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쏘울

기아차, ‘올 뉴 쏘울’ 내장 공개 사진_KIA  기아차가 22일 출시 예정인 ‘올 뉴 쏘울’의 내장을 오늘 공개했다. ‘올 뉴 쏘울’의 내장은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도 디테일을 살리고 안락함과 편의성까지 갖춰 스타일과 품질 모두에서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소프트폼과 블랙하이그로시, 인조가죽 등을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워진 실내 분위기와 플로어 콘솔부 위에 배치된 시동 버튼. 에어벤트와 스피커의 일체형 디자인 등이 독특함 속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또한 주행 시 음향에 따라 색의 밝기가 리드미컬하게 조절되는 ‘사운드 무드 라이트’와 탁월한 개방감과 채광 편의성을 제공하는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가 탑재돼 ‘올 뉴 쏘울’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앞좌석 시트에는 통풍 기능과 히티드 기능을 탑재하고 뒷좌석 역시 6:4 분할.. 더보기
기아차, 내달 출시 예정 ‘쏘울’ 후속 공개 사진:KIA  기아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2세대 ‘쏘울’의 외관을 오늘 국내에 공개했다. 2세대 ‘쏘울’은 풍부한 볼륨을 가진 범퍼부, 랩어라운드 글라스 등 기존 쏘울이 갖고 있는 유니크하고 개성적인 요소를 유지하면서 한층 균형잡힌 자세와 디테일을 살렸다. 전면부는 기존 쏘울 보다 강조된 범퍼모양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에어인테이크 그릴과 포그램프를 연결시킨 범퍼를 통해 ‘아이코닉(iconic, 상징적인)’한 쏘울의 모습을 강조하면서도 남성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후면부에는 백팩 형상의 테일게이트와 콤비램프가 결합된 일체형 리어글라스 그래픽을 완성했고, 양 옆 LED리어콤비램프를 더욱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로 발전시켰다. 측면부에는 기아 차종 중 쏘울만이 가지고 있는 랩어라운드 스타일의 글라스를 그대로 유.. 더보기
기아차, 2013 프랑크푸르트서 쏘울 후속과 ‘니로(Niro)’ 공개 사진:Kia  기아차는 10일(현지시간)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 ‘니로(Niro, 개발명 KED-10)’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쏘울’ 후속모델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 ‘니로(Niro)’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10번째로 제작된 콘셉트카로 유럽 소형차(B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개발됐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해 세련되면서도 개성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니로(Niro)’는 컴팩트한 차체에 기아차만의 타이거 노즈 그릴, 넓은 헤드램프 등으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으며, 수퍼카에 주로 탑재되어 있는 ‘버터플라이 도어’를 장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운전자에게 완벽하게 맞춘 스티어링휠과 페달, 정확히 둘.. 더보기
기아차, 올-뉴 ‘쏘울’ 및 페이스리프트 ‘K5’ 뉴욕 오토쇼서 초연 사진:Kia 2013 뉴욕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K5(수출명 옵티마)’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014년형으로 최초 공개했다. 만약 우리가 처음 이 차를 발견한다면 가장 먼저 알아챌 수 있는 달라진 점은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다. 기아차의 프랑크푸르트 디자인 팀은 헤드라이트의 눈썹라인을 따라 LED 주간주행등을 넣었다. 프론트 범퍼 하단을 새로이 디자인하면서 안개등도 변경했다. 안개등은 트림 종류를 따라 생김새가 달라지는데 이달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씨드 GT’의 것을 닮은 안개등도 갖는다. 앞범퍼 뿐 아니라 뒷범퍼도 디자인이 새로워졌다. 후면에서 가장 큰 변화는 LED 테일라이트. 하지만 트렁크 리드가 날카로워지고 범퍼 하단에 큼지막한 날이 생겨 더욱 스포티한 분위기를 낸다. 파워트레인으로 2.4.. 더보기
[Spyshot] 기아차의 넥스트 박스카 - 2014 Kia Soul 사진:? ‘쏘울’의 개성 뚜렷한 박스형 바디에 대해 과반수의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미국시장에서 기아차에게 성취감을 느낄만한 성공을 가져온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남들에 비해 개성이 강해 수차례 적극적인 시도를 받아 스페셜 에디션으로 거듭나기도 했던 ‘쏘울’이 북미 출시 3년이 지난 현재 차세대 모델로 포착되었다. 이번 주 미국에서 촬영된 사진 속 2014년형 ‘쏘울’은 현행 모델의 도전적인 룩이 보존되었음을 명백하게 보여준다. 비록 많은 부분이 위장막에 가려져있지만, 기아차의 몇 가지 새로운 스타일링 큐가 적용되면서 헤드라이트가 더욱 길어지고 그릴이 도드라져, 전후면에서 스포티한 이미지가 한층 강해진다. 마치 컨셉트 카 ‘트랙스터’처럼 범퍼 양쪽 하단에 돌출된 안개등도 달았.. 더보기
용 문신에 꽃신을? - 2012 Kia Soul Inferno 사진:기아차 각종 세련된 구성을 표준으로 갖춘 ‘기아 쏘울’이 ‘인퍼노(Inferno)’라는 이름을 달고 2일 영국시장에 출시되었다. 1만 8,695파운드(약 3천 380만원)부터 판매되는 ‘인퍼노’는 “토네이도 레드(Tornado Red)” 붉은 도장 위로 용 문신을 새긴 외관에 리어 스포일러, 은색 루프 레일, 유니크한 18인치 “블랙 페탈(Black Petal)” 알로이 휠을 장착하고, 틴팅된 리어 윈도우, 윤기나는 블랙 사이드미러 하우징, 범퍼 가니시, 블랙 베젤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시크한 외모를 완성했다. 인테리어로 이어지는 블랙 & 레드 테마는 붉은 가죽 기어레버, 도어 무드 라이팅으로 검정 풀 가죽과 대조를 이룬다. 스마트 키와 스타트/스톱 버튼, 블루투스 기능, 후방 주차 센서, 크루즈 컨.. 더보기
[2012 Chicago] 2012 Kia Track'ster concept 더보기
운전자 중심의 고성능 ‘쏘울’ - 2012 Kia Track'ster concept 사진:기아차 쏘울 기반의 2인승 하이-퍼포먼스 컨셉트 카 ‘기아 트랙스터’가 2012 시카고 오토쇼에 출품된다. 올해 시카고 오토쇼 베스트 출품작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트랙스터’는 쏘울을 기반으로 제작된 컨셉트 카다. 하지만 쏘울보다 2개 도어가 적은 ‘트랙스터’는 5인치(약 127mm) 더 넓고 휠 베이스는 1인치(약 25.4mm) 길다. 본네트 아래에 탑재된 배기량 2.0리터 4기통 엔진에서는 터보차징의 도움을 받아 생성된 250hp를 네 바퀴를 전달한다. 기아차는 “기아차의 미래 있어 무엇이 가능한가를 보여준다.”고 얼버무리고 있지만, 피터 슈라이어의 초기 작품 중 하나인 쏘울의 모델 체인지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시점에 등장한 ‘트랙스터’의 과감한 외관을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다. 프론트 범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