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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드디어 베일 벗은 볼보의 새 플래그쉽 세단 - 2017 Volvo S90 볼보가 올-뉴 신형 ‘S90’을 공개했다. 공식 프로모션 사진이 온라인상에 유출되고 채 하루가 안 돼, 다소 서두르듯이 공개됐다. 볼보의 새 플래그쉽 세단인 ‘S90’은 가장 앞장서 볼보의 새 시대를 연 2세대 ‘XC90’과 동일한 SPA(Scalable Product Architecture) 플랫폼을 토대로 개발됐다. 전장 4,963mm에 전폭 1,890mm, 전고 1,443mm, 그리고 축간거리는 2,941mm로 구성돼있다. 외모도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XC90’과 닮은 구석이 꽤 있다. 강직하고 바르게 생긴 라디에이터 그릴, 그리고 그 양쪽에 배치된 “토르” 헤드라이트가 바로 거기에 해당한다. 옆모습을 보게 되면 캐빈이 차체 뒤쪽으로 치우친 ‘캡-백워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알 수 있다. 완만.. 더보기
현대·에프씨에이·벤틀리·포르쉐·볼보·혼다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에프씨에이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볼보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승용·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 -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의 경우 엔진 동력을 뒷 바퀴에 고르게 전달해 주는 차동기어박스가 차체에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주행 중 소음이 발생하고 구동축이 처질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1년 12월 28일부터 2015년 4월 6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쿠페’ 승용차 446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11월 30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점검 및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에프씨에이코리아 - ‘짚 체로키’ 등 2개 차종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 더보기
국내 출시, 세단 기반 ‘크로스 컨트리’ - 2016 Volvo S60 Cross Country ‘볼보 S60 크로스 컨트리’가 국내시장에도 출시됐다. 19일 국내 출시된 다소 아리송한 정체성을 가진 ‘S60 크로스 컨트리’는 S60 세단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크로스오버 차로, SUV처럼 높은 지상고를 가진 이런 형태의 세단은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S60 크로스 컨트리’가 유일하다. 과거 미국에서만 판매됐던 스바루 레거시 SUS(Legacy SUS)나 미국 자동차 회사 AMC의 이글(Eagle)이 같은 시도를 한 적이 있었지만, 현재로썬 시장에 유일한 존재다. ‘S60 크로스 컨트리’는 기본적으로 세단의 바디는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1월 국내 출시된 V40 크로스 컨트리처럼 벌집 문양의 그릴을 시작으로 무광 검정 휠 아치 익스텐션, 차량 하단부의 고광택 블랙 프레임 등으로 ‘크로스 컨트리’만의.. 더보기
[Spyshot] 실내 노출한 볼보 플래그쉽, 2017 Volvo S90 볼보 S90 프로토타입이 저돌적인 스파이샷 포토그래퍼에게 위장되지 않은 실내를 노출시키고 말았다. 이번에 미국에서 촬영된 ‘S90 프로토타입’은 울룩불룩한 갑옷(?)을 단단히 두르고 있어, 외형은 거의 드러나 있지 않다. 하지만 실내는 다르다. 아무런 가림막이 없는 실내는 기본적으로 XC90과 상당부분 닮았으며, 메인 디스플레이가 좌우 에어컨 송풍구와 함께 수직으로 길게 뻗어있는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외관 디자인은 얼마 전 정식 라이센스를 받아 중국에서 제작된 S90의 스케일 모형 사진이 유출된 사건이 있었으니, 궁금하면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된다.링크>>http://www.motor1.com/spy/58994/volvo-s90-scale-model-returns-in-1.. 더보기
BMW 55,737대, 볼보 30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BMW 5시리즈, MINI 등 24개차종과 Active tourer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소유자는 2015년 9월2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부품 교환 등)를 받을 수 있다. BMW 5시리즈, MINI 등 - 엔진 타이밍벨트 텐셔너의 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07년 11월 13일부터 2013년 6월 29일까지 제작된 BMW 5시리즈, MINI 등 24개 차종 승용차 55,712대이다. Active tourer - 조수석 좌석안전띠를 구.. 더보기
라페라리 2대 등 페라리 차종 국내서 리콜 국토교통부는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페라리 캘리포니아 T’ 등 6개 차종과 라페라리 승용차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제작결함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5년 8월 28일부터 에프엠케이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부품 교환 등의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 충돌 및 추돌 사고시 전방 운전석 에어백이 약 20도 틀어진 방향으로 비정상적으로 전개되어 운전자의 상해 위험이 증가할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10일부터 2015년 6월 19일까지 제작된 ‘캘리포니아 T’ 등 6개 차종 27대이다. ‘라페라리’는 운전석, 조수석 좌석의 머리지지대가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아 추돌 및 충.. 더보기
출격 준비 완료, V60 왜건의 다이내믹 크로스오버 - 2016 Volvo V60 Cross Country 1997년,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로 올-로드 주행 능력을 겸비한 왜건을 V70 크로스 컨트리를 통해 제공했던 볼보가 2014 LA 오토쇼에서 ‘V60 크로스 컨트리’를 최초 공개했다. V60 왜건과 비교해 65mm 높여진 지상고, 하이-프로파일 타이어, 전후 스키드 플레이트를 갖춘 크로스 컨트리 버전의 V60은 토크 벡터링 및 코너 트랙션 컨트롤 기술로 스포티한 주행성 또한 단련하고 있다. 세단을 기반으로 한 ‘S60 크로스 컨트리’와 나란히 이번 여름 출시되는 영국에서 ‘V60 크로스 컨트리’는 3만 0,195파운드(약 5,100만 원)부터 판매된다. 동급의 150마력 D3 엔진 탑재 V60 왜건 모델은 2만 8,995파운드(약 4,90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photo. 볼보 더보기
‘시티 브레이킹’ 테스트 결과 대부분이 무용지물 2018년부터 유럽에서 제조, 판매되는 모든 차는 이른 바 ‘eCall’이라고 하는 기술을 필수적으로 달아야한다. 일종의 자동 구조 요청 시스템인 ‘eCall’은 GPS 트래킹과 같은 기술을 활용해, 심각한 충돌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으로 구조 서비스를 요청하는 기술이다. 그 전에 당장 자동차 제조사들이 해결해야할 문제가 하나 생긴 것 같다. 흔히 ‘시티 브레이킹’이라 불리는 “자동 긴급 제동 장치(AEB)”의 실제 기능성을 시험한 영상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독일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가 실시한 이 테스트에는 총 여섯 대의 차량이 이용되었다. 미니 쿠퍼, 폭스바겐 업!, 볼보 V60, 스바루 아웃백, 닛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