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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2011년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승자는 누구? 사진:GM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자리매김한 중국에서 2011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링 승용차 10대 가운데 7대가 미국 GM 그룹과 독일 폭스바겐 그룹이 출시한 모델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자동차 공업 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톱10에서도 최상위 1위에 오른 차종은 2011년 한 해 동안 총 25만 4,000대가 판매된 ‘뷰익 엑셀르’였으며 ‘폭스바겐 라비다’가 GM의 시보레 크루즈를 누르고 2위를 차지했다. 4위부터 6위까지는 ‘제타’부터 ‘보라’, ‘산타나’ 폭스바겐 모델이 차례로 점령했다. 이어서 GM의 ‘시보레 뉴 세일’이 7위를 차지, 나머지 3개 순위는 중국 FAW 그룹의 ‘시알리’, 그리고 ‘현대 위에둥(아반떼)’와 포드 포커스가 차지했다. 베스트셀링 톱10의 .. 더보기
[Spyshot] 2013 Hyundai Elantra Coupe 사진:? 한순간의 방심으로 ‘아반떼 쿠페’가 아직 비밀로 유지되어야할 민낯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한결 날씬해진 2도어 쿠페 아반떼는 2월 8일에 개막하는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될 예정이다. 쿠페의 본판은 4도어 세단과 다르지 않다. 일부에만 미묘하게 리터칭이 행해졌지만, 삐져나온 좌우 범퍼 모서리와 더욱 화난 새로운 안개등 조형 등이 나름 스포티한 분위기를 북돋는다. 리어 엔드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것은 트렁크 리드에 날을 세운 낮은 스포일러와 블랫-아웃 범퍼인데, 기대한 정도에 따라 만족도도 사람들마다 제 각각이겠지만 이보다 적은 변화를 예상했던 나로썬 부정적이지 않다.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는 파워 소스로 ‘아반떼 쿠페’는 1.8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하며 세단과 차별된 기어비를 가진다.. 더보기
현대-기아차, 2011년 북미서 최대실적 기록 사진:기아차 도요타, 혼다 등 일본 메이커들의 잇따른 악재 속에 현대-기아차가 2011년 북미시장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북미에서 12월 한 달간 작년 동월대비 13% 증가한 5만 765대의 신차를 판매하는 등 2011년 한 해 동안 총 64만 5,691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2010년과 대비해 20% 증가한 실적이다. 반면 기아차는 12월 한 달간 작년 동월대비 43% 큰폭으로 증가한 4만 3,390대를 기록하는 등 2011년 한 해 동안 36% 증가한 48만 5,492대의 신차를 판매했다. 기아차에서 북미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은 8만 4,590대가 판매된 옵티마(K5의 수출명), 현대차에서는 18만 6,361대가 판매된 엘란트라(아반떼의 수출명)로 나타났다. 하지만 2011년에 치솟는 수요.. 더보기
미 소비자 감시단체, EPA에 ‘아반떼’ 연비 재조사 요청 사진:현대차 미국 소비자 감시단체가 ‘현대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의 연비가 실제와 다르다며 환경보호청 EPA에 정밀 조사를 요구했다. 소비자 감시단체 컨슈머 와치도그(Consumer Watchdog)는 현대차가 주장하는 2012년형 ‘아반떼’의 평균 연비 40MPG와 실측정 평균 연비 사이에 현저한 차이가 나타났다는 내용이 적힌 문서를 EPA에 송부했다. 현대차가 주장하고 있는 2012년형 ‘아반떼’의 연비는 시가지에서 29MPG, 고속도로에서 40MPG로, 평균 33MPG를 기록한다. 그러나 이 단체가 자체 조사한 결과 실제 평균 연비는 20MPG 중반을 밑돌았다. 온-오프라인 광고에서 현대차가 연신 ‘40MPG’를 강조해온 터라 미국 소비자들이 느끼는 배신감은 매우 크다. “기름값이 여전히 1갤런.. 더보기
‘아반떼 쿠페’ 시카고 오토쇼서 데뷔·· 혼다, CR-Z 타입-R 개발에 사진:SEMA 2011 LA 오토쇼 데뷔 소식을 지난 6월에 전한 바 있는 ‘아반떼 쿠페’가 2012년 2월 시카고 오토쇼에서 데뷔하는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 유력 외신들에 따르면 ‘아반떼 쿠페’는 현행 4도어 모델과 외관상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대시보드 주변 구조 역시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대신 4도어 모델에는 없는 SE 트림을 적용 받아 스포티한 파츠를 일부 장착하고 기어비를 단축해 더욱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추구한다. 현대차는 기아 포르테 쿱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아반떼 쿠페’의 판매비중을 20% 정도로 가늠하고 있다. 환경성이 뛰어난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혼다는 하이브리드 쿠페 ‘CR-Z’의 고성능 모델 ‘타입-R’을 출시한다. CR-Z 개발 프로젝트를 진두지휘한 노리오 토모베(Nori.. 더보기
[CG Spyshot] 2011 LA 오토쇼 데뷔 예정, 아반떼 쿠페 사진:Edmunds 올해 11월에 개막하는 2011 LA 오토쇼에 현대차가 ‘엘란트라 쿠페(이하:아반떼 쿠페)’를 출품한다. 이번 여름에 북미시장에 출시되는 혼다의 9세대 시빅과 경합을 벌이게 될 ‘아반떼 쿠페’는 ‘쿠페’로 불리우기 위한 약간의 디자인 변형 외에는 세단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파워트레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 그러나 고성능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R-스펙 모델이 2012년에 추가 투입된다. 북미에서 제네시스 쿠페와 제네시스 세단에 설정되고 있는 R-스펙을 통해 ‘아반떼 쿠페’는 현대차가 벨로스터 고성능 모델에 탑재를 준비 중인 208마력급 T-GDI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또, R-스펙을 통해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도 제공된다. 더보기
현대차, 고급형 ISG 시스템 장착 ‘아반떼 Blue Saver’ 출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11일 수요일부터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아반떼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아반떼 블루세이버’는 차량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 차량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을 적용했다. 특히 ‘고급형 ISG 시스템’은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기본형 ISG 시스템을 개선해, 별도의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재시동되어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 더보기
美 컨슈머리포트, 소형 신차 비교분석 결과 발표 사진:현대차 최근 고유가로 미국에서도 소형차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가 최고의 소형차로 평가 받았다. 미국 최고의 권위와 신뢰도를 인정받는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는 현지시간으로 6일 발간된 2011년 5월호에서 최근 출시된 현대차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시보레 크루즈, 폭스바겐 제타, 사이언 TC와의 품질비교 평가결과를 게재하면서 신형 아반떼를 가장 우수한 소형차로 꼽았다. 컨슈머리포트는 ‘신형 아반떼가 소형차 최강 자리에 오르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신형 아반떼의 뛰어난 연비,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하며, 높은 엔진 성능, 안정적인 주행능력, 깔끔한 내장 디자인이 특히 돋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컨슈머리포트는 “신형 아반떼에 이전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