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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클레스톤

[2010 F1] 7차전 터키 Turkey GP 토요일 - Photo #01 더보기
[2010 F1] 아이슬랜드 화산 폭발로 스페인 GP 영향 받나? 사진_sutton 버니 에클레스톤이 아이슬랜드 화산 폭발로 인한 영향이 스페인 GP 취소로 이어질 가능성을 부정했다. 중국 GP 일정은 이틀 전에 종료되었지만 F1 팬들은 물론이고 드라이버를 포함한 F1 관계자들은 큰 혼란을 겪고 있다. 유럽 상공을 뒤덮은 화산재가 항공편을 가로 막은 덕분에(?) 팀의 본거지나 집이 있는 유럽으로 날아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레드불 드라이브 마크 웨버는 두바이와 로마를 거치고 다시 프랑스를 경유해 영국으로 날아갔다. 인맥이 두툼한 미하엘 슈마허는 버니 에클레스톤의 전용기를 탈 예정이지만 아직 출발은 하지 못했다. 펠리페 마사와 페르난도 알론소는 페라리의 전세기를 타고 날아갔지만 어디로 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고, 알론소의 절친한 친구 로버트 쿠비카는 이탈리아에서 개최되.. 더보기
[2010 F1] 한국 GP 개최 연기 가능성 제기 사진_F1코리아 독일 'Focus' 뉴스 매거진이 한국 GP 개최를 1년 연기해야 할지 모른다는 부정적인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서울에서 남쪽으로 350km 거리에 위치한 전라남도에 건설되고 있는 한국 국제 서킷이 10월 말 F1 레이스 개최 전까지 완공되지 않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GP가 종료된 직후에 서킷 완공 문제로 직접 한국으로 날아온 버니 에클레스톤이 2010년에 한국 GP를 취소하고 18개 레이스를 치러야 하는지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한 'Focus'는, 덧붙여 서킷 설계를 헤르만 틸케의 회사에서 맡은 건 사실이지만 한국 국제 서킷 설계 당시 틸케는 예외적으로 조언자 관계에만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처음으로 서킷이 완공 일정에 늦을까 걱정하고 있다."는 틸케의 짤막한 인.. 더보기
[2010 F1] 브리아토레, 2012년 이후 복귀 가능성 언급 사진_르노 전 르노 팀 대표 프라비오 브리아토레가 2012년 이후에 F1에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인정했다. 드라이버에게 고의로 충돌을 지시했다는 혐의로 F1에서 영구 추방을 당한 브리아토레는 이후 심지어 영국 축구 클럽 퀸즈 파크 레인저스 회장직에서도 물러나야 했다. 최근에 FIA 처벌이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얻어낸 브리아토레는 지금까지 F1 복귀 가능성을 부정해왔지만, 그의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버니 에클레스톤은 "F1 프로모션 역할을 맡을지 모른다"며 그의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브리아토레 자신은 이탈리아 'Sky Sport 24'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범죄자로 내쫓겼습니다." "팀 매니저로써 F1에 복귀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어쩌면 2012년 이후에 다른 직책으로 .. 더보기
[2010 F1] 에클레스톤, 뉴욕과 러시아 위해 캘린더 정돈.. 사진_sutton 러시아와 뉴욕이 포함된 새로운 캘린더를 작성하기 위해 버니 에클레스톤이 전통 개최국 몇 곳을 포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2012년에 뉴저지에서 시가지 레이스를 개최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버니 에클레스톤은 'Bloomberg'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2년까지 러시아 GP 개최도 희망한다고 밝혔다. 종종 19개 목록으로 구성된 개최국 캘린더를 20개 이상으로 늘리고 싶다는 야망을 밝혀 온 에클레스톤은 이번 인터뷰에서 작년과 올해에 아부다비, 그리고 한국이 더해졌듯이 많은 국가들이 F1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며 2번의 레이스를 치르고 있는 스페인을 포함한 전통 있는 개최국에 대한 재검토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첨부했다. "수개월 내에 결정될 겁니다." "없어져도 별 탈 없는 개최국이 있기 때문.. 더보기
[2010 F1] 세바스찬 베텔의 그녀 '요염한 리즈'는 누구? 사진_레드불 세바스찬 베텔이 자신의 2010년형 F1 머신 'RB6'를 '루시어스 리즈(요염한 리즈)'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2009년 월드 챔피언쉽을 종합 2위 성적으로 마친 혈기왕성한 22세 독일인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은 작년 'RB5' 머신을 다소 평범한 여자 이름 '케이트'라고 불렀고, 나중에 더 빨라지고 공격적여진 'RB5'에는 'Kate's Dirty Sister(케이트의 문란한 여동생)'이라는 애칭을 붙였었다.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 시절 F1 머신은 '줄리'라고 불렀던 베텔이 그 이름을 대쉬보드에 써놓는 행동은 일종의 미신 같은 행동으로, 이것 말고도 머신에 타고 내릴 때에는 항상 왼쪽을 고집하고 레이스 부츠에는 행운의 동전도 숨겨넣고 있다. 결코 밉지 않은 베텔의 이런 모습에 버니 .. 더보기
[2010 F1] 헐리우드, F1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 中 사진_로터스F1 F1의 역사와 성장 과정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곧 스크린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다. F1과 관련된 영화 제작은 이전에도 시도된 바 있지만 안타깝게도 실패로 끝났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밥 딜런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노 디렉션 홈(No Direction Home)' 제작사 스핏파이어를 포함한 3개 제작사가 협력해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하는데 힘을 모으고 있고, 버니 에클레스톤의 적극적인 지원을 얻고 있다고 알려져 극장 개봉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 더보기
[2010 F1] 버니 에클레스톤, 캄포스와 USF1 결장할 수도.. 사진_BMW 버니 에클레스톤이 캄포스, USF1 2개 팀이 시즌 초반 3개 레이스에 출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다. 버니 에클레스톤은 콩코드 협정에서 각 팀이 최대 3개 레이스에 결장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며, F1 참전 준비에 뒤쳐지고 있는 캄포스와 USF1에게 이 조항이 시간과 자금 문제를 덜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캄포스와 미국 팀을 볼 수 없을 것 같네요." 버니 에클레스톤은 'Express newspaper'에서 이같이 말했다. "콩코드 협정은 최대 3개 레이스 결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에클레스톤은 또 스테판GP가 정부로부터 자금을 얻고 있다며, 세르비아 국적의 F1 팀은 레이스 참전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