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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기아차, ‘셀프-드라이빙’ 주제로 제작된 2016 SEMA 쇼 출품작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니로, 세도나(국내명 카니발), 쏘렌토, 쏘울 네 대의 차를 베이스로 제작된 컨셉트 커스텀 카를 2016 SEMA 쇼에서 공개한다. 네 대의 차는 각자 서로 다른 개성 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맞춤 제작됐다. ‘니로 트라이애슬론(Niro Triathlon)’, ‘스쿨 오브 락 세도나(School of Rock Sedona)’, ‘쏘렌토 스키 곤돌라(Sorento Ski Gondola)’, ‘쏘울 퍼스트 클래스(Soul First Class)’는 또한 모두 자율주행차다. Niro Triathlon ‘Triathlon’. 이 단어는 무슨 뜻일까? 일상 생활에서 잘 쓰지 않아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이 영어 단어는 ‘트라이애슬론’, 즉 ‘철인 3종 경기’를 뜻한다. 그래서 LGE-CTS.. 더보기
기아차, 유럽서 1.6 T-GDI 탑재 페이스리프트 ‘쏘울’ 공개 사진/기아차 기아차가 유럽에서 2세대 쏘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23일 공개했다. 올 8월에 기아차가 국내에 출시한 2세대 쏘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쏘울’의 유럽 수출형 모델이다. 2016 파리 모터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이번에 공개된 ‘쏘울’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헤드램프 위쪽이 아닌 아래쪽에 LED 주간주행등이 달려있다는 점에서 국내형과 외관상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그보다 크고 주목되는 차이가 엔진 룸에 숨어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로 유럽의 ‘쏘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1.6 T-GDI 엔진이 바로 그것이다. 현재 ‘씨드’와 ‘프로 씨드 GT’가 사용 중인 1.6 T-GDI 엔진이 이번에 7단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와 함께 ‘쏘울’에 탑재됐다. 엔진의 최고출력은 204ps(201hp)다... 더보기
기아차, 향상된 스타일과 경제성 겸비한 ‘더 뉴 쏘울’ 출시 사진/기아차 기아자동차는 22일(월), 스포티한 스타일과 강화된 안전·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더 뉴 쏘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쏘울’은 스포티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을 강조하는 ‘스타일 업 패키지’가 새롭게 추가된 한편, 신규 6단 자동변속기 탑재로 연비가 향상됐으며, 커튼 에어백에 전복감지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고 버튼 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과 경제성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더 뉴 쏘울’은 전면부의 블랙 하이그로시 범퍼와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가 새로운 디자인으로 적용돼 강인한 이미지는 물론 와이드하고 볼륨감 있는 모습으로 완성됐으며, 선명한 빛깔의 외장 컬러 5종도 새롭게 추가돼 고객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 (※원톤 컬러 3종: 러셋 브라운, 와일드 .. 더보기
[Spyshot] 쏘울 터보? 2017 Kia Soul 사진/Motor1 북미에서 2017년형으로 출시가 예상되는 ‘기아 쏘울’이 미국 데스 벨리에서 목격됐다. 대부분의 페이스리프트가 그렇듯 ‘쏘울’ 역시도 이번에 차체의 앞면과 뒷면이 가장 크게 바뀌는 듯, 이 두 부위에만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터운 위장막이 씌워져있다. 실내 사진도 함께 촬영되었는데, ‘Motor1’ 보도에 따르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업그레이드의 가능성도 있다. 한편, 차량의 뒤편에서 발견된 듀얼 배기파이프가 이 차가 터보 모델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현재 기아차에서는 ‘K3 쿱’에 현대-기아차의 1.6 T-GDI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204ps 출력, 27kg-m 토크를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이미 북미에서는 올 겨울 쏘울 터보 모델이 출시된다는 광고가 이루어지고 있다. 더보기
