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벤타도르

[MOVIE] ‘아벤타도르 J’ 메이킹 필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J’가 근래에 등장한 자동차 가운데 가장 센세이션한 모델 중 하나라는 사실은 틀림이 없다. 하지만 이미 미스터리한 고객에게 팔려버린 ‘아벤타도르 J’를 앞으로 수년간 목격하기란 불가능할지 모른다. 제네바 모터쇼가 열린 스위스에 직접 가서 보지 못한 99%의 사람들을 달래기 위해 람보르기니가 선진 카본파이버 기술이 접목된 700마력 2인승 스피드스터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더보기
타협이란 없다. 이그조틱 스피드스터 - 2013 Lamborghini Aventador J 사진:람보르기니 람보르기니가 이그조틱 스피드스터 ‘아벤타도르 J’를 5일 공개했다. ‘아벤타도르 LP 700-4’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타협점에서 벗어난 극단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구현된 원-오프 모델 ‘아벤타도르 J’는 변함없이 700ps(691ps) 6.5리터 V12 엔진을 탑재해 네 바퀴로 노면을 박찬다. 그러나 과감하게 메탈 루프와 윈드실드를 제거하고, 대개 탄소섬유로 만들어진 장신구들로 범상치 않은 스타일링을 실현해 람보르기니 DNA에 내포된 본능을 보다 직접적으로 외부에 노출한다. ‘아벤타도르 J’의 프론트 엔드는 기존 쿠페보다 살짝 좁다. 그곳에 탄소섬유 틀로 흡기구를 조각해넣고 양쪽 모서리에 윙렛을 냈다. 탄소섬유는 와이드 사이드 실과 대형 리어 디퓨저에도 아낌없이 사용되었다. 또한 20인치.. 더보기
[Spyshot] 의문의 스피드스터 유출 - Lamborghini Aventador J? 사진:autoforum 람보르기니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슈퍼카를 초연한다며 이번 주 2일에 티저 영상을 한 편 공개했다. 그런데 티저 영상이 공개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모델로 유추되는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되었다. 루프는 물론이고 필러까지 통째로 잘라낸 스피드스터 스타일의 ‘아벤타도르’는 그 과감함에 조금 충격적으로 다가오기도 하지만, 사실 곰곰이 생각해보면 2005년 제네바 모터쇼에 람보르기니가 이와 유사한 스타일의 ‘컨셉트 S’를 선보였던 적이 있다. 이제껏 ‘아벤타도르’를 통해 볼 수 없었기 때문에 더욱 인상적인 에어로 파츠는 마치 SV를 떠올리게 한다. 모델명조차 확신할 수 없는 이 스피드스터 아벤타도르는 메르세데스의 SLR 스털링 모스처럼 한정판매 방식으로 시장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더보기
[MOVIE] 탑기어 S18 에피소드1 풀 버전 (Aventador, MP4-12C, M600) 인디아 스페셜에 이은 본격 에피소드 탑기어 시리즈 18 에피소드1이 메인 스토리로 이탈리아를 향했다. 언제나처럼 초고속 열차나 비행기 티켓을 알아보기는커녕 초고속 슈퍼카 리스트를 뒤적거린 그들은 언제나 신의 가호가 함께하지 않으면 안 되는 여행에 이번에는 유통기한이 많이 남은 노블 M600, 멕라렌 MP4-12C, 그리고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선발했다. (화면 우측 번호를 누르면 다음 편으로 넘어갑니다.) 더보기
[MOVIE] 트윈터보 가야르도 vs 아벤타도르 람보르기니 군단이 새로운 멤버 ‘아벤타도르’의 진가를 확인하기 위해 로드 트립을 떠났다. ‘아벤타도르’가 출연한 이상 이 비디오에서 주연은 단연 아벤타도르다. 트윈터보 가야르도의 975hp가 아벤타도르의 700hp 파워를 크게 압도하지만, 애석하게도 아벤타도르 오너에겐 카메라가 없었다. 더보기
람보르기니, 최강 성능 ‘아벤타도르 LP700-4’ 국내 출시 사진:람보르기니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 한국 공식 임포터인 람보르기니서울은 람보르니기 라인업 최상위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슈퍼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 받아온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로, 스페인 투우 역사상 가장 용감 무쌍했던 황소에서 이름을 따온 람보르기니 플래그십 모델이다. 아벤타도르 LP700-4는 람보르기니가 선도해 온 V12 파워트레인 및 자체적으로 개발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CFRP) 등의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슈퍼카 시장의 큰 화두인 초 경량화와 강력한 주행성능, 그리고 미래지향적 내외관 디자인 요소를 고루 갖추었다. .. 더보기
[MOVIE] 330km/h를 향한 질주,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 Fifth Gear 람보르기니가 8년만에 올-뉴 신차를 내놓았다. 24만 파운드(+약 4억 2천만원) ‘아벤타도르’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 Fifth Gear가 지금껏 경험한 중 가장 빠른 205마일(330km/h) 스피드를 티프 니들에게 맛보인 ‘아벤타도르’의 야성미는 그를 놀래키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실린더 개수가 많을수록 좁고 거친 영국 도로에서 고전한다는 정설이 이탈리아에서 온 이 700마력 슈퍼카에게는 먹히지 않았다. 더보기
[MOVIE]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vs 포르쉐 911 GT2 RS, GRIP 람보르기니의 브랜드 뷰 ‘아반타도르’와 ‘포르쉐 911 GT2 RS’의 오감을 자극하는 스피드와 사운드가 마음속에서 충돌을 일으켰다. 그렇다면 중재에 나서야하지 않겠는가? 독일 ‘GRIP’가 이탈리아산 700마력 V12 슈퍼카와 독일산 620마력 터보 슈퍼 쿠페의 스피드와 사운드의 우위를 가리기 위해 곧게 뻗은 활주로로 나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