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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울

기아차, 오프로드 쏘울 컨셉트 카 티저 공개 햄스터가 활동적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기 위해 오프로드 기어를 착용했다. 기아차는 2월 12일 미국에서 열리는 시카고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올-휠 드라이브 버전의 쏘울 컨셉트 카 티저를 현지시간으로 29일 공개했다. 딱 한 장 뿐인 티저에서는 앙증 맞은 디자인의 휠과 가장자리를 따라 둘러쳐진 검은 몰딩, 그리고 정확하게 보이진 않지만, 범퍼 프로텍션, 새로운 헤드램프, 둥글고 커다란 안개등도 단 듯 하다. 기아차에 따르면 이 컨셉트 카는 일렉트릭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 “e-AWD”를 사용한다. e-AWD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대신 외신 보도를 빌리자면 앞바퀴는 가솔린 엔진에 의해 구동되지만 뒷바퀴는 전기모터에 의해 구동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가 오프로드 버전의 쏘.. 더보기
기아차, 개선된 상품성의 ‘2015 쏘울’ 시판 기아차의 디자인 아이콘 쏘울이 개선된 상품성과 매력적인 색상을 더해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이 더욱 향상되고 새로운 투톤 루프 색상이 추가 된 ‘2015 쏘울’을 1일부터 본격 시판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2015 쏘울’은 USB 충전기,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를 기본 적용하는 한편, 가솔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이상 트림에 운전석 통풍시트를 기본 적용하는 등 기존 쏘울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기존에 운영되던 투톤 루프 색상에 레드와 블랙으로 이루어진 투톤 루프 2종을 추가하고 모든 트림에서 투톤 루프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계획이다. 투톤 루프란 차체와 루프를 서로 다른.. 더보기
기아차, 조향 핸들 이슈로 신형 ‘쏘울’ 리콜 국토교통부는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대상은 2013년 10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작된 신형 ‘쏘울’ 2,474대이다. 이번 리콜은 조향핸들 축 끝에 장착된 작은 톱니바퀴(피니언 기어)를 고정하는 볼트(플러그)가 풀려 조향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조향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4년 7월 7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피니언 플러그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리콜 시행 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자비로 수리한 경우에는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에 대한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더보기
올-뉴 신형 ‘쏘울’ 영국시장 판매가격 공개 영국에서 신형 ‘쏘울’의 출시 가격이 공표되었다. 1만 2,600파운드(약 2,200만원)부터 시작되는 가격은 최대 2만 1,500파운드(약 3,700만원)로 형성된다. 선대와 비교해 시작가는 200파운드(약 350만원) 낮아졌지만 최고가는 1만 8,695파운드에서 상승했다. SUV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해치백에 탑재되는 엔진은 모두 1.6리터 배기량을 갖고 있으나 가솔린과 디젤을 연료로 한다. 선대 쏘울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엔진은 저속 구간에서의 가속력과 정제성이 개선된 반면, 아이러니하게도 환경성은 이전보다 나빠졌다. 국내에는 제공되는 아이들 스톱/스타트 장치 “ISG”가 영국에서는 달리지 않는데다, 경쟁 모델보다 무거운 1.5톤에 육박하는 무거운 중량의 영향이 크다. 126hp를 발휘하는 디젤 엔.. 더보기
기아차, 전기차 ‘쏘울 EV’ 국내 공개 기아차가 쏘울 전기차 모델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기아차는 11일 화요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들을 대상으로 올 4월 출시 예정인 쏘울 전기차 ‘쏘울 EV’를 공개했다. 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 쏘울 EV는 1회 충전을 통해 14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33분, 완속 충전시 4시간 20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산업부 산하 자동차 부품 연구원 시험 결과이며 산업부 제출 수치임) 쏘울 EV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더보기
북미에 등장한 기아차의 첫 순수 EV - 2015 Kia Soul EV 2014 시카고 오토쇼에서 기아차가 ‘쏘울 EV’를 공개했다. 2015년형으로 출시되는 ‘쏘울 EV’는 기아차가 북미시장에 내놓는 첫 순수 전기차다. ‘쏘울 EV’는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는 기존 쏘울의 발랄한 스타일은 그대로 간직하며, 기름 한 방울 사용하지 않고 80~ 100마일(최대 160km)을 운행할 수 있는 뛰어난 경제성을 겸비했다. 땅딸막한 박스 바디를 이끄는 건 81kWh의 전기모터로, 81.4kW(111ps) 출력과 29kg-m 토크를 발휘해 진작부터 이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닛산 리프와 같은 라이벌들과 유사한 가속력을 나타낸다. 기아차에 따르면 ‘쏘울 EV’는 정지상태에서 60마일에 이르는데 12초가 안 걸리고, 강제로 제한된 90마일(145km/h)을 최고속도로 질주한다. .. 더보기
올-뉴 모델의 첫 스페셜 에디션 - 2014 Kia Soul “Red Zone”  기아차가 미국에서 스페셜 에디션 모델 ‘쏘울 레드 존’을 발표했다. 2012년에 발표된 트랙스터 컨셉트 카에서 영감을 빌려 모델 체인지된 2014년형 ‘쏘울’을 기반으로 제작된 이 스페셜 에디션은 트랙스터 컨셉트 카에 더 몰두한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트랙스터 컨셉트 카가 그랬던 것처럼 흰 외장에 붉은 악센트를 가미하는 기법으로 같은 쏘울들 틈에서도 두드러지는 외관을 연출하며 그릴과 사이드 스커트에 붉은 칠을 하고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휠도 신었다. 실내 시트에는 붉은 박음질이 들어간 검정 직모가 씌워졌고 스티어링 휠과 대쉬 후드는 가죽으로 마감되었다. 그리고 붉은 파이핑이 이루어진 새 바닥 매트와 나란히 새 스포츠 페달도 장착했다. 엔진은 한 가지. 배기량 2.0리터의 4기통 가솔린 직분 엔진이 .. 더보기
기아차, 5년 만에 새 얼굴로 ‘올 뉴 쏘울’ 출시 사진_KIA  기아차의 아이콘 쏘울이 더욱 개성 넘치는 모습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차는 22일 ‘올 뉴 쏘울’ 신차발표회를 갖고 판매에 돌입했다. ‘올 뉴 쏘울’은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차로 개성적인 스타일과 첨단 이미지를 결합, ‘보여주고 싶고 타보고 싶은 편안한 차’로 새롭게 탄생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올 뉴 쏘울’은 기아차가 지난 2010년 프로젝트명 ‘PS’로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연구개발 기간 동안 약 2,400억 원을 투입해 완성했다. ▲‘올 뉴 쏘울’의 외관은 기존 쏘울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계승 발전시키며 블랙칼라의 A필러와 캐노피 스타일의 루프 디자인은 그대로 적용하면서도 보다 볼륨감을 강조한 전면부와 대담한 면 분할로 첨단 이미지를 구현한 후면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