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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현대 자동차(구형 아반떼하이브리드) 리콜 실시 사진:현대차 국토해양부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구형 아반떼 하이브리드)에 대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사항이 발견되어 제작결함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제작결함 내용은 후부반사기의 반사성능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뒤따라 오는 차량이 앞쪽 차량의 확인이 지연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결함시정(리콜) 대상은 현대자동차에서 `09.12.01∼`10.03.31일 사이에 제작·판매한 구형 아반떼 하이브리드 승용차 2,071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1년 3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개선된 후부반사기 교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을 하기 전 자동차 소유자가 비용을 지불하여 이번 결함 내용을 수리한 .. 더보기
현대차, 북미서 '아반떼' 19만대 규모 리콜 사진:현대차 현대차가 북미에서 ‘엘란트라(아반떼)’를 대상으로 19만대 규모의 리콜을 실시한다. 두 가지 에어백 관련 결함을 이유로 실시되는 이번 리콜에 대상이 된 차량은 우선 2007년식과 2008년식, 그리고 2009년식 ‘엘란트라’ 18만 8,697대 차량이다. 리콜 사유는 특정 무게를 넘지 않으면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는 조수석 무게 감지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며, 만약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키게 되면 무게에 관계없이 에어백이 작동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유로 리콜 대상이 된 차량은 2007, 2008년식 ‘엘란트라’ 9만 5,783대다. 이번의 경우 문제가 된 것은 운전석 측면 에어백으로, 운전석 시트 위치를 앞뒤로 이동시키다 갑자기 측면 에어백이 작동될 수 있기 때.. 더보기
현대차, '아반떼 LPi' & 'i30' 상품성 개선모델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국내 준중형 최초의 LPi 엔진을 탑재한 '아반떼 LPi' 모델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내비게이션을 신규 적용한 'i30' 상품성 개선모델을 10월 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가솔린 모델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아반떼 LPi' 모델은 1.6 감마 LPi 엔진을 탑재하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120ps, 최대토크 15.5kg-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아반떼 LPi' 모델은 LPG를 연료로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12.0km/L의 높은 연비를 구현, 연간 2만km 주행시 가솔린 모델에 비해 매년 50만원 이상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어 경제성 면에서 우수하다.(가솔린 1,700원/L, LPG 900원/L 기준). 이와 함께 현대차는 아반떼 주요 고객층인 젊은 층의 .. 더보기
'아반떼 MD' 추가 이미지 공개 - All-New 2011 Hyundai Avante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11년형 '아반떼'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달 1일부터 정식 시판에 들어간 2011년형 '아반떼'는 2008년부터 약 33개월의 연구 개발 기간 동안 총 3천억원의 개발 비용이 투입돼 완성된 현대차의 핵심 신차로, 올해 말부터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선보여진다. 2011년형 '아반떼'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에는 'YF쏘나타'와 공통된 요소들이 스며들어 있지만, 그보다 순화된 귀염성 있는 '아반떼'의 외모는 과장을 조금 보태 양쪽 헤드라이트 사이 노우즈를 시작으로 일직선에 가까운 선을 그리며 윈드쉴드를 타고 흘러 교태를 부리며 트렁크 리드에서 살짝 치켜 올라가는 실루엣, 바람 가르기가 특기인 입체감 있는 V라인 얼굴, 프론트 휀더를 시작으로 테일라이트까지 이어지는 날선 캐릭.. 더보기
현대차, 신형 '아반떼' 공개 사진_현대차 현대자동차가 27일, 신형 '아반떼'의 제품설명회 및 시승회를 갖고 본격 출시를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고성능, 고연비, 친환경성을 구현한 최첨단 1.6 감마 GDI 엔진을 동급 최초로 탑재한 신형 '아반떼'는 최고출력 140ps, 최대토크 17kg-m로 중형차 수준의 동력 성능을 확보해 파워풀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했으며, 연비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인 16.5km/L를 달성해 경제성도 크게 향상됐다. 기존 4단 변속기를 6단 자동변속기로 대체해 보다 다이나믹한 변속감 및 주행성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동급 최초로 전 모델에 사이드 & 커튼 에어백 및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기본 장착,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TPMS), 급제동 경보 시스템 등의 첨단 안전사양도 갖췄다. 특히, 노면이 과도하.. 더보기
현대차 '아반떼 순찰차' 809대 공급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1일, 울산 출고 센터에서 전국 16개 지방경찰청 관계자 및 현대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반떼' 순찰차' 809대를 경찰청에 인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찰청에 공급되는 물량은 단일차종으로 역대 최대 물량으로 전국 16개 지방 경찰청 산하 각 경찰서에 배치된다. '아반떼 순찰차'는 경찰업무 수행에 적합하도록 '아반떼 럭셔리' 모델에 실사용자인 경찰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시켜 특수 제작된 순찰차량이다. 먼저, 경찰관들의 긴급출동을 돕기 위해 운전석에 통합 컨트롤 박스를 설치하여 전자 점멸식 경광등과 앰프, 써치라이트를 동시에 조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트렁크 내 장비함을 내구성이 좋은 알루미늄 샤시로 제작하고 차량 도어 안쪽에 충격 보호용 프로텍터를 장착해 기능성과 안전성을.. 더보기
'신형 아반떼' 1호 시승자로 김연아 선수 선정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8월 초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의 1호 시승자를 피겨퀸 김연아 선수로 선정하고, 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시승식을 가졌다. 이번 시승식은 지난 4월 27일 부산 국제 모터쇼 세계 최초 공개 행사에 참여한 것이 인연이 돼 이뤄진 것으로, 이날 김연아 선수는 "운전면허를 따면 신형 아반떼를 꼭 갖고 싶다"고 말한바 있다. 현대차는 이러한 신형 '아반떼'와 김연아 선수와의 인연에 착안해 시승식을 제안했고, 아이스쇼 참가차 지난 19일 귀국한 김연아 선수측이 이를 흔쾌히 수락해 성사됐다. 일산 킨텍스 일대서 약 20여 분간 진행된 시승식은 김연아 선수가 아직 운전면허증이 없는 점을 감안, 현대차 관계자가 운전하고 김연아 선수는 옆 좌석에 동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보기
신형 '아반떼' 실내 사진 및 가격대 공개 사진_현대차 현대자동차가 19일, 오는 8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의 실내 사진과 주요 제원, 가격대를 최초 공개하며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는 신형 '아반떼'의 사전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아반떼'의 내부 인테리어는 '윈드 크래프트(Wind Craft)' 디자인 컨셉트를 바탕으로, 크래쉬 패드는 센터페시아에서 콘솔까지 연결되는 실버가니쉬를 바람에 날리는 형상으로 완성시켜 전체적으로 다이나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이와 함께 하이그로시 블랙 및 메탈릭 컬러를 삽입해 미래지향적인 하이테크 이미지를 부가했다. 신형 '아반떼'는 핸들, 페달 및 각종 실내 조작기기의 위치를 운전자 중심으로 재배열해 운전 편의성을 크게 높였을 뿐만 아니라, 콘솔에는 센터트레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