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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타도르

노비텍 최초의 람보르기니 - [Novitec Torado] Lamborghini Aventador 사진:NOVITEC TORADO  노비텍 로소로 널리 알려진 노비텍 그룹이 새로운 비즈니스 디비전을 통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재정의했다. 노비텍 그룹은 노비텍 로소(NOVITEC ROSSO)를 통해 페라리 스포츠 카를 전문적으로 튜닝, 노비텍 트라이던트(NOVITEC TRIDENTE)를 통해 마세라티 차량을 전문적으로 튜닝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노비텍 토라도(NOVITEC TORADO)를 통해서는 람보르기니를 전문적으로 튜닝한다. 그 첫 시작은 바로 ‘아벤타도르’다. 람보르기니의 최신 V12 슈퍼카는 풍동에서 개발된 공기역학 강화 킷과 트윈 스포크 디자인의 단조 휠로 더욱 장엄한 외관을 가졌다. 전방위로 재평가된 공기역학 강화 킷이 차체가 상승하지 못하도록 억제해 고속주행 안정성과 핸들링 개.. 더보기
람보르기니, 2,000번쨰 ‘아벤타도르’ 출고 사진:Lamborghini  2,000번째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차량이 공장을 떠났다. 이 기념비적 차량은 미국으로 배달되었다. 매트 블랙의 네로 네메시스(Nero Nemesis) 페인트워크가 이루어진 2,000번째 ‘아벤타도르’는 미국의 최대 통신사 AT&T에서 최고정보책임자 CIO를 맡고 있는 새디어스 아로요(Thaddeus Arroyo)가 구입한 차량인데, 이미 가야르도 LP 550-2 스파이더를 소유하고 있는 그는 팜 비치에서 이루어진 람보르기니 이벤트에서 ‘아벤타도르’를 시승한 뒤 깊은 인상을 받아 구입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번 뉴스는 다른 의미에서 또 한 번 주목할 필요가 있다. 람보르기니의 이전 플래그쉽 모델인 ‘무르시엘라고’가 2,000번째 차량을 출고하기까지 4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더보기
4km 길이의 람보르기니 행렬이 이탈리아에, 2013 Lamborghini Grande Giro 사진:Lamborghini  람보르기니 그란데 지로(Lamborghini Grande Giro), 그랜드 투어가 4일에 걸친 여정의 마지막으로 람보르기니의 고향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도착해 성난 황소의 창립 50주년을 성대하게 축하했다. 현 시대를 대표하는 슈퍼카 브랜드 중 하나인 람보르기니가 2013년 올해 맞이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벤트에 한국과 일본, 중국을 포함한 29개국에서 람보르기니 슈퍼카와 그 오너들이 참가했고, 350 GT부터 V12 아벤타도르에 이르는 역대 모든 람보르기니 차량들로 구성된 350대가 넘는 슈퍼카가 스포르체스코 성 앞에 오색찬란하게 집결했다. 4km 길이의 람보르기니 행렬은 8일 이탈리아 북부 밀라노를 출발해 이탈리아의 주요 절경지를 배경으로 하며 5월 1.. 더보기
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 기념 슈퍼카 - 2014 Lamborghini Veneno 사진:Lamborghini 람보르기니가 이번 주 개막하는 2013 제네바 모터쇼서 초연 예정인 자사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슈퍼카 ‘베네노(Veneno)’를 4일 공개했다. 겉으로 봐선 전혀 눈치 챌 수 없지만 베네노는 ‘아벤타도르’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그렇다보니 아벤타도르의 파워트레인 6.5리터 V12 엔진과 7단 ISR 자동변속기, 그리고 4륜 구동 시스템을 고스란히 사용하는데, 그렇지만 최고출력 만큼은 700ps가 아니라 750ps(740hp)로 끌어올렸다. 그 바람에 이미 충분하던 350km/h 최고속도마저 또 다시 355km/h로 상승했다. 아벤타도르보다 125kg 가벼운 1,450kg 체중으로 제로백을 불과 2.8초에 끊는 ‘베네노’는 아벤타도르처럼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를 사용한.. 더보기
