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우디

도로 평정에 나선 모터스포츠 챔피언 - [ABT] Audi R8 GT R 사진_ABT 탄탄한 모터스포츠 역사를 가진 ABT 스포츠라인이 2009년 ADAC GT 마스터즈 챔피언을 차지한 '아우디 R8'을 도로 위에 올려 놓았다. V10 'R8'에 적극적인 엔진 냉각과 다운포스를 유도하는 전후 범퍼, 카본 파이버 리어 윙을 비롯한 각종 경량 에어로 파츠를 장착한 'R8 GT R'은 엔진 덮개를 폴리카보네이트 '마크롤론(Makrolon)'으로 교체해 레이싱 카의 느낌도 한껏 살리고 경량화에도 동참시켰다. 100마력 강력해지고 100kg 줄어든 무게 덕분에 그만큼 상승 효과를 본 스피드는 0.7초 단축된 3.2초 만에 시속 100km/h를 주파하고 9.9초가 지나 200km/h, 최대시속으로는 325km/h를 찍는다. Recaro 레이싱 시트와 4점식 안전벨트, 스테인레스 스틸 롤.. 더보기
[2010 Geneva] 두가지 다른 관점의 해치백 '시그넷' & 'A1 e-트론' Aston Martin Cygnet Concept '도요타 iQ'를 기반으로 3미터도 안되는 크기로 완성된 애스턴 마틴 역대 가장 작은 차 '시그넷'이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98마력 1.3리터 엔진을 포함한 기본적인 구조는 '도요타 iQ'와 동일하지만, 6단 수동변속기를 표준 장착하고 CVT 변속기를 옵션 장착하는 '시그넷'은 약 25km/L 연비와 CO2 배출량으로 km 당 110g을 기록하며 '도요타 iQ'보다 개선되고 있다. 애스턴 마틴의 다른 차에서도 볼 수 있었고 느낄 수 있었던 소재들이 사용된 인테리어에는 수작업으로 마무리된 가죽과 알칸타라, 알루미늄 트림이 사용돼, V12 엔진이 없고 차체 길이는 3미터에 못미치지만 저만의 신사적인 스포츠 맨 감성은.. 더보기
'A1'을 위한 스포츠 패키지 'S 라인' - 2011 Audi A1 S line 사진_아우디 지난달 2월에 온라인을 통해 최초로 미니 해치백 'A1'을 공개했던 아우디가 이번에는 스포츠 패키지 'S 라인' 사진을 공개했다. 86ps, 122ps 가솔린 엔진과 90ps, 105ps 디젤 엔진 퍼포먼스에는 변함이 없지만, 콰트로 GmbH가 디자인한 바디 파츠에는 각이 더 들어간 프론트 범퍼 측면에 에어 벤트가 뚫려 있고, 리어 디퓨저 형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다듬어 필을 충만히 했다. 루프 엔드에는 사이즈가 커진 스포일러도 달았다. 두가지 색을 띄는 굵다란 5스포크 합금 휠은 17인치 혹은 18인치로 선택할 수 있다. 스포츠 성향의 서스펜션 튠을 도모, 가죽을 씌운 스포츠 스티어링 휠에 스포츠 시트도 구비한 'A1 S 라인' 스포츠 패키지에 만약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라면 2012년까지 .. 더보기
[2010 Geneva] 하이-퍼포먼스 아우디 2도어 쿠페 'RS5' 2011 Audi RS5 고회전형 4.2 V8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RS5'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졌다. 8250rpm에서 뿜어져나오는 450ps 출력, 4000~ 6000rpm에서 뿜어져 나오는 43.8kg-m 토크.. '아우디 RS5'는 7단 듀얼 클러치 기어박스와 콰트로 시스템을 얹은 1725kg 차체를 이끌고 'BMW M3'와도 동일한 4.6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한다. 20mm 낮아진 서스펜션은 더욱 앙칼져졌고, 평소에는 점잖은 척하던 'RS5'는 시속 120km를 넘어서는 순간 트렁크 리드에서 스포일러를 뽑아들며 본격적으로 달릴 자세를 취한다. 380mm 카본 브레이크 디스크를 옵션으로 마련하고 가죽/카본/알칸타라로 인테리어를 꾸민 고성능 2도어 쿠페 '아우디 R.. 더보기
[2010 Geneva] A8 HV & 5시리즈 HV & F800 스타일 Audi A8 Hybrid 작년 12월에 발표된 아우디의 신형 플래그쉽 세단 'A8'이 하이브리드 버젼으로 2010 제네바 모터쇼 무대에 올랐다. 양산형에 최대한 가깝게 제작된 스터디 모델 'A8 하이브리드'는 2.0 직분 TFSI 엔진과 모터를 결합해 245ps/48.9kg-m 토크를 발휘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대 235km/h, 0-100km 순간가속도 7.6초의 뛰어난 가속 성능을 실현하며 기존 가솔린 모델보다 약 20% 개선된 연비까지 양립했다.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무게 1885kg으로 억제된 'A8 하이브리드'는 21인치 휠과 'Hybrid' 배지를 부착하며 하이브리드 차 임을 알리는 특별한 터치를 자제했다. 수납 공간으로 400리터를 확보하는 등 곧장 시판에 돌입해.. 더보기
450마력 V8 아우디 쿠페 - 2011 Audi RS5, New Photo 사진_아우디 아우디가 지난 22일에 사전 공개했던 새로운 하이-퍼포먼스 쿠페 'RS5'의 추가 이미지를 공개했다. 콰트로 AWD 시스템을 기반으로 'R8'에 사용되고 있는 4.2리터 V8 엔진을 탑재, 별도의 개량을 거친 V8 엔진은 450ps, 43.8kg-m 토크를 발휘한다.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으로 보내진 파워풀함은 노면으로 전달되면서 0-100km/h 순간가속도 4.6초를 실현하고, 최대시속은 250km에서 억제.. 120km/h에 접어들면 'RS5'의 숨겨진 아이템 리어 스포일러가 서서히 고개를 내민다. 365mm 벤틸레이티드 디스크를 표준 장착하고 380mm 카본 디스크를 옵션으로 마련해두고 있는 '아우디 RS5'는 유럽에서 올해 봄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더보기
450마력 4.2 V8 고성능 2도어 쿠페 - 2011 Audi RS5 사진_아우디 4.2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최대시속 280km의 고성능 2도어 쿠페 '아우디 RS5'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기존 'A5'보다 20mm 자세가 낮아진 'RS5'는 19인치 휠을 표준 장착하고 20인치 휠과 380mm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를 옵션으로 구비하고 있다. 'R8'보다 30마력 강력해지고 고회전 성향으로 개량된 4.2리터 V8 직분 엔진은 8250rpm에서 450ps(444hp)를 발휘, 4000~ 6000rpm에서 43.8kg-m(430Nm) 토크를 발휘한다. 패들 시프트를 겸비한 7단 듀얼 클러치 S트로닉 자동변속기(표준 장착)와 런치 컨트롤을 거쳐 4개 바퀴로 전달된 엔진 퍼포먼스로 1725kg 무게의 'RS5'는 4.6초 만에 시속 100km를 주파하.. 더보기
[MOVIE] 아우디 R8, 레인지로버 vs 알파, 험머 추격씬 도대체 무슨 잘못을 저질렀는지 아우디 R8과 레인지로버 스포츠가 전속력으로 도망가고 알파로메오, 험머 경찰차가 잔뜩 화가나 그 뒤를 쫓는다 컴퓨터로 구현된 놀라운 자동차 추격씬.. 머지 않아 가상으로 만들어진 세계와 현실 세계를 구분 못 짓는건 아니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