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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현대차, 1,040마력 싼타페 등.. 2016 SEMA 쇼 출품작 네 종 공개 사진/현대차 현대 모터스 아메리카가 올해 SEMA 쇼에 출품되는 네 종류의 특별한 커스텀 카를 28일 공개했다. 무려 1,040마력을 발휘하는 드래그 레이스 카가 된 싼타페 ‘Bisimoto Santa-Fast’와 니트로-파워의 익스트림 오프로더 ‘Rockstar Santa Fe Concept’, 분노의 질주 영화 오디션을 본다면 틀림없이 붙을 것 같은 레이싱 카의 룩과 레이스-레디 퍼포먼스를 갖춘 벨로스터 ‘Gurnade Veloster Concept’, 그리고 볼트-온 휀더를 장착한 로드 레이서 아반떼 ‘ARK Road Racer Elantra Concept’가 바로 그들이다. 1,040마력 SUV ‘Bisimoto Santa-Fast’ 현대차와 비시모토(Bisimoto)가 올해 또 다시 손잡았다. .. 더보기
NHTSA, 아반떼 운전자 사망 사고로 에어백 결함 조사를 확대 사진/Automotive News 타카타 에어백 사태로 큰 홍역을 치른 자동차 업계가 또 다른 에어백 제조사의 부품 결함 의혹으로 당혹감에 빠졌다. 지난달 캐나다에서 발생한 에어백 팽창기 폭발로 인한 운전자 사망 사고를 받아, 미 도로교통안전국 NHTSA가 ARC 오토모티브 Inc(ARC Automotive Inc)에서 제조된 에어백 팽창기에 대한 조사를 광범위하게 확대하는 것을 결정했다. 캐나다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는 당시 2009년식 현대 엘란트라(아반떼)를 몰던 운전자에게 일어났으며, 캐나다 당국도 현재 에어백 결함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조사 대상인 에어백 팽창기는 현대 자동차 뿐 아니라, 기아차와 피아트-크라이슬러, GM 차량에도 사용되었으며, 2004년부터 지금까지 800만대 가량의 차량에 쓰.. 더보기
호주에 출시된 우핸들 아반떼 - All-new 2016 Hyundai Elantra 사진/현대차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가 호주시장에 출시됐다. 운전석이 우측에 위치한 호주 수출형 아반떼, ‘엘란트라‘에는 1.6 엔진 없이 오직 2.0 “누우” MPi 가솔린 만이 탑재된다. 출력과 토크는 각각 152ps(150hp)와 19.6kg-m(192Nm)다. 국내에 시판 중인 2.0 모델의 엔진 출력과 토크는 각각 149ps와 18.3kg-m로 차이를 보이며, 또 피크토크는 국내 모델보다 500rpm 낮은 4,000rpm에서 나온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6단 자동이 있다. 엔트리 모델 ’Active‘는 6단 수동변속기를 달고 2만 1,490호주달러, 우리 돈으로 약 1,800만원에 판매된다. 이 엔트리 모델에는 6에어백, VSM, TCS, 크루즈 컨트롤, 힐-스타트 어시스트 시스템, LED 주간주.. 더보기
한국지엠, 현대, 기아, 닛산, 토요타, 볼보트럭 6,019대 리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현대차, 기아차, 한국닛산, 한국토요타자동차, 볼보그룹코리아트럭에서 제작·판매·수입한 승용·화물·특수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작결함은 한국지엠 아베오(3,987대)의 전조등 안전기준 부적합 및 라보(612대)의 시동꺼짐, 현대·기아자동차 쏘나타(LF) 등 3개 차종(30대)의 운전석 에어백 결함, 한국닛산 맥시마(395대) 및 한국토요타 렉서스 ES350(229대)의 제동장치 작동 불량 등 이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승용·화물차의 경우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6년 5월 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아베오: 상향등 주광축 높이 조정, 라보: 점검 후.. 더보기
현대차, 고마력 터보 엔진 탑재 ‘아반떼 스포츠’ 출시 사진/현대차 ‘슈퍼 노멀(Super Normal)’ 신형 아반떼가 보다 강력한 심장을 탑재하며 새롭게 태어났다. 현대차는 기존 대비 더욱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마력 터보 엔진을 탑재해 중형급 이상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한 ‘아반떼 스포츠’를 출시한다고 28일(목) 밝혔다. ‘아반떼 스포츠’는 ▲1.6 터보 엔진과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의 조합을 통한 파워풀한 동력성능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18인치 타이어 등으로 고속 주행에 최적화 ▲개성 넘치는 전용 디자인과 다양한 젊은층 선호사양 등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반떼 스포츠’는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27.0kgf·m, 복합연비 12.0km/ℓ의 감마 1.6 터보.. 더보기
현대, 한불, 벤츠 3개사 총 111,623대 리콜 실시 사진/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한불모터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아반떼 HD 승용차 리콜은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에 에어백 비정상 전개현상으로 자동차소유자들의 결함신고(3건)가 있었던 건으로 국토교통부의 조사지시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자동차안전연구원)의 조사결과, 앞열(운전석, 동승석) 에어백이 미전개 조건*에서 전개되어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으로 확인되었다.* 주행 시 과속방지턱, 주차장멈춤턱 등으로 인해 차체 하단 부위 충격 발생 이에 따라, 현대차에서 시정조치계획서를 제출하면서 본 리콜이 확정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8년 01월 02일부터 2009년 .. 더보기
현대차, ‘아반떼 2.0 CVVT’ 및 하이테크 패키지 출시 현대차는 지난 9월 ‘수퍼 노멀(Super Normal) 아반떼’를 출시한 이후, 16일부터 동력 성능과 엔진 효율성을 높인 ‘아반떼 2.0 CVVT’ 모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이번 아반떼에 적용한 2.0 CVVT 엔진을 통해 여유로운 주행감을 선사하였고 환경차에 적용하고 있는 앳킨슨 기술을 접목하면서 연비 효율성도 동시에 구현했다. ‘아반떼 2.0 CVVT’는 최고출력 149마력(ps)과 최대토크 18.3(kg·m)을 달성해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주행 감성을 제공하고 복합연비는 12.8km/ℓ(AT, 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 / 기존 연비 기준으로 13.4km/ℓ)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아반떼 2.0 CVVT’ 모델의 가격을▲스마트 1,934만원 ▲프리미엄 2,258만원로 확정해 여유로운 드라이.. 더보기
현대차, 6세대 ‘신형 아반떼’ 출시 현대차는 9일, 신형 ‘아반떼’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아반떼는 1990년 1세대 모델 출시 후 지난해 10월 국내 단일 차종 중 최초로 전세계 누적 판매 1천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올해 8월까지 총 1,074만여 대가 판매되며 한국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써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93만대가 판매돼 도요타 코롤라, 포드 포커스에 이어 전세계 판매 3위를 기록하며 국내를 넘어 전세계를 대표하는 글로벌 준중형 세단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6세대 모델로 새롭게 진화한 신형 ‘아반떼’는 ▲역동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과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한 인간공학적 실내 디자인 ▲동력성능, 안전성, 승차감 및 핸들링(R&H), 정숙성(N.V.H), 내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