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차

미쓰비시, 신형 크로스오버 컴팩트 SUV 실사 공개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지난 10월에 드로잉 이미지로 먼저 공개했던 신형 컴팩트 SUV에 최종적으로 'RVR'이라는 이름을 짓고, 실사 사진을 첨부해 공개했다. 1991년에 이미 사용한 적있는 'RVR'라는 이름은 현대차를 통해 국내 시장에도 생산된 바 있는 '싼타모'의 오리지널 모델로, 당시 이 차는 컴팩트 MPV였지만 2010년에 부활하는 'RVR'은 연료 효율성을 강조한 신개발 1.8리터 MIVEC 가솔린 엔진을 탑재, 길이 4.3m의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로 등장해 뛰어난 환경성을 뽐내면서 높은 거주성과 주행성능도 겸비한다. 풀 사이즈 SUV '파제로'와 미드 사이즈 SUV '아웃랜더'를 판매하고 있는 미쓰비시는 'RVR'을 통해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북미, 유럽, 아시아, 중국 시장에 .. 더보기
125대 한정판 - 2010 Subaru Impreza WRX Limited Edition 사진_스바루 일본에서 '스펙 C'로 판매되고 있는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리미티드 에디션'이 125대 한정 판매로 북미 시장에 출시된다. 2009 LA 오토쇼에 출품된 'WRX STI 리미티드 에디션'은 서킷 사양에 초점을 맞춘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춰 가죽 인테리어와 문루프를 기본 제공하는 반면에 자동 온도 조절 장치는 수동으로 교체하고, HID는 할로겐 헤드램프로.. 6디스크 10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은 싱글 CD 4스피커 사운드 시스템으로 교체했다. 파워트레인은 변함없이 305hp 2.5 터보차저 복서 엔진에 5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하지만, 더욱 딱딱해진 서스팬션에 16% 더 단단해진 스프링, 29% 더 단단해진 리어 쇼크업소버를 채용하고, 더욱 두터워진 리어 안티롤바를 채용해 주행 퍼포먼스를 .. 더보기
도요타의 3세대 8인승 밴 - 2011 Toyota Sienna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2011년형 올-뉴 '시에나'를 공개했다. 2009 LA 오토쇼에서 초연된 최대 8인승 밴 올-뉴 '시에나'는 동클래스 최고 연료 효율성을 확보하고, 비록 휠베이스는 동일하지만 길이에서 약 50mm 늘어난 실내 공간, 고급스럽고 스마트한 장비들을 겸비해 소비자들의 눈높은 욕구를 충족시켰다. 2006년에 공개되었던 컨셉트 카 'F3R'과 현행 '도요타 벤자'의 디자인 요소를 결합한 '시에나'에는 LED 테일라이트가 채용되었다. 배기량 2.7리터 4기통 엔진과 배기량 3.5리터 V6 두가지 엔진은 각각 182hp, 266hp를 발휘,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며 V6 엔진에는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적용했다. '시에나 XLE' 모델에서는 자연 채광이 드리우는 문 루프와 야릇한 촉감의 가.. 더보기
북미사양 '쏘나타', 4월엔 하이브리드.. - 2011 Hyundai Sonata 사진_현대차 2011년형 '현대 쏘나타'가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으로 2010년 1월부터 북미시장에서 판매된다. 현대차의 핵심 플래그쉽 세단으로 벌써 6세대를 맞은 2011년형 '쏘나타'는 생기 넘치는 역동적인 익스테리어 디자인에 동급 최대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 신개발 2.4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다. 내년 1월부터 북미시장 판매가 시작되는 2011년형 '쏘나타'에는 세타 II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GDI 엔진이 탑재돼 198ps, 듀얼 이그저스트에서는 200ps를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를 결합, 자동변속기 차량은 평균 약 12.3km/L 연비를 기록하며, 출력과 연비에서 모두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라이벌 세단들을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한다. 인테리어나 트렁크.. 더보기
