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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사진] 북미 수출형 ‘더 뉴 아반떼’ - 2019 Hyundai Elantra 사진=현대차 더보기
현대차, 9월 출시 ‘더 뉴 아반떼’ 내외장 디자인 공개 현대차가 9월 6일 출시 예정인 아반떼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더 뉴 아반떼’의 내외장 디자인과 주요 사양을 23일 공개했다. 더 뉴 아반떼는 혁신적인 디자인 개선, 안전 및 편의사양 강화, 차세대 파워트레인 탑재 등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는 ‘지면을 스치듯이 낮게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날렵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 전면부는 ‘로우 & 와이드 스탠스’를 기반으로 더욱 와이드해진 그릴과 선명한 면을 강조한 볼륨감 있는 후드로 강인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연출했으며 날개 형상의 범퍼 하단부와 조화를 이루는 독창적인 턴시그널로 안정적이고 탄탄한 자세를 구현했다. 특히 시선을 강하게 잡아 끄는 헤드램프는 그릴과 후드 사이를 날카롭게 파고들면서 강렬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준다. 후면부는 직선으로 곧.. 더보기
2018년 상반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는 ‘포드 F-시리즈’ 2018년 상반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무엇일까? 영국의 시장 조사 기관 JATO 다이내믹스(JATO Dynamics)가 그 궁금증을 풀어줄 보고서를 공개했다. JATO 다이내믹스의 최근 보고서를 보면, 2018년 상반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는 포드 F-시리즈 픽업이었다.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3% 증가한 총 53만 4,827대가 판매되었으며, 도요타의 준중형 세단 코롤라가 47만 8,122대가 판매되어 2위, 폭스바겐 골프가 43만 1,836대가 판매되어 3위를 기록했다. 세상에서 네 번째로 많이 팔린 자동차는 혼다 시빅이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6% 증가한 판매대수는 41만 2,664대로 집계됐다. 혼다는 비록 상위 3위권에 진입은 못했지만, 상위 10위권에 어떤 브랜드.. 더보기
현대기아차 등 6개 브랜드 총 12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12개 차종 총 31만 9,26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아반떼(MD) 등 4개 차종 총 30만 6,441대는 브레이크 페달과 제동등 스위치 사이에서 완충기능을 하는 부품(브레이크 페달 스토퍼)이 약하게 제작되어 쉽게 손상될 수 있으며, 해당 부품이 손상될 경우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음에도 브레이크를 밟은 것으로 인식되어 제동등이 계속 켜져 있거나, 시동이 켜져있는 주차(P)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변속기 조작(P단→D단)이 되어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량이 움직일 수 있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서비.. 더보기
현대기아차, 결국 12개 차종 23만 8,321대 강제 리콜한다. 국토교통부가 5월 12일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다섯 건에 대해, 현대차에서 시정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6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다섯 건의 리콜은 총 12개 차종 23만 8,321대가 대상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캐니스터 결함: 캐니스터(연료증발가스 대기방출 방지목적으로 연료탱크에서 연료 증발가스를 포집한 후 엔진으로 보내어 연소시키는 장치)의 결함으로 농도가 짙은 연료증발가스가 엔진으로 유입되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리콜대상은 2개 차종(제네시스 BH, 에쿠스 VI) 6만 8,246대이다. 6월 12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캐니스터 교환, ECU 업그레이드 등의 수리를 받을 수.. 더보기
국토부, 현대기아차에 결함 시정 명령··· 사실상 ‘강제 리콜’ 국토교통부가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12일자로 리콜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 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5건에 대해 리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3월 29일(4건) 및 4월 21일(1건) 현대기아차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으나, 이의를 제기하여 행정절차법에 따라 5월 8일 청문을 실시하였다. 현대기아차는 국토부 청문에서 리콜 권고된 5건 모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나 국토부는 그동안의 리콜사례, 소비자 보호 등을 감안, 5건 모두 리콜처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처분된 5개 결함은 ① 아반떼(MD), i30(GD) 차량의 진공파이프 손상, ② 모.. 더보기
현대, 기아, 닛산, 비엠더블유, 람보르기니, 다임러트럭, KTM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닛산, 비엠더블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저(IG)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K7(YG) 승용차는 브레이크 진공호스 제작결함으로 제동시 제동력 저하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7년 1월 12일부터 2017년 3월 1일까지 제작된 그랜저(IG) 4,310대와 2017년 1월 19일부터 2017년 3월 6일까지 제작된 K7(YG) 2,22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3월 24일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 더보기
현대차, 상품성 강화 ‘2017 아반떼’ 출시 현대자동차는 20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2017 아반떼’를 출시했다.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안전/편의 사양을 확대 운영하는 등 기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터보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는 7단 DCT를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가격의 ‘Original(오리지널)’ 트림을 신규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2017 아반떼’는 운전자 중심의 안전·편의 사양과 고객 선호 사양을 탑재해 사소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이며 최상의 고객 만족을 선사한다. 먼저 2017 아반떼는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초미세먼지(2.5㎛, 마이크로미터)를 포집해 걸러주는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이온을 발생시켜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를 제거해주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