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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마이바흐 62 Zeppelin', 3대 한정으로 국내 출시 사진_마이바흐 전 세계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가 1930년대 최고의 럭셔리 카 마이바흐 제플린의 명성을 잇는 마이바흐 62 Zeppelin을 국내에 선보인다. 전 세계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는 1920년대와 30년대에 걸쳐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동차를 선보였던 천재적 자동차 디자이너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의 최고급 모델 ‘제플린 DS 8’의 혈통을 잇는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바흐 62 Zeppelin은 2009년 4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마이바흐 62 Zeppelin은 기존 마이바흐 62 S에 기초를 두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선보인다. 전 세계 100대만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3대만 .. 더보기
새 싱글 터보 엔진 탑재 - 2011 BMW 135i Coupe & Convertible 사진_BMW 'BMW 1시리즈' 2011년형 모델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했다. 3.0 직렬 6기통 트윈 터보 'N54' 유닛이 탑재되던 '135i' 엔진은 2011년형에서 3.0 직렬 6기통 싱글 터보 트윈 스크롤 'N55' 유닛으로 교체되었다. 2011년형 '1시리즈' 중에서도 '135i' 모델에 탑재되는 6.0 싱글 터보 엔진은 300hp(미국 기준), 41.5kg-m 토크를 발휘하며 기존 엔진에서 6hp 출력은 줄어들었지만 토크는 0.7kg-m 증가했다. 피크토크가 뿜어져 나오는 엔진 회전수는 100rpm 낮아졌다. 밸브트로닉을 도입하면서 스로틀 반응과 연비도 같이 향상한 2011년형 모델에는 패들시프트가 구비된 7단 DCT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결합된다. 이 밖에도 하만카돈(Harman .. 더보기
3세대 베스트 셀링 카 '포커스' - 2012 Ford Focus 사진_포드 미국인들에게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꼭 가야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생겼다. 포드가 11일, 뉴-제너레이션 '포커스'를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공식 발표했기 때문이다. 내년 2011년 초부터 시판 될 3세대 '포커스'는 글로벌 C-카 플랫폼을 기반으로 파워부스트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될 신형 '포커스'를 기준으로 2.0 직분사 신개발 엔진을 탑재, 연료 효율성을 높인 듀얼 클러치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하고 있으며, 출력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라이벌 클래스와 비교하면 150hp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신형 '포커스'는 독립형 프론트 서스팬션과 멀티링크 리어 서스팬션을 결합, 다이내믹 코너링 컨트롤 시스템을 제공해 언더스티어링 감소를 도모한다. 현행 '포커.. 더보기
2가지 스페셜 에디션 '300' - 2010 Chrysler 300 S6 & S8 사진_크라이슬러 2대의 유니크한 '크라이슬러 300'이 2010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공개된다. 'S6(흰색)'와 'S8(검정)'으로 이름 지어진 2대의 스페셜 '300'에는 반짝이던 광택을 죽이고 검게 처리한 프론트 그릴, 블랙베젤 헤드라이트, 불필요한 장식을 떼어낸 미끈한 도어, 크롬 도어 핸들, 20인치 휠이 장착된다. 카본 파이버를 흉내낸 트림과 실버 스포크, 붉은색 스티치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한 스티어링 휠 맞은 편에는 다크 슬레이트 그레이 가죽 시트가 배치되었다. 이 밖에도 13스피커 Kicker 오디오 시스템, SIRIUS 위성 라디오, 리모트 스타트, 히팅 시트, 전동 조절 페달 등의 편의 장비들을 구비한 '300 S6'와 'S8'에는 각각 253ps(250hp) 3.5리터 V6 엔진.. 더보기
2011년형 '7시리즈'로 판매 - 2011 BMW ALPINA B7 Sedan 사진_BMW/알피나 '알피나 B7'이 북미 시장에서 당당한 'BMW 7시리즈' 라인업에 올라 2011년형 '7시리즈'로 BMW 딜러샵에서 판매된다. 작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알피나 B7'은 튜너이자 독일에서는 당당한 자동차 메이커로 인정받고 있는 알피나가 'BMW 7시리즈' 최신 기종을 기반으로 대폭적인 튜닝을 감행한 고성능 럭셔리 세단이다. 알피나가 단순히 '튜너'로써 불리지 않고, BMW가 'M7' 발매하지 않아 '알피나 B7'은 'BMW M7'으로도 불린다. 이 'BMW M7'은 트윈터보 4.4 V8 직분사 엔진을 얹어 507ps(500hp)와 71.4kg-m(700Nm) 토크를 발휘, 알피나 스위치 트로닉이 지원되는 6단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결합시켜, 현재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더보기
400대 한정, 최고성능 WRX STI - Subaru Impreza R205 사진_스바루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시리즈 최고 고성능 모델로 'R205'가 등장했다. 'WRX STI 스펙-C'에 설정된 장비를 사용하면서 운동 성능은 더욱 향상된 'R205'은 '로드 스포츠'라는 뜻의 'R'을 모델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지금까지 등장한 'S203', 'S204'와 마찬가지로 '임프레자 WRX STI'를 기반으로 삼고 있는 'R205'는 특히나 핸들링 강화에 힘쓰며 STI 댐퍼, 코일 스프링, 플렉시블 스트러트 타워 바, 신개발 플렉시블 로워 암 스티프너, 'R205' 모델 전용 브릿지스톤 포텐자 RE070 타이어를 채용해 한층 강화된 로드홀딩 능력과 스티어링 응답성, 나긋나긋한 승차감을 실현하고 있다.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셋팅과 수정 작업을 거친 'R205'는 일상.. 더보기
GM Korea,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 출시 사진_뉴스와이어 GM Korea는 오늘,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 'CTS 세단'의 성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기능성과 실용성까지 가미한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Sport Wagon)’을 발표했다. 저명한 시사 주간지 ‘TIME’에 의해 ‘2010년 가장 멋진 신차(The Most Exciting Cars of 2010)’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은 전통적인 왜건 바디 스타일에 혁신성을 가미한 모델로, 캐딜락 브랜드의 대표적인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기능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왜건 모델이다. CTS 스포츠 왜건은 CTS 세단과 동일한 외관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트렁크 화물 적재량을 7.. 더보기
리 노블의 신형 슈퍼카에 '코베트 ZR1' 엔진 탑재 사진_페닉스 영국 소규모 슈퍼스포츠 카 제조업체 노블 오토모티브를 설립하고 '울티마 GTR', '아스카리 에코세'를 디자인하기도 했던 열정적인 영국인 사업가 리 노블(Lee Noble)이 새롭게 설립합 페닉스(Fenix) 오토모티브를 통해 'ZR1' 엔진을 탑재한 신형 슈퍼카를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노블보다 고급스러운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는 페닉스 오토모티브 최초의 슈퍼카는 아직 이름도 정해지지 않았지만 벌써 티저 이미지 2장으로 실루엣을 드러내고 있다. 경량화에 초점을 맞춘 페닉스의 신형 슈퍼카는 '시보레 C6 코베트'가 사용하고 있는 480hp LS3 V8 엔진, 광적인 오너를 위해 고성능 버젼의 638hp LS9 슈퍼차저 V8 엔진을 탑재하는 반면 차체 중량은 1200kg 대로 맞출 계획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