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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현대차, 신형 아반떼 외관 렌더링 이미지 공개 준중형 세단의 대표 주자 신형 아반떼의 디자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현대차는 다음달 출시될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AD)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를 19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0년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아반떼는 합리적 소비 가치 확산에 따라 준중형 차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흐름을 반영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능 및 기본성능 강화, 최신 첨단기술을 적용한 합리적인 준중형 세단으로 탄생했다. 신형 ‘아반떼’는 정돈된 기초 조형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캐릭터 라인을 은은하게 더해 과장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역동성이 특징이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은 주요 고객인 2030세대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모던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서있어도 달리는 듯한 ‘정제된 역동성’을 추.. 더보기
자동차등록대수 2,000만 대 돌파, 세계 15번째 국토교통부는 지난 10월 30일 오전 11시에 우리나라의 자동차등록대수가 2천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등록제도가 처음 시행된 1945년에 불과 7천여 대에 불과했던 자동차등록대수는 눈부신 경제성장과 국민소득 증가에 힘입어 1945년 이후 70여년 만에 무려 2,700배가 증가한 2천만 2,967대(10월 30일 기준)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자동차 1대당 인구수는 1946년 2천127.1명에서 10월 30일 현재 2.56명으로 크게 낮아졌다.(1946년 당시 인구는 1천936만 9천270명, 2014년 10월 인구는 5천130만 2천44명) 2013년 기준으로 미국은 1.3명, 호주 1.4명, 이탈리아 1.5명, 캐나다는 1.6명이며, 영국, 일본,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는 1.7명이다. 독일.. 더보기
현대차, ‘더 뉴 아반떼 2015’ 출시·· 천만대 돌파 기념 모델도 대한민국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 대를 돌파한 아반떼가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가 3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대폭 보강하여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더 뉴 아반떼 2015’를 공식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아반떼 2015’는 실용성과 감성품질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 안전사양을 전 모델 기본적용하여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 젊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스키쓰루시트 및 뒷좌석 암레스트를 ‘더 뉴 아반떼 2015’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 더보기
아반떼 쿠페, 현대차 북미 라인업에서 사라진다. 불과 출시 2년 밖에 안 된 ‘엘란트라 쿠페(수출형 아반떼 쿠페)’가 현대차의 2015년 북미 라인업에서는 제외된다. 이러한 사실은 현대차 북미 법인의 대변인이 직접 밝힌 것이다. “네, 그렇습니다. 중단됩니다. 우리는 엘란트라 세단과 엘란트라 GT(i30 해치백)에만 집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짐 트레이너(Jim Trainor)는 애드먼즈(Edmund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국내에서와 마찬가지로 북미에서도 현대차는 ‘엘란트라 쿠페’에서 만족할만한 시장 반응을 얻지 못했다. 현대차의 북미 베스트-셀링 카 엘란트라 세단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쿠페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하며 나름 높은 관심 속에 출격했다. 그러나 중소형 크로스오버 카들이 압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현재의 시장 상황 속에 지난 7월에만 아.. 더보기
현대차, ‘더 뉴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 시판 현대자동차는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아반떼에 전용 바디킷을 적용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갖춘 ‘더 뉴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을 5일 수요일부터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반떼 튜익스 에디션’은 프론트 스커트, 리어 스커트, 사이드 스커트, 웨이스트 라인 몰딩, 주유구 캡으로 이루어진 전용 바디킷 적용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17인치 반광 블랙크롬/다크그레이 휠, 레드 색상으로 도색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의 신규 사양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적용된 프론트 스커트와 리어 스커트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전면부 부터 후면부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역동적인 라인을 완성했다. 특히 차량의 프런트 및 리어 스커트 부분과 측면부의 웨이스트 라인 몰딩 부분에 외.. 더보기
호주서 수출형 더 뉴 아반떼 출시 - 2014 Hyundai Elantra Series II  현대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수출형 모델 ‘엘란트라’가 호주에서 미드 체인지를 받아 장비가 보강되고 스타일링이 개선, 서스펜션이 조정되었다. 호주에서 이 차는 ‘엘란트라 시리즈 II’라 부르는데, 작년 8월 국내시장에 출시된 ‘더 뉴 아반떼’에 기초하고 있다. 스타일링 개선이 이루어져 이제 ‘엘란트라’의 그릴은 크롬으로 장식되며 전 차종에 안개등이 기본으로 달린다. 또, 중급 트림부터 새로운 디자인의 합금 휠이 신겨진다. 이와 더불어 헤드라이트가 새롭게 디자인되었고 벨트 라인 몰딩이 추가, 리어 디퓨저가 검게 마감되었다. 이번 변경으로 전후 범퍼가 더욱 돌출돼 전장이 20mm 긴 4,550mm가 되었다. 실내에서는 냉장 글로브 박스가 전 차종에 적용, 그와 함께 기존의 리어 뷰 미러 카메라가 후방 .. 더보기
현대차, 수입 디젤차 본격 공략… ‘아반떼’ 신규 옵션을 추가 - 플렉스 스티어, 운전석 10WAY 시트 등 동급 최고의 편의사양 무장 - 최첨단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 선택 가능 … 주차편의 향상 - 스마트·라이트 패키지 옵션 추가…고객 선호사양 합리적 가격에 제공  국내 대표 준중형 ‘더 뉴 아반떼’가 최고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디젤 프리미엄(Premium) 모델을 앞세워 수입 디젤차와의 정면 승부에 나선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에 최고급 사양으로 구성된 디젤 프리미엄 모델과 고객들로부터 인기가 높은 주요 사양을 묶은 신규 패키지 옵션을 추가해 14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디젤 프리미엄 모델 출시…최고의 상품성으로 수입 디젤차 맞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디젤 최고급 모델이던 모던(Modern)에 플렉.. 더보기
현대차, 신규 디자인에 첨단 편의사양 ‘더 뉴 아반떼’ 출시 사진:Hyundai  현대차는 13일, ‘더 뉴 아반떼’의 사진발표회를 갖고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7월까지 전세계에서 총 877만여 대가 판매된 현대차의 대표 준중형 모델로,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10년 출시된 5세대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개조차)이다. 이를 통해 ‘더 뉴 아반떼’는 더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 직각주차 보조시스템(어드밴스드 SPAS) 등 최첨단 편의사양이 제공하는 차급을 뛰어넘는 편의성, 고성능·고연비의 디젤 엔진이 선사하는 뛰어난 경제성 등 한층 강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새롭게 태어났다. ▶디자인 대폭 변경, 전장은 20mm 늘려 … 스타일 업그레이드 ‘더 뉴 아반떼’는 역동성이 돋보이던 기존 아반떼의 스타일을 바탕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