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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스톤

[2009 F1] 익명의 미국인 투자자, 자우바 구제에 관심 사진_BMW Qadbak 매수가 실패로 돌아갔다는 뉴스가 전해진 사이, 독일 'Auto Motor und Sport'는 다른 투자자가 자우바 F1 팀을 구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요타 F1 철수 발표 직후 13번째 빈자리에 자우바 F1 팀은 명단만 올리면 되는 실정이었지만, BMW가 이 팀을 매각한 Qadbak 배후에 사기 전과가 있는 인물이 있다는 내용과 함께 심각한 자금 부족 상황을 겪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FIA가 아직 자우바 F1 팀을 엔트리 명단에 올리지 않은 이유가 매각 절차에 문제가 있음을 이미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독일 'Auto Motor und Sport'는 미국의 한 투자자가 자우바 F1 팀을 구제하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 그의 신원을 밝히.. 더보기
[2009 F1] "알론소에게 가장 적합한 곳은 페라리" 사진_르노(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페라리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추측이 끊이지 않는 페르난도 알론소. 그의 이번 시즌 타 이틀 획득 여부에 대해서는, 르노의 신차 'R29'가 벌써부터 각종 트러블에 얽히면서 가능성이 희박하다 고 예측이 즐비하다. 이 때문에 F1이나 스포츠 관계자들은 알론소에게 가장 걸맞는 곳은 페라리라는 발 언을 감추지 않고 있다. 2번의 세계 챔피언에 빛나는 알론소를 둘러싼 페라리와의 스캔들은 오래 전부터 주목 받아왔고, 이 스 캔들은 지난 시즌에서 갈피를 잡지못한 키미 라이코넨과의 시트 교환설로 번지고 있다. 정작 27세의 알 론소는 "당분간 르노와 함께 한다"는 내용을 확실 시하고 있지만, F1의 상업권을 쥐고 있는.. 더보기
[2008 F1] 에클레스톤 "혼다는 F1에 있어 큰 손실은 아니다"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버니 에클레스톤이 자신의 F1 제국에 있어 혼다의 철퇴는 "큰 손실이 아니다"며 이야기 했다. 일본 기업 인 혼다는 60년대 첫 F1 출전이후, 엔진 공급으로 다시금 80년대와 90년대 큰 활약을 했다. 최근에는 브 래클리에 거점을 둔 워크스팀으로 F1에 참가하고 있었다. 2009년 그리드에는 불과 18대 밖에 서있지 않는 모습을 볼게될 가능성도 있지만, 에클레스톤은 혼다의 철퇴가 심각한 영향을 줄것이라는 일각의 부정적인 시각에 껄끄러워하는 모습이다. "그들이 챔피언쉽에서 몇위를 했는지 봐라. 9위다. 그들은 100만 달러에 가까운 거액을 투자하며 다른 팀들에게 나쁜 본보기가 되었다." "F1에는 새로운 팀이 왔다가 또 떠난다. 세상이 끝난것은 아니다.. 더보기
[2008 F1] 에클레스톤의 부인.. 이혼신고서 제출 사진_xpc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F1의 최고 경영자 버니 에클레스톤 씨의 아내 슬라비카 에클레스톤 부인이 이혼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24년 전 억만장자 버니 에클레스톤과 결혼한 50세의 에클레스톤 부인은 지난 시즌 최종전 브라질 GP가 펼쳐지던 사이. 영국 켄싱턴에 있는 자신의 집을 나왔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 뉴스는 에클레스톤의 막대한 재산 때문에 단순히 모터스포츠 뉴스에만 국한되진 않고있다. '선데이 타임' 지에서 실시한 세계 부호 랭킹 조사에 따르면 에클레스톤의 개인 재산이 20억 파운드(약 4조원) 이 상이라고 전했고, 이 재산의 대부분은 에클레스톤 부인의 명의로 되어있거나 그녀가 관리하고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이번 이혼과정은 그녀와 아이들의 프라이버.. 더보기
[2008 F1] 2009년부터 금, 은, 동 메달 제도 도입.. 사진_AP 글_F1-라이브/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버니 에클레스톤 씨가 2009년 개막전부터 현행 포인트 제도에서 올림픽처럼 메달 제도로 변경하고 1, 2, 3위에게 주어지는 10점, 8점, 6점 포인트를 대신해 각각 금, 은, 동메달을 수여하자는 생각을 밝히고 있다. 무엇보다 메달 제도로 변경된다면 루이스 해밀턴이 2008 최종전에서 5위로 피니쉬하고도 챔피언을 획 득하는 상황은 방지할수 있다는 것. 만약 2008년부터 이 제도가 시행되었다면 해밀턴과 마사는 각각 5개 의 금메달로 브라질 GP를 맞이했을 것이며 결국 최종전 GP에서는 1위로 피니쉬하기 위한 치열한 메달 쟁탈전을 볼수 있었을 것이란 얘기다. 반면 팀 타이틀을 결정짓는 컨스트럭터즈의 포인트 제도는 그대로 유지할것이라고 보여진다. 또한 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