'피에스타' 드디어 북미 상륙 - 2011 Ford Fiesta 사진_포드 오로지 크고 강한 것만을 원하던 북미 시장에도 드디어 '포드 피에스타'가 상륙했다. 유럽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둔 '피에스타'는 12월 2일, 북미 시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디자인 요소와 배기량 1.6리터 엔진 1기를 탑재하고, 5도어 해치백과 4도어 세단으로 2009 LA 오토쇼에 출품되었다. 유럽 사양과 차별화된 프론트 그릴에 거대한 크롬과 LED 라이트를 겸비한 프론트 범퍼를 장착하며 더욱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한 '피에스타'에는 119ps, 15.1kg-m 토크를 발휘하는 배기량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 1기만 탑재되고 있으며, 5단 수동변속기와 6단 듀얼 클러치 파워시프트 자동변속기를 결합, 수동변속기에서 '피에스타'는 평균 약 14.2km/L, 자동변속기에서는 그보다 나은 평균 .. 더보기
C세그먼트 시장의 새로운 돌풍 - 2011 Alfa Romeo Giulietta 사진_알파로메오 2001년 유로피언 카 오브 더 이어에 선정되며 높은 인기를 끌었던 '알파로메오 147'을 대체할 신형 모델 '줄리에타'가 등장했다. 2009년에 이어 2010년에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C세그먼트 해치백 시장에 참신한 패키지로 무장한 채 뛰어든 '줄리에타'는 더욱 세련되게 다듬은 전통적인 역삼각형 그릴에 LED 기술을 점목시켜 당당한 자신감을 표출하고 있다. 기존에 '149', '밀라노' 등으로도 알려졌던 '줄리에타'는 피아트의 신형 플랫폼을 사용하며 길이 4.35m, 폭 1.8m, 높이 1.46m, 휠 베이스 2.63m에 350리터 여분의 짐칸을 확보했다. 알파로메오치곤 다소 파격적인 리어 뷰에도 역시 LED 기술이 사용되며, '147' 때와 마찬가지로 도어 핸들은 C필러.. 더보기
뉴-제너레이션 '인피니티 M' - 2011 Infiniti M37 & M56 사진_인피니티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2009 LA 오토쇼를 앞두고 인피니티의 새로운 플래그쉽 세단 'M'이 디테일한 사진으로 공개되었다. '에센스 컨셉트'에서 파생된 새로운 디자인으로 2010년 봄부터 판매 될 '인피니티 M'은 V6 엔진을 탑재한 'M37'과 V8 엔진을 탑재한 'M56'으로 발매된다. 4945mm 길이, 1844mm 폭, 1501mm 높이를 지닌 3세대 '인피니티 M'에는 'G37'과 동일한 배기량 3.7 V6 엔진과 7단 어댑티브 시프트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320ps(316hp), 36.7kg-m(360Nm) 토크를 발휘하는 'M37', 배기량 5.6 V8 직분사 엔진을 통해 약 420ps, 약 57.7kg-m 토크를 발휘하는 'M56'으로 구성된다. 2.9m 휠 베이스 위.. 더보기
폭스바겐 신형 4도어 픽업 - 2011 Volkswagen Amarok 사진_폭스바겐 올해 초 2009 다카르 랠리에서 디젤 엔진 탑재 머신으로 최초의 우승을 기록했던 폭스바겐이 12월 1일, 세련된 디자인으로 '픽업'이라는 자신의 카테고리를 잊은 '아마록'을 공개했다. 폭스바겐 최신 디자인 DNA와 겉보기에도 튼실해 보이는 차체, 최신 기술력을 접목시켜 뛰어난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을 두루 겸비한 '아마록'은 현재 4도어 더블 캡으로만 공개되고 있지만, 2011년부터는 2도어 싱글 캡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2008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픽업 컨셉트'라는 이름으로 먼저 공개되었던 '아마록'은 길이 1222mm, 폭 1620mm 넓이의 짐칸을 보유하고 있으며, 툭 튀어나와 있는 휠아치 부분을 빼도 동클래스 최대 수준의 1222mm 폭을 확보한다. 6단 수동변속기를 결합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