튜너 만소리, 2013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 6종 공개 사진:Mansory 튜너 만소리(Mansory)가 특히 신흥국에서 인기가 높은 차량들을 기반으로 개발한 여섯 종류의 커스텀 모델을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다. 강렬한 핏빛으로 물든 벤틀리 컨티넨탈은 그 모습 그대로 ‘피’라는 의미의 ‘Sanguis’를 자신의 새로운 이름으로 한다. 물론 그것이 끝이 아니다. 벤틀리 컨티넨탈은 만소리를 만나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프론트 범퍼를 시작으로 새 카본 파이버 본네트와 카본 윙을 입었으며, 휠 아치를 앞뒤 각각 50mm, 60mm씩 확대한 뒤 22인치 휠을 채워 넣었다. 페라리의 브랜드 뉴 슈퍼카 F12가 기반이 된 ‘Stallone’은 본네트와 범퍼를 포함한 차체 앞부분 패널을 몽땅 카본 파이버로 교체했다. 리어 엔드는 완전히 새로운 리어 디퓨저와 스포.. 더보기
람보르기니 50주년 기념 모델, 720마력 아벤타도르? 사진:람보르기니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역사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는 람보르기니가 다가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실체를 공개한다. 이미 여러 개의 티저가 람보르기니로부터 배포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그 프로젝트의 실체는 불분명했는데, 최근 해당 모델이 ‘아벤타도르 LP 720-4’인 것으로 네덜란드 웹사이트 오토제스폿(AutoGespot)에 의해 확인되었다. ‘LP 720-4’라는 모델명을 그대로 사용할진 확실치 않다. 하지만 페라리 F150과 나란히 초연될 람보르기니의 제네바 모터쇼 출품작이 기존 아벤타도르보다 20마력 강력한 파워를 발휘한다는 것 만큼은 분명해보인다. 애석하게도 ‘아벤타도르 J’처럼 50주년 기념 모델도 유니크한 디자인을 입고 단 한 대만 제작된다. 그렇지만 언론들은 .. 더보기
모터 트렌드 선정; 0-60마일 톱10 리스트 사진:motortrend 정차해있다 시속 100km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 이른바 ‘제로백’은 자동차의 퍼포먼스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 트렌드(Motor Trend)가 2012년에 자신들이 테스트한 차량들을 대상으로 0-60마일 가속도가 가장 뛰어난 자동차 10선을 선정했다. 10위부터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면 가장 먼저 ‘BMW M5’와 만난다. 후륜 구동 4인승 세단 ‘M5’는 0-60마일 가속에 3.7초가 걸려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의 3.6초에 10분의 1초 차이로 10위를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블랙 시리즈’와 ‘포르쉐 911 카레라 S’도 M5와 같은 3.6초만에 0-60마일을 주파했지만 쿼터마일(400미터) 가속에서는.. 더보기
[MOVIE] 수집가를 매료시킨 ’아벤타도르‘ 트랙 런 한 자동차 수집가가 최근 2012년형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로 주행거리 4,000마일, 약 6,437km를 돌파했다. 그게 뭐 특별하냐 하겠지만, 자동차 수집가가.. 그것도 온화한 승차감을 가지지 않은 아직 따끈따끈한 람보르기니 차량으로 4,000마일 이상을 달렸다는 건 조금 특별하다. 하지만 그건 어거지로 찾아낸 이유고, 실은 그 대부분의 거리가 레이스 트랙에서 채워졌기 때문이다. 자동차 수집가를 질주 본능에 빠뜨린 ‘아벤타도르’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라구나 세카, 그리고 소노마와 썬더힐 레이스 트랙에서 9개월 만에 4,000마일 이상을 질주했다.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을 경우 페이지를 '새로고침'해보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