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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르노 2011년 EV 차 양산화 발표, EV 버젼 'SM3' 만드나? 사진_르노 르노삼성차가 빠르면 2011년부터 전기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경기도 기흥 중앙 연구서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 르노삼성차는 이날, 변화하고 있는 국내 전기차 법규가 시행되는데로 부산 공장에서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발표, 늦어도 2012년이면 생산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전기차는 작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해 이미 양산화를 예고했던 4개 컨셉트 카 'Fluence Z.E.', 'Zoe Z.E.', 'Twizy Z.E.', 'Kangoo Z.E.' 중 1대로, 일부 언론들은 해당 차종이 'SM3'라고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11월에 프랑스에서 2대, 스페인, 터키에서 각각 1대씩 생산한다는 발표와 달리 부산 공장에서도 전기차를 생산한다고 밝힌 점은 다소 의외다. 실제로 'SM3'.. 더보기
2010년 초 유럽 시장 판매 시작 - 2011 Audi A8 사진_아우디 아우디 신형 플래그쉽 세단 'A8'이 드디어 베일에 쌓였던 천막을 걷어냈다. 'A5 스포츠백'의 리어 뷰와 'A7 컨셉트' 카의 프론트 뷰를 점목시켜 타 메이커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뽐내는 2011년형 '아우디 A8'은 풀 LED 헤드라이트로 강조한 스포티 감각의 최신 디자인 DNA와 클래식한 우아함을 결합하고 있다. 라이벌 독일산 프리미엄 세단과 비교해 'BMW 7시리즈'보다 길이나 폭에서 신형 'A8'이 각각 65mm, 47mm 더 길고 넓지만 휠 베이스는 78mm 더 짧고, '벤츠 S-클래스'에는 각각 41mm, 78mm 길고 넓지만 휠 베이스는 'A8'이 44mm 더 짧다. 반면 현행 'A8'과 비교하면 휠 베이스는 48mm 늘어난 2992mm, 길이는 75mm 늘어난 5137mm, 폭.. 더보기
뉴 스타일링 그랜저, '더 럭셔리 그랜저' 사전계약 실시 사진_현대차 글_현대차 현대자동차는 12월 1일부터 한층 강화된 고급스러움과 첨단 편의사양으로 무장한 '더 럭셔리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 12월 16일 출시될 '더 럭셔리 그랜저'는 현대차가 지난 2005년 4월 4세대 그랜저를 출시한 이후 처음으로 외관 디자인을 변경한 모델로, 이와 함께 한층 고급스러운 내장 패키지 및 신사양을 추가해 스타일, 편의성 등 여러 면에서 진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전면은 다이나믹한 스타일로, 측면은 안정된 스탠스와 스포티함을 구현하도록, 후면은 와이드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변경돼 전체적으로 그랜저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진보적인 컨셉을 추구하는데 중점을 뒀다. 내장에도 세계적인 명차의 내장재로 사용되는 알칸타라.. 더보기
배기량 줄어든 3.7 V6 신형 엔진 탑재 - 2011 Ford Mustang 사진_포드 얼마 남지 않은 2009 LA 오토쇼에서 포드가 2011년형 '머스탱'을 선보인다. 신개발 V6 엔진을 탑재한 2011년형 '포드 머스탱'은 내외장에서도 일부 변화를 가져왔지만, 무엇보다 305마력을 발휘하는 3.7 V6 엔진의 변화가 가장 크다. 현재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2010년형 '머스탱'에는 210마력 배기량 4.0 V6 SOHC 엔진과 315마력 배기량 4.0 V8 SOHC 엔진이 탑재되고 있지만, 2011년형 '머스탱'에 탑재되는 V6 DOHC 엔진은 줄어든 3.7리터 배기량으로 305hp, 38.7kg-m 토크를 발휘, 평균 약 10.4km/L 연비를 기록해 리터 당 약 1.9km 더 달릴 수 있는 연료 효율성까지 겸비했다. 이 엔진에는 6단 수동변속기나 자동변속기가 결합.. 