리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실망스런 레이스 뒤에 머신에서 내릴 때면 쉽게 좌절감에 빠집니다. 특히 더 좋은 결과를 자신했을 때 그렇습니다.” “저는 우리가 견고하게 진전을 이뤄가고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레이스 결과를 받아들이기 힘든 겁니다.” 페르난도 알론소는 모나코와 그 이후 그랑프리를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는 심지어 시즌 후반에는 시상대도 노크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모나코에서 포인트를 획.. 더보기
[2015 F1] 5차전 스페인 GP 레이스 후 코멘트 - 멕라렌 페르난도 알론소가 브레이크 이슈로 리타이어한 가운데 젠슨 버튼은 레이스를 완주했지만, 전날까지 멕라렌이 보여준 퍼포먼스를 감안하면 성적은 16위로 실망스러웠다. “금요일에 롱-런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차가 몰기 무서웠습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30바퀴였습니다.” 버튼은 말했다. “무슨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머신에 언더스티어가 있었지만, 뒤는 그냥 없었습니다. 어떤 속도에서든 스로틀을 건드릴 때마다 사라졌습니다. 곧바로 바퀴가 스핀해버려 저속 코너에서 느렸습니다. 고속에서도 그랬습니다. 굉장히 무서웠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거기에 뭔가 문제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레이스를 진행해가며 버튼은 무전으로 피트월과 교신해가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효과는 없었다. “레이스 도중에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