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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올해 7월 생산 종료, 'SC 430' 최후의 'The Eternal Jewel' 사진_lexus.jp 올해 7월 말에 생산 종료되는 '렉서스 SC 430'이 일본에서 최후의 스페셜 에디션 '더 이터널 쥬얼리(The Eternal Jewel)'를 발표했다. 2005년 8월에 하드톱 컨버터블로 최초 등장해 지금은 'IS C'에게 조금씩 자리를 내주고 있는 'SC 430'이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기는 유작 '더 이터널 쥬얼리'는 루프와 구분 지은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 6종류, 투톤 인테리어 컬러 14종류로 꾸며진다. 일본에서만 200대 한정 생산되는 '더 이터널 쥬얼리' 변속 레버에는 생산 번호가 찍힌 넘버 플레이트가 부착되며, 280ps, 43.8kg-m 토크를 발휘하는 V8 4.3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SC 430 더 이터널 쥬얼리'는 750만엔(약 9천 340만원)에 일본.. 더보기
마쯔다 3세대 미니밴, 제네바에서 최초 공개 - 2011 Mazda5 사진_마쯔다 6년 만에 풀 모델 체인지된 올-뉴 '마쯔다5'가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다. 자국 일본에서는 '프레머시(Premacy)'로 판매되고 있는 '마쯔다5'는 최근에 속속 발매되고 있는 마쯔다의 다른 신차들처럼 '나가레(Nagare)' 디자인 기법이 적용되고 있다. 좌우 양쪽으로 슬라이딩 도어를 달고, 다채로운 시트 배열이 가능하도록 배려한 기능성이 강점인 올-뉴 '마쯔다5'는 까다로운 환경 기준을 한걸음 더 앞서기 위해 아이들링 스톱 'i-stop'을 장착한 2.0 직분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현행 '마쯔다5'에 약 15% 감소된 CO2 배출량과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클래스 최고 수준의 환경성을 실현하고 있다. 2.0 가솔린 엔진 외에 1.8 가솔린 엔진도 탑재하는 '마쯔다5.. 더보기
미니 최초의 4도어 & AWD - 2011 Mini Countryman 사진_미니 최초의 4도어 미니 '컨트리맨(Countryman)'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미니 특유의 고-카트 주행 필링은 유지하면서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넓어진 실내공간에 성인 4명이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 '컨트리맨'은 올해 9월부터 판매 될 예정이다. '컨트리맨'에는 3가지 가솔린 엔진과 2가지 디젤 엔진이 탑재된다. 이 5가지 엔진은 '쿠퍼 One D 컨트리맨'에서 90ps(89hp)를 시작으로 '쿠퍼 S 컨트리맨'에서 최대 184ps(181hp)를 발휘한다. '쿠퍼 S 컨트리맨'에 탑재된 뉴-제너레이션 1.6 가솔린 엔진에는 트윈 스크롤 터보차저, 직분사, 가변 밸브 매니지먼트 장비가 결합된다. 또 가솔린 모델에는 BMW 스텝트로닉이 적용된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 더보기
50대 한정 '머스탱' 페이스 카 - Daytona 500 pace car 사진_포드 '포드 머스탱'이 40년 만에 나스카 시즌 오프닝을 알리는 데이토나 500 페이스 카로 등장한다. 포드의 새로운 페이스 카는 신개발 5.0 V8 엔진을 탑재한 412마력 2011년형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포드 레이싱 강화 서스팬션과 페이스 카에 걸맞는 레이스 레드(Race Red) 페인트를 입고 있다. 양산형 '머스탱'과 차별화된 알루미늄 휠과 머플러, 스페셜 인테리어로 무장한 '머스탱 GT 데이토나 500 페이스 카'는 50대 한정으로 시중에서도 판매 될 예정이다. 더보기
미쓰비시 신형 크로스오버 'RVR' 제네바에서 최초 공개 사진_미쓰비시 미쓰비시가 19일, 올-뉴 컴팩트 크로스오버 'ASX'를 올해 3월 2일부터 개최되는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RVR', 유럽에서는 'ASX'로 판매되는 미쓰비시의 신형 5인승 크로스오버는 2010년 봄부터 유럽시장 판매가 시작된다. 크로스오버 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서 현재 국내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중형급 크로스오버 SUV '아웃랜더'보다 대중적이고 부담 적은 크로스오버가 필요했던 미쓰비시가 시장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ASX'는 작년 12월에 먼저 공개된 사진과 다르게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사진에서 전후 범퍼 스타일과 방향지시등이 설치된 사이드 미러로 약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럽 사양 'ASX'는 유럽 배기가스 기준 유로5를 충족.. 더보기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2011 Peugeot 408' 사진_AutoSina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동펑-푸조의 신형 세단 '408'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1월 25일부터 중국에서만 판매되는 '408'은, 현지 언론에 따르면 길이 4680mm, 폭 1815mm, 높이 1525mm에 '푸조 308'보다 102mm 긴 2710mm 휠 베이스를 갖고 있다. 하지만 길이, 폭, 휠 베이스를 현행 '407'과 비교하면 모두 작다. 트렁크 룸은 562리터 확보하고 있으며, 본네트 아래에는 106ps, 14.5kg-m 토크 1.6 직렬 4기통 엔진, 147ps, 20.4kg-m 토크 2.0 엔진을 얹고, 오토센싱 와이퍼, 오토매틱 제논 헤드라이트, DVD 플레이어, GPS 네비게이션, 블루투스, 2존 자동 온도 조절 장치, 썬루프, 크루즈 컨트롤 등을 겸비하고 있다. 더보기
인테리어 최초 공개 - 2011 Opel Meriva 사진_오펠 오펠의 신형 컴팩트 MPV '메리바' 인테리어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고정관념을 깨며 서서히 자신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리어-힌지 도어를 채용한 개성 강한 컴팩트 MPV '메리바' 대쉬보드에는 같은 회사의 '인시그니아', '아스트라'를 많이 닮은 스티어링 휠, 계기판, 센터페시아가 배치되고 있다. 컴팩트 MPV가 지녀야 할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기 위해 대쉬보드를 전방으로 바짝 밀어내고, 레버 형태의 주차 브레이크 대신 신형 '메리바' 전 차종에 표준 장착되는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기어 변속 레버와 함께 센터 콘솔 하단으로 편입시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충분한 여유 공간을 마련했다. 이렇게 확보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 공간에는 CD, 핸드백, 티슈 박스 같은 물건들을 한꺼번에 놓거나 보관.. 더보기
현대차, 동급 최고 성능 '쏘나타 2.4 GDi'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8일 월요일,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 GDi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동급 수입차와 경쟁을 펼치게 될 쏘나타 F24 GDi 모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커프처(Fluidic Sculpture)’의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세대 중형급 가솔린 엔진인 2.4ℓ ‘세타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이번 신형 쏘나타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세타 GDi 엔진’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직분사 엔진으로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