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쏘울

[Spyshot] 점점 가벼워지는 위장막 3세대 ‘기아 쏘울’ 차세대 기아 쏘울에도 스플릿 헤드라이트 구조가 적용된다. 현대차의 신형 싼타페처럼 독특하게 메인 램프는 아래쪽에, 주간주행등은 위쪽에 따로따로 위치하는 개성 있는 구조다. 기아차에서 이것은 차세대 쏘울에 최초로 적용된다. SUV 캐릭터가 강해지는 차세대 쏘울은 현대차가 ‘컴포지트 램프’라고 부르는 분리형+역구조의 헤드라이트 컨셉을 적용 받아 한층 남성적인 이미지를 가진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새롭게 촬영된 스파이샷을 보면, 두툼한 프론트 페시아 상단에 방향지시등, 차폭등, 주간주행등 등이 한데 뭉쳐 게슴츠레 눈을 뜨고 있고, 그 아래쪽에 현대 코나 스타일의 커다란 메인 램프가 달려있다. 아직 차체의 많은 부분에 위장이 이루어진 현재 호랑이 코 그릴은 보이지 않는데, 아마도 메인 램프 사이 그릴에 그.. 더보기
[Spyshot] 3세대 ‘기아 쏘울’ 더 커지고 AWD 채택되고 이제 3세대 신형 ‘기아 쏘울’의 스파이샷이 속속 촬영되기 시작했다. 이번에 북유럽에서 촬영된 이 검은 차는 현재 기아차가 개발 중인 3세대 신형 쏘울이다. 비록 온몸을 칭칭 감싸고 있긴 하지만, 그 틈으로 보이는 2박스형 차체와 납작한 뒤통수, 그리고 특유의 A필러와 비스듬한 지붕 라인이 이 차가 쏘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말해준다. 비록 브랜드는 다르긴 하지만, 현대 코나처럼 메인 램프가 아래에 달리는 역구조의 헤드라이트가 채용되는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정황도 발견된다. 코드명 ‘SK3’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3세대 쏘울에는 기존 캐릭터가 여전히 많이 남아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덩치는 약간 커진 느낌인데, 외신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새 플랫폼에서 차체가 다소 커지며 실내 공간도 함께 넓어진다고.. 더보기
기아차 쏘울, 포드, 벤츠 리콜 실시··· 총 4개 차종 9,167대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총 4개 차종 9,1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울 9,123대는 조향핸들 축 끝에 장착된 톱니바퀴(피니언 기어)를 고정하는 볼트(플러그)가 풀려 조향 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조향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2014년 7월부터 볼트풀림 현상에 대해 리콜을 시행 중이었으나 리콜을 받은 차량에서 볼트풀림 현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이번 리콜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11월 20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및 풀림방지볼트 추가장착 등)를 받을 수 있다.*국내에서는 발생한 사례가 없으나, 해외에서 리콜을 받은 차량.. 더보기
기아차, 항속거리 20% 증가한 ‘2018 쏘울 EV’ 사전계약 개시 기아차가 16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개막에 맞춰 ‘2018 쏘울 EV’의 사전계약을 개시했다. ‘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한 기아자동차의 대표 전기차다.(※ 내연기관 기준 최대출력 111ps, 최대 토크 29kgf·m) 특히, 기존 모델보다 배터리 용량이 3kWh 늘어난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항속거리가 약 20% 가량 증가한 것이 특징이다. (※ 산업부 지정 시험기관의 측정자료를 기초로 관련 규정에 따라 계산함) ‘2018 쏘울 EV’의 가격은 4,280만원이며, 공모를 통해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1,680만원~2,880만원 수준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 국고 보조금 1,400만원, 지.. 더보기
판매 극감한 ‘기아 쏘울’ 시장 흐름 쫓아 소형 SUV로 바뀐다. 박스형 차체의 소형 크로스오버 ‘기아 쏘울’이 기존 캐릭터를 버리고 소형 SUV가 된다고 국내 매체가 전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 트렌드가 ‘SUV’로 급격하게 쏠리면서, 박스형 소형 크로스오버 ‘쏘울’의 판매가 그러한 시장 트렌드에 맞춰 전략적으로 개발된 새로운 소형 SUV들의 계속된 등장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국내에서 ‘쏘울’은 39.9% 극감한 2,359대 차량이 판매됐다. 반면 지난해 베스트-셀링 소형 SUV에 등극한 ‘쌍용 티볼리’는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에도 웃도는 5만 6,935대가 판매됐다. ‘오토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5월 현대차에서 나오는 소형 SUV(개발명 OS)와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3세대 차기 ‘쏘울’은 시장 흐름을 따라서 소형 SUV로 제품 성.. 더보기
[MOVIE] 드래그 레이스: Kia Soul Turbo vs Porsche Boxster 영상이 보이지 않을 땐 다음 링크를 따라가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KqHiPQ0vNlE 기아 쏘울 터보와 포르쉐 박스터가 나란히 트랙 위에 올랐다. 어느 미국 가정의 주택 차고에 함께 주차되어있어도 어딘지 어색함이 느껴질 것 같은 두 차가 나란히 트랙 위에 오른 이유는 드래그 레이스를 벌이기 위해서다. 비록 나이가 들긴 했어도 혈통이 남다른 미드쉽 스포츠 카인 ‘박스터’와 직분 터보 엔진,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무장한 최신형 크로스오버 ‘쏘울’은 흥미롭게도 201마력(hp)이라는 공통점을 지녔다. 더보기
‘기아 쏘울’ 카 앤드 드라이버 “최고의 서브컴팩트 SUV”에 선정 사진/Car and Driver ‘기아 쏘울’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카 앤드 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10Best Trucks and SUVs” 수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카 앤드 드라이버’는 지난 35년 동안 매해 최고의 자동차 10선을 발표해왔다. 전세계적으로 SUV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올해 새롭게 생긴 “10Best Trucks and SUVs”는 서브컴팩트 SUV, 서브컴팩트 럭셔리 SUV, 컴팩트 SUV, 컴팩트 럭셔리 SUV, 미드-사이즈 SUV, 미드-사이즈 럭셔리 SUV, 라지 SUV, 미드-사이즈 픽업, 풀-사이즈 픽업, 그리고 밴으로 세분화되어, 2017년 구매를 추천하는 타입별 최고의 자동차가 선정됐다. 150대 이상의 차량이 후보자 자격.. 더보기
더 강력한 파워, 증가한 달리는 재미 - 2017 Kia Soul Turbo 사진/기아차 기아차가가 이번 주 개막한 2016 LA 오토쇼에서 ‘쏘울 터보’를 미국시장에서 처음 선보였다. 기아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처음 선보인 ‘쏘울 터보’는 최고출력 204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지닌 1.6 터보 엔진과 빠른 기어 변속과 가속을 돕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쏘울 터보’에는 선 굵은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듀얼 머플러, 18인치 알로이 휠, D자 모양의 스티어링 휠 등이 적용되며, 별도의 T-GDI 엠블럼 및 강렬한 빨간색 쏘울 로고도 함께 부착돼 터보 모델만의 차별성을 부여한다. 기아차는 다음 달부터 ‘쏘울 터보’의 현지 판매를 시작해 미국 엔트리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차급에서 선두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