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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부스

새로운 톱 퍼포먼스, 109마력 ‘포켓 로켓’ - 2016 smart BRABUS 사진/스마트 드디어, 많은 이들이 기다리던 고성능 ‘브라부스’ 버전의 스마트 포투와 포포가 등장했다. 올해 초 스마트가 공개한 브라부스 스타일링 패키지에는 없었던 성능 업그레이드가 여기서는 주인공이다. 브라부스 버전의 ‘포투’는 연료 압 2bar 증가와 흡기 개선을 처방 받은 898cc 배기량의 3기통 터보 엔진에서 최고출력으로 기존 최고성능 모델보다 19ps 강력한 109ps(107hp)를 발휘한다. 선대 브라부스 모델과 비교해 7ps, 그리고 토크는 2.3kg-m 강력하다. 신형 ‘브라부스 포투’의 최대토크는 17.3kg-m(170Nm/2,000rpm)다. 이번에 공개된 모델에는 기존 브라부스 스포츠 서스펜션보다 20% 단단한 ‘브라부스 퍼포먼스 스포츠 서스펜션’, 그리고 이와 함께 롤 경향을 9% .. 더보기
두바이 스페셜 +350km 슈퍼 세단 - [Brabus] Rocket 900 “DESERT GOLD”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튜너 브라부스가 중동의 부호들을 위한 “데저트 골드” 에디션 로켓 900을 선보였다. 브라부스의 최신 에디션은 이번 주 2015 두바이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올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 900마력의 슈퍼 세단 ‘로켓 900’에 “데저트 골드” 스페셜 페인트워크가 적용된 모델이다.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던 ‘로켓 900’처럼 두바이 스페셜 역시 V12 엔진에서 900마력을 발휘한다. 베이스 모델인 AMG S 65의 경우 6.0리터 엔진을 사용하지만, ‘로켓 900’은 전면적으로 개량돼 6.3리터로 배기량이 확대된 V12 엔진에서 4,200rpm에 최대토크로 153kg-m를 폭발시켜, 3.7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돌파한다. 최고속도는 350km/h가 넘어, .. 더보기
850마력의 몬스터가 된 GLE 63 - [BRABUS] 850 6.0 Biturbo 4x4 Coupe 557마력이라는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넉넉한 파워를 지닌 ‘메르세데스-AMG GLE 63 쿠페’가 850마력의 헐크로 변신했다. 이번 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SUV”를 주장하며 초연된 '벤틀리 벤테이가'는 575마력을 발휘하지만, 튜닝계까지 영역을 넓히면 ‘브라부스 GLE 63 쿠페’에게 곧바로 짓밟히고 만다. 벤테이가와 같은 575마력을 발휘하는 BMW X6 M의 단거리 기록 4.2초에 0.1초가 밀렸던 ‘GLE 63 쿠페’는 브라부스를 만난 뒤, 0-100km/h를 단 3.8초에 주파한다. 중량이 2,350kg이 넘지만, 850PS(838hp) 출력과 147.9kg-m(1,450Nm) 최대토크로 이제는 페라리 FF와 제로백을 다툰다. 최고속도는 강제로 제한돼.. 더보기
브라부스 트리트먼트 받았다. - [BRABUS] Mercedes-AMG GT S 올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독일 튜너 브라부스 또한 몇 가지 신제품을 내놓는다. 그 중 하나는 AMG GT와 GT S를 위한 튜닝 프로그램이다. 최대 510ps 출력, 66.3kg-m 토크를 발휘하는 4.0 V8 트윈터보 엔진을 가리켜 나약해빠졌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그러나 사람의 욕심은 언제나 끝이 없다. “절대 충분한 파워라는 건 없다. 특히 스포츠 카에서는.” - 브라부스 그래서, 분사와 점화 매핑을 새롭게 적용 받아 ‘AMG GT S’는 600ps(591hp) 출력과 76.5kg-m(750Nm) 토크를 발휘한다. 브라부스 튜닝 킷은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3.6초로 0.2초 줄여주며, 최고속도는 325km/h로 15km/h 높여준다. 구.. 더보기