더보기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 국내 출시 사진_마세라티 마세라티 국내 공식 수입사인 FMK에서 30일,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 12월 출시 소식을 밝혔다. 기존 '콰트로포르테 S'보다 성능이 향상되고 더욱 고급스러워진 인테리어로 무장한 '콰트로포르테 스포츠 GT S'는 강화된 서스팬션 셋업으로 스포티한 핸들링을 제공하며, 기어 변속 소프트웨어가 진화하며 더욱 짜릿한 드라이빙을 실현해냈다. 기존 '콰트로포르테 S' 4.7 V8 엔진은 매핑과 기어 변속, 서스팬션 셋업, 배기 시스템을 개량 받아 '스포츠 GT S'에서 최대 440마력을 발휘한다. 배기 시스템은 플랩 개폐 여부에 따라 '노멀'과 '스포츠' 두가지 모드로 선택할 수 있으며, '노멀'에서는 작음 배기음으로 소음을 줄이고 '스포츠'에서는 다이내믹한 배기음을 뽐내며 스포티.. 더보기
6년만에 풀모델 체인지된 비지니스 세단 - 2011 BMW 5 Series 사진_BMW 1세대부터 5세대에 이르기까지 550만대 이상 판매된 'BMW 5시리즈'의 2011년형 모델이 데뷔했다. 어느 해보다 짧은 시간에 크게 발전한 자동차 산업 분야의 기술력은 물론이고, 그 사이 BMW가 개발해온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엔진, 혁신적인 최신 안전 장비들은 6년여 만에 풀 모델 체인지를 맞게 된 6세대 비지니스 세단 '5시리즈'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줬다. 길다란 본네트에 비해 짧은 프론트 오버행을 비롯, 우아하면서도 날렵해 보이도록 디자인된 2011년형 '5시리즈'는 '7시리즈'를 위해 개발된 플랫폼을 공유하면서 동클래스 최장 휠 베이스 2968mm를 확보했다. 이것은 현행 5세대 '5시리즈'보다 80mm 길어진 것으로 리어 시트 발밑 공간을 13mm 넓히는데 공헌한다... 더보기
포르쉐, 500마력 슈퍼카 '911 터보' 국내 출시 사진_포르쉐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에서 11월 26일, 신형 '포르쉐 911 터보'를 출시했다. 포르쉐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911 시리즈 중에서도 플래그십에 해당하는 '911 터보'는 최적의 성능과 향상된 디자인 보다 진보된 기술력을 갖췄다. 여기에 연료 효율을 개선하면서 가벼워진 중량과 강해진 출력, 더욱 민첩해진 스피드로 사상 최고의 '911'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형 '911 터보'는 1974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후 35년 동안 끊임없는 발전과 기술 개선을 거친 7세대 모델로 특히 연료 효율이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부분에서 경쟁차종을 압도한다. 신형 '911 터보'는 새로운 3.8리터 엔진을 탑재, 500마력의 최대 출력을 발휘한다. 최고 속력은 312km/h, 0à100.. 더보기
133마력 컴팩트 카 - 2011 Renault Twingo Gordini R.S 사진_르노 25일, 르노는 역사적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고르디니(Gordini)' 부활을 알리며, 그 첫번째 작품으로 완성한 '트윙고 고르디니 R.S'를 발표했다. 133ps(131hp) 배기량 1.6리터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트윙고 고르디니 R.S'는 고성능 버젼으로 설정되었다. 2010년 3월부터 판매될 '트윙고 고르디니 R.S'를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독특한 바디 컬러는 예전 클래식 '고르디니'가 보여줬던 그때 그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물론 시대가 바뀜에 따라 색상 선택에 약간의 차이는 있어 보이지만, '말테 블루 메탈릭'이라는 푸른색 컬러로 기본 칠을 완성한 뒤에 그 위에 두 줄로 흰색 스트라이프 무늬를 그려 넣었다. 프론트 범퍼와 리어 범퍼, 안개등 주변부에는 광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