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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사진] Alfa Romeo Giulia Quadrifoglio, 2016 탑기어 “올해의 차”에 선정 사진/알파로메오 ‘알파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가 2016 BBC 탑기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알파로메오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뿐만 아니라, 올해 탑기어에 처음 생긴 일반인 투표상 “Car of 2016”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106년 역사의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사 알파로메오가 지금껏 만든 가장 파워풀한 로드카인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알파로메오의 새로운 브랜드 전략 아래 개발된 첫 번째 모델인 D세그먼트 세단 ‘줄리아’ 가운데 가장 강력한 플래그쉽 모델이다. 다부진 4.6미터 길이의 차체를 가진 ‘줄리아 콰드리폴리오’는 2.9리터 배기량의 V6 트윈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로 자그마치 510ps(503hp),.. 더보기
페라리 SUV? 510마력의 알파로메오 최초 SUV - 2017 Alfa Romeo Stelvio Quadrifoglio 사진/알파로메오 오래토록 기다려온 알파로메오 최초의 SUV ‘스텔비오(Stelvio)’가 이번 주 LA 오토쇼에서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탈리아 알프스의 유명 고갯길에서 이름을 따온 ‘스텔비오’는 알파로메오가 2020년까지 내놓을 계획인 8종의 신차 가운데 세단 ‘줄리아’에 이은 두 번째 모델이다.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알파로메오에게 있어 첫 번째 SUV 모델인 ‘스텔비오’는 줄리아처럼 알파로메오의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외관 디자인도 줄리아와 무척 닮았다. 이번에 알파로메오는 고성능 모델 ‘콰드리폴리오(Quadrifoglio)’로 스텔비오를 최초 공개했다. ‘콰드리폴리오’는 알파로메오의 고성능 모델들에 붙는 이름으로, ‘스텔비오 콰드리폴리오’는 포르쉐 마칸 터보의 400마.. 더보기
마세라티, MC12 후속 모델 개발하나 사진/Autocar 2004년, 마세라티는 엔초 페라리를 기반으로 ‘MC12’라는 슈퍼카를 제작해, 실제로 시판했었다. 어쩌면 그때와 같은 방식으로 개발된 ‘MC12’ 후속 개념의 하이-퍼포먼스 카가 마세라티에서 등장할지 모른다. 전 마세라티 보스 헤럴드 웨스터(Harald Wester)는 영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를 통해 마세라티에서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지금 그는 더 이상 마세라티 보스가 아니어서, 현재의 진행 상황은 그를 통해 확인할 수 없다. 실제로 마세라티가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개발에 착수할 경우, ‘MC12’ 개발에 당시 하이-엔드 고성능 페라리였던 ‘엔초’를 토대로 했던 것처럼 현재 페라리의 하이-엔드 모델인 ‘라페라리’를 토대로.. 더보기
카로체리아 8C 스파이더 - 2016 Touring Superleggera Disco Volante Spyder 사진/투어링 수퍼레제라 BMW 2002 오마주, 애스턴 마틴 뱅퀴시 자가토에 이어,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투어링 수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도 창립 90주년 기념 차량으로 2016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투어링 수퍼레제라의 출품작은 ‘디스코 볼란테 스파이더(Disco Volante Spyder)’다. 독특한 외형을 가진 이 2인승 컨버터블은 ‘알파로메오 8C 콤페티치오네 스파이더’의 롤링 섀시에, 카본 파이버 패널과 전통적인 방법으로 손으로 두들겨 성형한 알루미늄으로 실시된 바디워크로 제작됐다. 프론트 범퍼, 그릴, 본네트, 스커트, 부트 리드, 윈드스크린 프레임, 루프, 리어 크로스 멤버가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마치 보트처럼 생긴 독특.. 더보기
[2016 F1] 자우바 인수설 부인 않는 마르치오네 사진/tuttosport 세르지오 마르치오네가 알파 로메오의 자우바 F1 팀 인수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피아트-크라이슬러 회장이자 페라리 회장인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요 근래에 여러 차례 알파 로메오가 F1에 복귀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해왔다. “F1은 자동차 세계에서 기술 표현의 최대 장입니다.” 그랑프리 주말에 잘 볼 수 없는 마르치오네 회장은 중국 GP 회장에서 이렇게 말했다. “알파의 신화는 레이싱에서 시작됐습니다. 어떻게든 우리는 그곳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게 언제가 될지는 저도 모릅니다.” 알파 로메오가 F1에 복귀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자우바 팀을 인수한다는 소문이 있다. 마르치오네 회장은 거기에 이렇게 답했다. “만약 누군가가 (자우바가 안고 있는) 모든 부채를 감당해준다면야..” 더보기
[2016 F1] 재정난의 자우바를 알파 로메오가 구원? 사진/자우바 지난 2월 자우바는 300명 스태프들에게 임금을 지불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미스런 소식으로 헤드라인을 장식했었는데, 최근에는 그들이 심각한 재정난으로 몰락 직전에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현재 자우바의 메인 스폰서인 ‘방코 도 브라질(Banco do Brasil)’을 팀에 유치한 브라질인 드라이버 펠리페 나스르는 지난 바레인 GP 주말 내내 자신의 차에 대해 불평을 늘어놓았다. “이 차는 정말 끔찍해!” 팀 무전에 대고 이렇게 말한 나스르는 브라질 ‘글로보 에스포르테(Globo Esporte)’에는 또, “틀림없이 내 차에 뭔가 문제가 있다.” “우리는 중국으로 향하기 전에 모든 부분을 뜯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 소문을 들어보면, 자우바는 어쩌면 아예 중국에 모습을 드러.. 더보기
[Spy MOVIE] Alfa Giulia Testing on the Nurburgring 알파 로메오는 이미 온라인을 통해 ‘줄리아’를 공개했었지만, 이번 주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위장된 채 주행 테스트를 받는 장면이 목격됐다. 510마력의 6기통 엔진을 탑재한 ‘QV’ 버전의 고성능 후륜 구동 알파 두 대가 뉘르부르크링에 등장, 한계를 시험했다. ‘줄리아 QV’는 BMW M3의 라이벌 세단으로 등장할 예정. 알파 로메오에 따르면, ‘줄리아 QV’의 제로백은 3.9초다. 더보기
[MOVIE] 새롭게 개장한 알파 로메오 박물관 영상 투어 창립된 지 105년째가 된 알파 로메오가 최근 박물관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개장했다. 이곳엔 세상에서 가장 존경 받는 브랜드 중 하나인 알파 로메오의 역사에 있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69대 차량이 테마별로 전시되어있고, 4D 체험관에서 그들의 세계관에 깊숙이 빠져들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