마일드 튜닝? 조금 더 특별하게 - [BRABUS] Mercedes-AMG C 63 S 메르세데스-벤츠 튜닝 스페셜리스트 브라부스가 신작을 내놓았다. 이번에는 ‘AMG C 63 S’가 그들의 수술대에 올랐는데, 이미 충분히 박력 넘치는 510마력의 고성능 세단이 수술실 문을 나선 뒤로는 600마력의 세단이 됐다. ‘C 63 S’의 4.0 V8 트윈터보 엔진은 ‘PowerXtra B40-600’이라 불리는 엔진 튜닝 킷을 적용 받은 뒤, 5,800rpm에서 600마력을 발휘한다. 1,750~ 4,500rpm에서 최대토크로 10.2kg-m 상승한 81.6kg-m(800Nm)를 발휘한다. 물론, 파워 상승으로 달리기 실력도 좋아졌다. 4.0초였던 단거리 기록이 3.8초로 단축됐고, 최고속도는 기존 250km/h에서 300km/h로 완화됐다. 브라부스의 바디 킷은 모두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다. 브.. 더보기
SUV와 픽업 사이 - [STARTECH] Pickup, Range Rover 올해 개막하는 상해 오토쇼를 겨냥해 제작된 이 ‘레인지 로버 픽업’은 포드 F-150 같은 정통 픽업 스타일이 아니라,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EXT와 같은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추구한다. 뒷좌석 공간은 그대로 남겨둔 채, 그 뒤에 마치 바구니 같은 작은 베드(bed)를 추가했다. ‘레인지 로버 픽업’은 그것 말고도, LED 조명 등의 구성 요소로 복잡하게 디자인된 새 범퍼, 23인치 휠을 넣기 위한 확장 휠 아치로 이어지는 새로운 바디 킷을 장착 받고 있으며,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색상인 붉은색(다홍색일까?)으로 차체 전체를 물들이고 있다. 엔진은 V8 슈퍼차저. 최고출력 526ps로 5.3초 제로백을 달린다. photo. Startech 더보기
Vmax 350km/h 2015년형 ‘로켓’ - [Brabus] Rocket 900, S 65 AMG 2006년과 2012년 세계 최속 “로드-고잉 세단”을 표방하며 브라부스는 ‘로켓’이라는 이름의 “슈퍼 세단”을 선보여, 즉시 큰 화제를 뿌렸었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 처음 등장하는 ‘로켓 900’은 그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2015년형 ‘로켓’은 S 65 AMG를 기반으로 개발, 배기량이 확대된 6.3 V12 트윈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피크파워는 900ps(887hp). 피크토크는 무려 153kg-m(1,500Nm)에 이른다. 이 폭발적인 파워 유닛으로 ‘로켓 900’은 3.7초 만에 시속 100km를 돌파하고 최고속도로 350km/h를 넘기는, 그야말로 로켓 같은 스피드로 “슈퍼 세단”의 지위를 획득했다. 탄소섬유 공력 강화 킷, 21인치 또는 22인치 크기의 “플래티넘 에디션(Platinum E.. 더보기
네자릿수 토크의 울트라 쿠페 - [Brabus] 850 6.0 Biturbo Coupe 무려 147.9kg-m 토크를 발휘하는 스페셜한 S-클래스 쿠페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초연된다. 네 바퀴를 향해 네자릿수 토크 147.9kg-m를 토해내는 문제의 모델은 슈투트가르트 메이커 전문 튜닝 메이커 브라부스가 만든 ‘850 6.0 바이터보 쿠페’다. 원래 585ps 출력, 91.8kg-m 토크를 발휘하던 4륜 구동의 ‘S 63 4매틱’ 모델에서 브라부스는 850ps(838hp), 그리고 147.9kg-m(1,450Nm)를 인출해냈다. 최대시속이 350km에 이른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강제로 제한한 것으로, 브라부스 로고가 박힌 새 계기판엔 400km/h까지 표시되어있다. 7단 자동변속기가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츠의 153kg-m(1,500Nm)마저 긴장시키는 가공할만한 147.9kg-m(1,4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