자동차 안전도 5개 차종 평가 결과 모두 1등급 -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2015년도 자동차 안전도 평가 대상 차종 12종 중 5개 차종(인피니티 Q50, 쌍용 티볼리, 기아 쏘울EV, 현대 투싼, BMW X3)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완료한 결과, 5차종 모두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종합등급점수 86.1점 이상 (붙임1) : Q50(92.1점), 티볼리(91.9점), 쏘울EV(91.4점), 투싼(91.0점), X3(89.0점) 특히 보행자 충돌 시 보행자의 상해 정도를 평가하는 보행자안전성 분야(100점 기준)에서는 ‘Q50’ 82.0점 등 평균 71.1점으로 ‘14년 대비 12.5%, 시행초기(’08년) 대비 148% 상승하는 등 안전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4년 대비 12.5% 상승('13년 57.0점, '14년 63.2.. 더보기
쏘울 EV, 영국서 닛산 리프, VW e-골프 꺾었다. 영국의 한 친환경차 전문 매거진이 기아차의 ‘쏘울 EV’를 소형 패밀리 카 부문 최고의 전기차로 선정했다. ‘쏘울 EV’는 기아차에서 최초로 탄생한 순수 전기차다. 비록 쉐보레 볼트, 닛산 리프에 비해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전반적인 상품성에서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이번에 평가됐다. 『오토볼트(AutoVolt)』는 닛산 리프, 폭스바겐 e-골프가 포함된 마지막 결선에서 최종적으로 ‘쏘울 EV’의 손을 들어주었다. ‘쏘울 EV’는 실용성, 그리고 주행거리에서 경쟁 모델들을 웃돌았다. 7년/15만 km 보증 기간 또한 평점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영국에서 폭스바겐 e-골프는 닛산 리프와 마찬가지로 3년/6만 km 워렌티를 제공한다. 주행거리에서는 e-골프 118마일(190km), 리프 124마일(2.. 더보기
기아차, 7단 DCT 장착 ‘2016 쏘울’ 시판 기아차는 7단 DCT(Double Clutch Transmission)를 통해 연비를 향상시키고, 루프랙 등 아웃도어 아이템과 고객 선호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한 ‘2016 쏘울’을 25일 목요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16 쏘울’의 1.6 디젤 모델에는 민첩한 변속반응 속도로 역동적인 주행감을 제공하면서도 탁월한 연비개선 효과를 동시에 구현하는 7단DCT가 적용됐다. 특히 7단 DCT가 탑재된 ‘2016 쏘울’ 1.6 디젤 모델은 엄격한 배기가스 규제인 유로6 기준을 충족시킨 것은 물론, 기존(14.1km/ℓ) 대비 12.0% 향상된 15.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해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극대화했다.(16인치 타이어 기준) ‘2016 쏘울’은 루프랙을 기본 장착해 활용성을 강화하고, 루프.. 더보기
e-AWD 컨셉트 쏘울 - 2015 Kia Trail’ster concept 기아차가 이번 주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되는 신형 컨셉트 카 ‘트레일스터(Trail'ster)’의 모든 베일을 벗겼다. 1.6 터보 엔진, e-AWD 시스템, 그리고 박력 있는 외관을 갖춘 ‘트레일스터(Trail'ster)’는 멀지 않은 미래에 출시될지 모르는 오프로드 캐릭터를 겸비한 쏘울의 모습을 곁눈질한다. 활동적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훔칠 ‘트레일스터’에는 185hp 출력을 발휘하는 1.6 터보 가솔린 엔진이 실려있다. 이는 벨로스터 터보에 탑재되는 것과 소스가 같다. 하지만 뒷바퀴를 구동시키는 35hp의 전기모터와 함께 1.2kWh 배터리 팩이 ‘트레일스터’에는 올라가있다. 이 전기모터는 100lb-ft(13.8kg-m)라는 여분의 토크를 발생시켜, 총 285lb-ft(3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