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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MOVIE] Exige vs R8 V8 vs R8 V10 vs LP 540-4 vs GT-R 스피드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은 한번씩 들어봤을 베스트 모터링이 이번에는 최고의 실력을 자부하는 드라이버들과 함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 560-4', '아우디 R8', '아우디 R8 V10', '로터스 엑시지 컵 260', 그리고 쉐도우 스포츠 디자인 튜닝 버젼 '닛산 GT-R'을 이끌고 일본 츠쿠바 서킷에 올랐다 의외로 선전한 'R8 4.2', 초반에 뻗어버린 'R8 V10', 왜 저기 들어갔는지 아직 이해가 잘 안되는 '엑시지 컵 260', 이번 대결은 뭔가.. 개운하지가 않은데?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1 Audi A8 오토/모터쇼 무대에는 처음 오른 2011년형 '아우디 A8'이 배기량 4.2리터 372ps(366hp) 가솔린 엔진과 350ps(346hp) 디젤 엔진을 우선 탑재하고 올해 봄부터 판매된다. 길이 5137mm, 폭 1949mm로 대형화된 차체는 48mm 연장된 2992mm 휠 베이스를 갖고 있다. 싱글 프레임 그릴과 LED 헤드램프가 배치된 외관 디자인은 아우디 최신 트랜드처럼 스포티함이 가미되어 있고, 네비게이션에는 양산차 최초로 '구글어스'를 채용, 4.2 엔진에 이어 250ps(247hp) 3.0 디젤 엔진도 탑재할 예정인 2011년형 아우디 플래그쉽 세단 'A8'에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콰트로가 표준 장착되며, 직분사 기술을 채용한 4.2리터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결합시켜 연료 효율성을 2.. 더보기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Audi e-Tron Detroit show car 사진_아우디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는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e-트론'의 진화형 EV 카다. 4륜 구동은 후륜 구동 방식으로 변화되었고 4m를 넘던 길이는 3.93m로 줄어들었다. 휠 베이스도 220mm 짧아졌다. ASF(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 기술로 다져진 차체는 치수가 줄어들면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e-트론'보다 무게도 줄어, 2개로 줄어든 전기 모터로 전력을 전달하는 고용량 배터리의 효율성이 향상되었다. 4개 모터로 400kg-m가 넘는 폭발적인 토크를 발휘하던 'e-트론'은 2개 모터로 줄어든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에서 270kg-m(2650Nm) 절반 가까이 줄어든 토크를 발휘하지만, 스피드를.. 더보기
3번째 'e-트론' 시리즈 - 2010 Audi e-Tron Detroit show car 사진_아우디 330mm 길이가 짧아진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가 북미 국제 오토쇼에 등장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뒤,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LA 오토쇼 무대에 올랐던 'e-트론'이 이번에는 북미 국제 오토쇼가 개최된 디트로이트에 'e-트론 디트로이트 쇼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현실의 문 앞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e-트론 디트로이트'는 길이 3.93m, 넓이 1.78m 차체에 2개 시트를 간직하고 있다. 작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등장했던 오리지널 'e-트론'과 외관 디자인을 비교해 보면 LED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 범퍼 디자인이 바뀌면서 프론트 그릴도 달라졌고, 35스포크 휠 디자인도 달라졌다. 없었던 리어 윈도우가 생겨나 후방 시야가 텄고, 스티어링 휠, 디스플레.. 더보기
크로스오버 '볼보 V70' VS 그냥 세단 '아우디 A8' 제 세상인냥 빠른 속도로 국도를 달리던 '아우디 A8'이 자신을 뒤따르는 경찰차가 스테이션 웨건이라고 깔 본건지 순간 도로를 벗어나며 U턴을 시도했다. 그때, 자신에게 '오프로더'의 피가 흐른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던 '볼보 V70'이 억눌려 있던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아우디 A8'을 사뿐히 즈려 밟고는 모든 상황을 한방에 정리시켜 버렸다.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09년식 Q5 자발적 리콜 캠페인 사진_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켜드리기 위하여 오는 12월 30일부터 2009년식 Q5 모델 204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자발적 리콜 캠페인은, 차량 충돌로 커튼형 에어백 작동시 A-필러 트림(차량 최전방 기둥을 감싼 커버) 고정용 클립의 고정력이 충분치 않아 해당 트림이 떨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한 운전석 및 조수석 승객 부상의 가능성이 발견되어 A-필러 트림용 클립을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하기 위한 것이다. 리콜 캠페인 기간은 2011년 6월 30일까지 1년 6개월간 계속되며 해당 리콜 대상 모델을 소유한 고객에게는 안내문이 개별 발송되었거나 발송될 예정이다. A-필러 트림용 클립 교환 시간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전국 17개 아우디 코리아 공.. 더보기
아우디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는 컴팩트 SUV 'Q5' 사진_아우디 아우디 최초의 하이브리드 차가 컴팩트 SUV 'Q5'를 통해 등장할 예정이다. 아우디가 스스로 발표한 하이브리드 'Q5'의 데뷔 연도는 2010년 말로,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유럽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디젤 엔진 기술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기술 개발에 이상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는 아우디가, 2011년 초 시판을 준비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Q5'에 대한 자세한 내막까지 공개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세 제원을 언급하긴 힘들다. 어떤 배터리 방식을 사용하고 어떤 내연 기관과 앙상블을 이룰 것인지까진 아직 모르지만 페라리와 마찬가지로 북미 시장을 간과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 아우디에게도 앞으로 시행 될 까다로운 연비 규제를 만족시키는데 하이브리드 .. 더보기
[MOVIE] 눈보라 사이를 뚫고 달리는 'Audi R8' 크리스마스를 불과 하루 이틀 앞둔 어느날.. 대문을 열어보니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면, 내 아이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지그시 감기고 크리스마스 저녁을 어느 때와 똑같은 밤으로 잠들게 할 것인가? 동네 슈퍼라도 가기 위해 신발과 옷가지가 젖는 것도 잊은 채 혹여 넘어질까 두려움에 떨며 힘겹게 걷는 고생을 자초하겠는가? 이 야만적인 질문 앞에 '아우디 R8'이 유유히 쇼핑을 즐기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