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프로드

[MOVIE] 펜조일과 켄 블록의 합작품 ‘TERRAKHANA’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33A0zZ5qb1Y 피아트와 마쯔다가 서로 손을 맞잡고 124 스파이더와 MX-5를 내놓은 것처럼 두 유튜브 스타 펜조일(Pennzoil)과 켄 블록이 함께 멋진 영상 한 편을 만들어냈다. 그간 짙은 어둠이 깔린 도심만을 질주했던 펜조일이 이번에는 협곡에 둘러싸인 섭씨 39도의 황량한 모래 벌판으로 놀이터를 옮겼다. 그리고 그 모험을 켄 블록과 600마력의 포드 피에스타 랠리 카가 함께했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포르쉐 신형 카이엔, 혹독한 내구 테스트 마치고 8월 29일 공개된다. 포르쉐는 럭셔리 프리미엄 SUV 신형 ‘카이엔’이 오는 8월 29일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엄격한 내구 테스트 과정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 세계 각지의 혹독한 기후 조건에서 이뤄진 복잡하고 혹독한 테스트를 통해 포르쉐는 다시 한 번 최고 수준의 품질을 입증했다. 특히 신형 카이엔의 프로토타입 및 시험 차량은 섭씨 영하 45도부터 영상 50도까지의 극한 조건에서 총 440만 킬로미터의 주행 테스트를 끝마쳤다. 지난 2002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6만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한 포르쉐 카이엔의 3세대 모델인 신형 카이엔은 완전히 새롭게 개발되었다. 혁신적인 디스플레이와 차량 제어 콘셉트는 물론, 주행 시스템과 섀시까지 모두 새롭게 디자인 되어 스포티한 매력과 편안함이 극대화되었다. 또한 정교한 테스트 과정을.. 더보기
유라시아 대륙 횡단 떠난 ‘쌍용 G4 렉스턴’ 중국 코스 성공적 완주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의 첫 번째 여정인 중국 횡단 코스를 성공적으로 완주했다고 21일 밝혔다. 유라시아 대륙 횡단 팀은 지난 달 27일 평택공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평택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출발했다. 11일에는 중국 만리장성에서 성공을 기원하는 킥오프 행사를 가진 뒤, 베이징을 출발해 여량, 중웨이, 자위관, 하미, 우루무치 등 도시는 물론 산악과 사막 지역을 통과하는 중국 횡단 코스에 첫 발을 내딛었다. 중국 코스는 유라시아 횡단 6개 여정 중 가장 긴 총 3,469km로 하루에 평균 650km에서 800km까지 다양한 온-오프로드 험로에서 주행해야 했기에 그만큼 어려움이 예상됐으나, 성공적으로 1차 코스를 마무리 지었다. 쌍용차는 특히 사막, 비포장 도로는 물론 강한 돌풍 등 극한의 .. 더보기
[MOVIE] 포털 액슬 단 벤츠 E-클래스, 익스트림 오프로더로 변신!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7bKdtVR_Y0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는 E-클래스 올-터레인을 선보였다. 기존 E-클래스 왜건의 차체를 높이고 4매틱 AWD 시스템을 기본 장착해 비포장길 주행 능력을 크게 키운 차다. 앞서 G 500 4x4², 바퀴 여섯 달린 G63 AMG 6x6를 개발해 실제 판매까지하며 오프로드에도 큰 관심이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보였던 메르세데스-벤츠는 진정한 의미의 올-터레인(전지형) E-클래스를 하나 더 만들었다. 이름하야 ‘올-터레인 4x4²’다. G 500 4x4²처럼 뒤에 4x4²라는 이름이 붙은 이 차 역시 매우 높은 지상고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포털(portal) 액슬로.. 더보기
[2017 Goodwood] AMG 창립 50주년 맞아 역사적 벤츠들 집결했다. 올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한 메르세데스-벤츠는 모던 & 클래식 AMG SUV들과 함께 고즈넉한 굿우드 힐을 산책했다. 또한 AMG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지난해 굿우드에서 초연된 585마력의 GT R를 포함해 E 63 S 4매틱, GT C 로드스터, SLS 블랙 시리즈 등이 굿우드 힐 클라임 코스에서 파워풀한 주행을 뽐냈으며, 그 밖에도 1987년 탄생한 300 CE “해머(Hammer)”,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의 유산 W25와 W125 “실버 애로우”, 1927년식 타입 S, 1994년식과 2005년식 C-클래스 DTM 레이스 카 등도 자리를 빛냈다. 토요일에는 F1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2014년식 ‘F1 W05 하이브리드’를 몰고 굿우드 하우스 주변 열기를 고조시켰다... 더보기
[2017 WRC] 8차전 랠리 폴란드 금요일 – 삼파전 속에서 누빌이 선두 현대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제 74회 랠리 폴란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폭우로 인해 진창이 된 그라벨 로드를 100km 이상 질주한 월드 랠리 챔피언십 시즌 8차전 경기의 첫 풀 데이를 현대 i20를 모는 벨기에인 드라이버가 포드 피에스타를 모는 오트 타낙, 도요타 야리스를 모는 야리-마티 라트발라보다 각각 1.3초, 6.6초 좋은 1위 기록으로 마쳤다. 이날 예측불가능한 컨디션에서 누빌, 타낙, 라트발라 세 사람이 선두 포지션을 뺏었다 또 빼앗기기를 반복하는 각축이 벌어졌다. 2.5km 길이의 슈퍼 스페셜 스테이지 단 하나를 달린 목요일 엘핀 에반스가 가장 먼저 정상에 올라섰으나 다음 날 데이 오프닝 스테이지 SS2에서 누빌이 그것을 쟁취했고, 폭스바겐 드라이버 라트발라(도요타)가 와이퍼가 망가지.. 더보기
[MOVIE] 2017 랠리 이탈리아: 라트발라 쉐이크다운 온보드 영상 사진에 걸린 링크가 작동하지 않을 땐 다음 주소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9-4OHbmW6NQ 이탈리아의 지중해 섬 사르데냐(Sardegna)를 무대로 하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 2017 시즌 7차전 경기 랠리 이탈리아 사르데냐가 개최됐다. 이번 주 WRC의 크루들은 좁고 구불구불한 그라벨 스테이지를 30도를 육박하는 더위 속에서 달리는 가혹한 챌린지에 맞선다. 도요타 드라이버 야리-마티 라트발라가 쉐이크다운 세션을 달리는 온보드 영상을 보면, 그 가혹한 챌린지가 어떤 것인지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FCA코리아, 고성능 오프로더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 출시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자유와 모험, 열정을 대표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의 고성능 오프로드 버전인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출시했다. 국내에 지프의 트레일호크 버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지프 레니게이드는 전설적인 4x4 성능으로 유명한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정통 소형 SUV이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20:1의 크롤비를 자랑하는 AWD 시스템, 락(Rock) 모드가 추가된 트레일호크 셀렉-터레인(Selec-Terrain for Trailhawk) 지형설정 시스템, 트랜스퍼 케이스와 전방 서스펜션, 연료탱크, 변속기 등을 보호해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 보다 공격적으로 장애물을 돌파할 수 있도록 진입각을 향상시킨 전방 범퍼 등을 통해 소형 SUV 중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