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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타도르

[Hamann] Aventador Roadster “Limited”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독자들이 ‘튜닝 슈퍼스포츠카’ 부문 ‘올해의 스포츠 카’로 선정한 독일 튜너 하만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 튜닝 카다. 커스텀 덕트, 레이싱 카 스타일의 프론트 스포일러, 조절가능한 빅 스포일러, 다른 대부분의 커스텀 파츠들처럼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진 리어 디퓨저로 이어지는 맛깔나게 생긴 커스텀 바디 킷에, 700마력의 V12 자연흡기 엔진은 이제 760ps 출력과 75kg-m(735Nm) 토크를 발휘한다. photo. 하만 더보기
아벤타도르 SV 600대 완판/ BBC, 탑기어 두 진행자에 매력적 제안 4억 원 호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 3개월 새 600대 완판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는 700ps에서 750ps로 증가한 파워, 그런데 50kg 가벼워진 무게, 그리고 공력 성능 향상으로 170% 늘어난 다운포스로 무장한 SV, “수페르 벨로체(이탈리아 발음;)” 버전의 아벤타도르를 전격 공개했다. 이미 파워풀한 V12 미드쉽 슈퍼카를 다시 한 번 한계로 몰아붙인 이 차를 람보르기니가 총 600대 제작할 계획이라고 선언했을 때, 무르시엘라고 때보다 3배 이상 많은 물량이 제때 다 나갈 수 있을지 내심 의문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그 우려는 괜한 것이었다. 네덜란드 『오토비지(Autovisie)』에 따르면 이미 600대 모두 완판 되었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200대, 북미와 남미.. 더보기
[MOVIE] 아벤타도르 SV ‘녹색 지옥’ 6분 대 정복 영상 람보르기니가 뉘르부르크링 타임 어택 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여기에 사용된 차량은 현재 이들 이탈리아 메이커의 최고성능 모델인 ‘아벤타도르 LP 750-4 SV’다. 그래서 결과는? 마의 장벽이라 여겨지는 7분 벽을 돌파하고 6분 59초를 기록했다. 람보르기니의 설명에 의하면, 피렐리와 P제로 코르사 타이어 개발 과정에 나온 기록이라고 한다. 시판 모델과 완전히 동일한 조건에서 이루어졌는지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 조건이 어쨌던 간에, 포르쉐 918 스파이더에 겨우 3초 밖에 뒤지지 않은 기록이 주는 놀라움은 람보르기니의 그간의 발전에 경의를 표하게 만든다. 더보기
[2015 Geneva] 카 튜닝 브랜드 DMC 튜너 DMC가 올해 처음으로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했다. 여기서 이들은 우라칸용 스테이지1 튜닝 패키지 ‘AFFARI’와 스테이지2 ‘OMAGGIO’, 그리고 아벤타도르용 스테이지2 튜닝 패키지 ‘Spezial Version Evoluzione’와 스테이지3 ‘Edition-GT’를 선보였다. 우라칸용 스테이지2 튜닝 패키지 ‘OMAGGIO’는 이번에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된 것. 맨 왼쪽 매트 오렌지(?)를 입은 차량이 OMAGGIO다. photo. DMC 더보기
[MOVIE] 2.8초 제로백의 은밀한 뒷모습 더보기
초고속 아벤타도르 - 2015 Lamborghini LP 750-4 Superveloce (최종수정 2015년 3월 3일 16시 07분) 람보르기니 V12 슈퍼카 아벤타도르의 무게가 줄고 공력성능은 강화되었다. 그리고 파워는 증가했다. 그렇게 탄생한 게 바로 ‘아반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다. 우리말로 “초고속”을 의미하는 “수퍼벨로체(Superveloce)”라는 단어는 단지 멋있어서 아벤타도르 뒤에 붙은 게 아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제로백” 가속력이 2.8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로 350km/h를 넘기는 퍼포먼스로 기존 아벤타도르는 물론, 역대 모든 람보르기니 양산 모델을 능가한다. 이를 위해 엔지니어들이 역점을 둔 곳 중 하나는 경량화다. 카본 파이버 사용량을 늘리는 것과 같은 경량 엔지니어링으로 50kg을 줄여냈다.(1,525 kg) 시트의 뼈대와 도어 .. 더보기
[Spyshot] 홀딱 벗었다. - 2015 Lamborghini Aventador SV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아벤타도르가 처음 공개된 이후, 람보르기니의 공식을 잘 알고 있는 튜닝 메이커들은 하나둘씩 ‘아벤타도르 SV’를 연상시키는 드레스 업 킷을 출시해왔다. 그럴 때마다 “실제 아벤타도르 SV는 과연 어떻게 나올까?”라는 생각이 머리를 맴돌았는데, 그 궁금증이 이번에 해소되었다. 아무런 위장막도 걸치지 않은 헐벗은 상태로 ‘아벤타도르 SV’가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사진 속 High Speed(Super Veloce) 버전 아벤타도르는 더욱 흡입력 좋게 공기를 빨아들이는 새 스타일의 범퍼, 움푹 들어간 사이드 스커트, 그리고 커다란 리어 스포일러와 리어 디퓨저로 “SV다운” 포스를 풍기며 도로를 어슬렁거리는 모습이다. 『오토블로그(Autoblog)』는 아벤타도르 SV에서 파워 증가를.. 더보기
오리엔탈 펄 [Rowen Japan] 458 & 아벤타도르 일본 튜너 로웬(Rowen)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와 페라리 458을 드레스업시켰다. 묘한 매력을 발산하는 이 두 대의 커스텀 슈퍼카는 올해 도쿄 오토 살롱에 출품되어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다. 하얀 펄 페인트워크와 색깔을 맞춘 “망가스런” 흰 드레스를 차려 입은 컴페니언 걸들이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세웠던 것도 있지만, 오로지 탄소섬유 만으로 만들어진 커스텀 바디 킷의 강렬함도 결코 거기에 뒤지지 않았다. 그리고 이 두 대의 이탈리아산 슈퍼카에는 로웬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새 배기 시스템이 달려있었는데, 아래 링크로 들어가면 두 귀로 그 사운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458>>http://www.youtube.com/watch?v=ous2k6AzQXk아벤타도르>>http://www.yout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