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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6년 코리아 베스트셀링 카는 ‘현대 포터’··· 하지만 웃을 수 없는 현대차 사진/현대차, 르노삼성차 2016년 현대기아차가 2년 연속으로 목표 판매대수 달성에 실패하고 3년 만에 연간 판매대수가 800만대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2016년 한 해 동안 판매한 차량은 총 486만 49대다. 2015년 대비 2.1% 감소한 수치다. 국내에서만 65만 8,642대를, 해외에서는 420만 1,407대를 판매했는데, 이는 2015년과 비교해 각각 7.8%, 1.2% 감소한 결과다. 지난해 글로벌 저성장 기조 속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발생한 국내 공장의 생산차질과 신흥국 경기 침체, 그리고 SUV 및 픽업 중심의 시장 확대 등의 영향으로 고전했다는 것이 현대차의 설명이다. 기아차의 경우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53만 5,000대, 해외에서 248만 5,217대 .. 더보기
‘티볼리’ 출시 23개월 만에 내수 판매 10만대 돌파··· 창사 이래 최단 사진/쌍용차 쌍용차가 19일, 창사 이래 최단기간에 도달한 내수 판매 10만 번째 ‘티볼리’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쌍용차 발산대리점에서 열린 행사에는 10만 번째 ‘티볼리’ 출고 고객과 쌍용차 서울강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하여 전달식을 진행하였으며, 차량과 함께 주유권 및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기념품을 전달했다. ‘티볼리’는 지난해 출시와 더불어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뒤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에 힘입어 쌍용차의 판매성장을 견인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 말 기준 ‘티볼리’의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28.9%의 성장폭을 기록했으며, 소형 SUV 시장은 ‘티볼리’ 출시 이후 3배 가량으로 크게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는 ‘렉스턴’이 갖고 있던.. 더보기
쌍용, 미쓰비시, 재규어, 볼보트럭 등 11개 차종 리콜 사진/쌍용차 국토교통부는 쌍용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공업,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볼보그룹코리아트럭, 혼다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쌍용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코란도 투리스모’는 앞쪽 쇼크 업소버*의 제작결함으로 충격 하중이 과중되어 쇼크 업소버 하단부가 부러질 경우 주행 및 제동 시 차량이 한쪽으로 쏠려 안전 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쇼크 업소버(Shock Absorber): 주행 중 발생되는 노면 충격과 진동을 흡수하여 승차감을 향상시키는 완충장치 리콜대상은 2014년 3월 25일부터 2014년 11월 14일까지 제작된 ‘코란도 투리스모’ 승용(9인승), 승합(11인승) 5,242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 더보기
F/L와 함께 ‘무쏘’가 된 코란도 스포츠 - 2016 SsangYong Musso Pick-up 사진/쌍용차 영국에서 ‘무쏘’가 부활했다. 국내에서처럼 영국에서도 지금까지 코란도 픽업 모델은 ‘코란도 스포츠’로 불려왔다. 하지만 지난 7월 국내에 출시된 페이스리프트 모델 ‘코란도 스포츠 2.2’가 영국 쌍용차 라인업에 들어오면서 기존 이름을 버리고 ‘무쏘’를 가져왔다. 이름만 바뀐 게 아니다. 앞서 국내에 출시된 ‘코란도 스포츠 2.2’처럼 ‘무쏘’에는 유로6 기준을 충족하면서 파워는 상승한 새로운 2.2리터 배기량의 4기통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다. 최고출력으로 178ps(176hp), 최대토크로 40.8kg-m(400Nm)를 발휘하며, 6단 수동 또는 6단 자동변속기를 함께 사용한다. 수동변속기에서 40MPG를 기록하는 개선된 연비는 영국의 동급 픽업시장에서 경쟁력을 지닌다. 대부분이 판 스프링 .. 더보기
쌍용차 CEO “2020년까지 북미 진출한다.” 사진/Automotive News 항간의 소문대로 쌍용차가 북미시장에 진출한다. 이같은 사실을 쌍용차 CEO가 직접 시인했다. 최종식 쌍용차 CEO는 2020년까지 북미시장에 두 종류의 컴팩트 SUV 모델을 출시할 계획임을 최근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와 가진 인터뷰에서 밝혔다. 하지만 북미시장은 몹시 경쟁이 치열해 현재의 제품 라인과 브랜드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힌 그는 현재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티볼리’의 “업그레이드” 모델과 ‘코란도’의 “뉴 버전” 모델을 통해서 먼저 북미시장의 문을 두드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보다 크고 고급스러워지는 ‘렉스턴’ 차기 모델 또한 준비 중인 쌍용차는 두 차량에 사용하기 위해 162마력의 1.5리터와 220마력의 .. 더보기
2016 SsangYong LIV-2 concept - 추가 사진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2016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컨셉트 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컨셉트 카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하며, 향후 쌍용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로 양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더보기
쌍용차, 파리모터쇼에서 ‘LIV-2’ 세계 최초 공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 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9일 진행된 2016 파리 모터쇼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Y400’의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콘셉트카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하며, 향후 쌍용자동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 될 예정이다. ‘LIV-2’는 쌍용자동차의 디자인 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모티브로 하는 ‘Dignified Motion’을 바탕으로 대형 SUV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 더보기
쌍용차, 차기 렉스턴 콘셉트카 ‘LIV-2’ 렌더링 공개 사진/쌍용차 쌍용자동차가 파리모터쇼에서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히고, 콘셉트카의 렌더링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쌍용차는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Y400(프로젝트명)’의 양산 전 최종 콘셉트카로, 2013 서울모터쇼에 처음 모습을 나타낸 콘셉트카 ‘LIV-1’에 이어 선보이는 ‘LIV-2’는 이전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Dignified Motion(자연의 웅장한 움직임)” 디자인 콘셉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리미엄 라운지를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