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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애스턴 마틴, 1,090대 리콜.. 2주 사이 4번째 리콜 메이커 사진_애스턴마틴 애스턴 마틴이 일부 차량의 서스펜션에서 이상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제의 차량은 2007, 2008년식 'V8 밴티지', 'DB9', 'DBS' 총 1천 90대로, 미국도로교통 안전국(NHTSA)에 의하면 서스펜션 하단 암 캠 볼트에 균열이 발생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로써, 최근 2주 동안 리콜을 발표한 자동차 메이커가 현대차, BMW, 테슬라 모터스에 이어 애스턴 마틴까지 무려 4곳에 이른다. 전기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테슬라 모터스는 이번 주에 케이블 오작동으로 일부 전자 장비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며 '2.0', '2.5' 모델 총 439대 리콜을 발표했고, 현대차는 스티어링 관련 문제로 2009년 12월부터 2010년 9월까지 생산된 북미형 '쏘나.. 더보기
현대차, '쏘나타' 2011년형 모델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연비, 소음 및 진동 성능 NVH 향상과 함께 첨단 편의사양 신규 적용 및 확대적용으로 기본 성능과 상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을 15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2011년형 모델은 전기모터로 조타력을 보조해주는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 적용 등을 통해 2.0 가솔린 모델의 연비를 개선, 동급 최고 수준인 13.0km/L로 향상시켰다. 액티브 에코 모드 선택시 차량 스스로 연료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엔진 및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가솔린 전 차종에 적용해 실 연비를 개선하였으며, 주행거리가 길고 시내운전 비율이 높은 택시 모델에는 차량 정차 후 변속기를 N(.. 더보기
2011년형 '쏘나타', 미국서 최고의 패밀리 세단으로 선정 사진_현대차 '현대 쏘나타'가 최근 USA 투데이, 카즈닷컴, 모터위크가 공동으로 실시한 '2만 5천 달러 패밀리 세단 평가'에서 대표적인 인기 모델인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미국 4인 1가족과 3개 매체(카즈닷컴, USA투데이, 모터위크) 총 6명의 자동차 전문기자가 3일 동안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포드 퓨전' 등 총 8개의 중형 세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가를 통해 '2만 5천 달러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패밀리 세단'을 선정하는 방법으로 첫인상, 안락성, 어린이 시트, 가족 편의기능, 트렁크, 시트, 가시성, 주행성, 가속, 제동 등 총 10개의 항목에 대해 평가해 실질적으로 고객들이 느끼는 품질 경쟁력에 대한 평가로 이뤄졌.. 더보기
현대차의 본격 하이브리드 - 2011 Hyundai Sonata Hybrid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가솔린 모델과 확연히 구분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익스테리어 디자인은 대대적인 수정을 거쳐 거대한 헥사고날 그릴 위로 푸른 빛이 감도는 엠블럼을 따로 부착하고 있다. 로커 패널에는 몰딩을 추가하고 헤드라이트와 테일라이트도 손봤다. 공기 흐름을 최적화시키기 위한 사이버틱한 디자인의 휠, 그리고 모서리 각진 리어 범퍼를 설치하는 등의 노력으로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도요타 프리우스'와 동일한 항력계수 0.25를 실현한다. 169ps 출력, 21.6kg-m 토크를 발휘하는 직렬 4기통 앳킨슨 사이클 엔진은 30kW(40.7ps) 출력을 발휘하는 모터와 결합되어 있다. 가변 밸브 타이밍과 저마찰 기술의 혜택으로 세타 II 엔진.. 더보기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탑재 - 2011 Hyundai Sonata 2.0T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10 뉴욕 오토쇼 개막에 맞춰 2.0 터보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2.0T'를 공개했다. 알루미늄 블록과 헤드로 구성된 4기통 세타 II 엔진은 터보 랙을 줄이는데 효과적인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와 직분사 기술을 도입해 6000rpm에서 274ps를 발휘한다. V6 엔진에 버금가는 출력은 '도요타 캠리' 3.5 V6 268마력, '혼다 어코드' 3.5 V6 271마력보다 강력해, 역동성을 강조한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대한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쏘나타 2.0T'는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고 있다. 7.5x18인치 휠과 P225/45R18 타이어를 결합, 1800~ 4500rpm에서 37.2kg-m 토크를 발휘하며 연비는 US기준 평균 약 11.05km/L를 기록.. 더보기
현대차, 안전성 강화 '쏘나타' 및 2011년형 '투싼ix'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기존 모델에 비해 안전사양을 대폭 강화한 '쏘나타' 안전성 강화 모델과 2011년형 '투싼ix'를 4월 1일부터 출시한다. 국산 중형차 최초로 가솔린 전모델에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기본 적용한 쏘나타는 기존 'Y20 Top' 고급형 모델 이하에서 선택사양으로 적용됐던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가솔린 전모델 및 장애인용 차량에도 기본 적용했다. 이로써 쏘나타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차체 자세 제어장치(VDC)와 사이드 &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게 됐다. 쏘나타의 가격은 Y20 모델이 ▲그랜드 2,162만원 ▲프라임 2,345~2,500만원 ▲톱 2,625~2,785만원 ▲스포츠 2,850만원이며, F24 GDi 모델은 ▲고급형 2,866만원 ▲최고급형 2,992만원이다. (자동변.. 더보기
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티저 공개 사진_autoblog 현대차가 2010 뉴욕 오토쇼 초연에 앞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Sonata Hybrid Blue Driv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존 'YF쏘나타'를 기반으로 개발된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스펙은 아직 불분명하지만, 'Autoblog'에서는 2.4리터 직분 가솔린 엔진과 리튬 폴리머 배터리(LG 화학), 30kW 출력을 발휘하는 모터, 그리고 개량형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등장한 'I-플로우 컨셉트'를 연상시키는 프론트 그릴을 포함해 하이브리드 차라는 사실을 각인 시킬 수 있는 별도의 프론트 뷰를 부여 받은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3월 31일 언론 공개일을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0 뉴욕 오토쇼에서 초연되며,.. 더보기
'i-플로우', 유럽형 쏘나타 'i40'로 2011년 시장 데뷔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한 컨셉트 카 'i-플로우'가 유럽형 쏘나타 'i40'로 2011년 유럽 대륙에 상륙한다. '투싼ix'와 'YF쏘나타'로 눈에 익은 기하학적 디자인을 '품격있는 친환경 중형 스포츠 세단'으로 승화시킨 'i-플로우(i-flow)' 컨셉트 카를 가리켜 현대차는 새로운 D세그먼트 차를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고 해외 언론들은 여기서 말하는 D세그먼트 차가 유럽형 쏘나타 'i40'라고 추측했다. 그리고 2010 제네바 모터쇼가 개막되면서 이 추측이 사실로 확인됐다. "i-플로우의 핵심은 새로운 D세그먼트 패밀리 카를 가리킨다는 점입니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i40'가 'YF쏘나타'와 플랫폼을 공유하기는 하지만, 내외장은 유럽인들의 감성을 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