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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스톤

[2010 F1] 버니 에클레스톤, 스테판GP에 호의 사진_BMW 버니 에클레스톤이 캄포스, USF1보다 엔트리 후보인 스테판GP에 더 호의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세르비아 국적의 F1 팀 스테판GP는 작년 말에 도요타가 철수하면서 남긴 섀시와 엔진, 기어박스 등을 구입해, 머신은 벌써 준비해놓은 상태며 개막전이 치뤄질 바레인으로 컨테이너까지 수송해놓고 있다. 79세 버니 에클레스톤은 독일 'Sport Bild'지를 통해, 이 새로운 팀이 바레인 그리드에 줄지어 있는 모습을 바라고 있다고 인터뷰했다. "USF1이나 캄포스가 참전한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저는 오히려 스테판GP와 자주 연락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참전 기회를 주고 싶습니다. 랄프 슈마허는 그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드라이버입니다. 그는 경험이 풍부해 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습니다." 더보기
[2010 F1] 스쿠데리아 페라리 이벤트 'Wrooom' - Photo 사진_페라리 페라리의 F1 시즌 스타트를 알리는 'Wrooom' 이벤트에 펠리페 마사와 페르난도 알론소, 지안카를로 피시첼라가 함께했다. 특히 'Wrooom' 개막 20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공식석상에서는 처음으로 페라리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더욱 특별한 이벤트가 됐다. 더보기
'사브' 청산 절차 시작, 매각 가능성은 남겨두고.. 사진_사브 GM 제네럴 모터스가 다시 한번 데드라인을 넘긴 사브 브랜드 폐지 입장을 굳혔다. '세계 최정상 모터스포츠'라고 불리는 F1 포뮬러-원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막강한 권력을 쥐고 있는 영국인 억만장자 버니 에클레스톤과 최근 이 모터스포츠에서 프랑스 자동차 메이커 르노가 운용하고 있던 팀을 매수한 룩셈부르크 거점의 Genii 캐피탈이 공동으로 사브 매수에 나서고, 이들 둘 말고도 스웨덴 기업 등 다수의 매각처들이 교섭을 펼쳤지만 GM은 끝내 '브랜드 폐지'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선택했다. 특히 사브 매수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네덜란드 소규모 슈퍼스포츠 카 메이커 스파이커는 1월 7일 데드라인을 코 앞에 두고 매수액을 높여 불렀지만, GM은 미국의 거대 컨설팅 업체와 계약을 맺고 청산 절차에 한걸음을 .. 더보기
[2009 F1] 버니 에클레스톤, 자우바에 크리스찬 클리엔 추천 사진_BMW 버니 에클레스톤이 2010년 자우바 F1 팀 레이스 시트를 확정 받은 코바야시 카무이 팀 메이트로 크리스찬 클리엔을 적극 추천하고 나섰다. 스위스 힌윌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는 BMW-자우바 F1 팀에서 지난 2년 동안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은 26세 오스트리아인 드라이버 크리스찬 클리엔은 멕라렌 테스트 드라이버 페드라 데 라 로사, 올 시즌 BMW-자우바 레이스 시트에 앉았던 닉 하이드펠드와 남은 1대 머신을 두고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BMW-자우바 테스트 드라이버를 맡기 전까지 재규어와 레드불을 거치며 48개 GP를 달린 경험이 있는 크리스찬 클리엔은 아직 F1 시트를 확정받지 못해 2010년 르망 푸조 팀과의 계약 체결도 미루고 있다. "크리스찬이 자우바 콕핏에 앉으면 멋질 것 같네.. 더보기
[2009 F1] 에클레스톤 "신규 팀 2곳은 2010년 참전 접을 듯" 사진_포스인디아 버니 에클레스톤이 실제로는 2010년 신규 참전 팀 4곳 가운데 2곳은 그리드에 오르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Times'지는 그 2곳을 캄포스와 USF1으로 지목했다. "우리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팀은 잘할 것이며, 잘못한다고 생각하는 팀은 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버니 에클레스톤은 2010년 개막전 바레인 GP에 오르는 머신을 총 24대로 예상하고 있다. 13개 팀 26대 머신 가운데 2개 팀 4대 머신이 출전하지 못한다면 그리드에는 총 22대의 머신이 서게 되지만, 에클레스톤은 스테판GP를 염두하며 24대라고 발언한 것으로 생각된다. 스테판GP는 최근 도요타의 2010년형 머신 설계를 매수하고 테스트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2010년이나 2011년 F1 월드 챔피언.. 더보기
[2009 F1] 터키 GP, 2010년 레이스가 마지막 될까? 사진_르노 2010년이 지나면 더이상 F1에서 터키 GP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F1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지닌 버니 에클레스톤이 터키 정부에 2011년에도 레이스를 개최하는 대가로 올해에 지급한 금액에 거의 2배 가까운 비용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터키 현지 신문 'The Hurriyet Daily News' 보도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F1 CEO 버니 에클레스톤이 2011년 터키 GP 개최를 위해 현재 계약 상에 지불해야 하는 1천 350만 달러(약 160억원)에 거의 두배에 달하는 약 2천 600만 달러(약 300억원)을 지불하라고 터키 스포츠 장관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한다. 해당 언론은 에클레스톤이 이 편지에서 인도 같은 신흥국은 1레이스 당 3000만 달러(약 350억원)을 제안해왔다고 압박을.. 더보기
[2009 F1] 에클레스톤, 르노 F1 팀 매수 후보는 총 4곳 사진_르노 엔진 공급 업체로의 전환을 검토 중인 르노 F1 팀을 매수하는데 데이비드 리차드가 거느리고 있는 프로 드라이브와 망그로브(Mangrove) 그룹 외에 2곳이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보도에 따르면 프로 드라이브와 망그로브 두 기업이 서로 제휴해 영국 엔스톤에 있는 르노 F1 팀 시설을 매수한다고 알려졌었다. 하지만 최근에 알려진 바에 의하면 실제로는 이 둘이 협력 관계가 아니라 경쟁 관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여기에 버니 에클레스톤이 프로 드라이브와 망그로브 외에도 2곳이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발언, 에클레스톤 그는 만약 망그로브가 르노 F1 팀을 매수하게 된다면 BAR 설립자인 크레이그 폴락이 팀 대표에 앉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차드가 누구보다 적임자일 .. 더보기
[2009 F1] 실버스톤, 2026년까지 영국 GP 개최한다. 사진_멕라렌 FOM (포뮬러-원 매니지먼트) 버니 에클레스톤과 실버스톤 서킷 오너 BRDC (영국 레이싱 드라이버즈 클럽)이 향후 17년 동안 실버스톤에서 영국 GP를 개최한다는 장기 계약서에 사인했다. 당초 2010년 영국 GP는 도닝턴 파크에서 개최하기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도닝턴 측이 자금 문제를 비롯한 수많은 위기에 직면하면서 영국 GP 소멸 우려로까지 번지고 있었다. 하지만 FOM과 BRDC가 2026년까지 GP 개최를 약속하는 계약서에 사인한 지금, 비록 장소는 바뀌었지만 2010년에도 무사히 영국 GP를 개최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영국인 F1 드라이버이자 2008년 월드 챔피언인 루이스 해밀턴은 내년에도 영국 GP가 개최될 수 있다는 소식에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0년 캘린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