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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깨끗한 SUV - 2016 Volvo XC90 T8 Twin Engine 영국에서 볼보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C90의 ‘오더 북(order book)’을 오픈했다. XC90은 5미터에 살짝 못미치는 크기의 대형 SUV다. 그러나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는 ‘T8 트윈 엔진’에서 XC90이 방출하는 탄소배출량은 km 당 49g에 불과하다. 이것은 공식 제원으로, 작년 8월에 발표된 제원에서 10g 가량 개선되었다. 얼마 전 공개된 디젤 PHEV ‘아우디 Q7 e-트론’은 46g/km이다. 볼보는 ‘T8 트윈 엔진’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깨끗한 SUV”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실제로 파워풀함도 갖췄다. 시스템 총 출력은 407ps(401hp). T6 가솔린 모델의 320hp보다 강력하며, Q7 e-트론(373ps)과 비교돼도 꿀.. 더보기
볼보자동차, 306마력 신형 엔진 탑재한 ‘S60 T6 R-디자인’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3일, 306마력의 2.0리터 신형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고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춘 ‘S60 T6 R-디자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S60 T6 R-디자인’은 기존 S60에 ‘R-Design’ 스타일링 패키지를 적용해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완성함은 물론, 신형 T6 엔진을 포함한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이다. 특히, ‘S60 T6 R-디자인’에 탑재한 신형 T6 엔진은 다운사이징 2.0리터 4기통 엔진임에도 불구하고 수퍼차저와 터보차저를 동시에 적용하는 등 볼보자동차의 최신 기술을 집대성 하여 최대 출력 306마력, 최대 토크 40.8kg-m라는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 이는 일반적으로 기통.. 더보기
[2015 F1] 르망? F1? 볼보는 포뮬러 E에 관심 볼보가 국제 오픈 휠 챔피언쉽 참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그건 F1이 아니다. 스웨덴 자동차 제조사 볼보는 스웨덴 투어링 카와 호주 V8 슈퍼카 시리즈에서 이미 활약하고 있지만, 최근 이 기업의 마케팅 수석 앨레인 비저(Alain Visser)는 모터스포츠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하고 있다고 시사했다. “랜드로버와 재규어를 보세요. 풀 프리미엄 브랜드지만 레이스는 하지 않습니다.” 『아우토 모터 운트 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 스웨덴 판에 비저는 말했다. “제겐 아직 레이싱이 우리의 DNA에 적합해보이지 않습니다. 볼보는 안전과 낮은 연료 소비를 제공해야합니다.” 근래에 포뮬러 원과 르망 같은 톱 클래스 레이싱 시리즈의 방향성이 안전과 낮은 연료 소비에 .. 더보기
SUV의 뷰를 가진 패밀리 세단 - 2015 Volvo S60 Cross Country 볼보가 올 여름 유럽시장에 ‘S60 크로스 컨트리’를 출시한다. ‘S60 크로스 컨트리’는 비포장 주행 환경에 대한 배려를 강화한 크로스 컨트리 버전으로 개발된 볼보의 첫 세단이다. SUV처럼 지상고가 높지만 세단을 포기하길 원치 않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틈새 모델 ‘S60 크로스 컨트리’는 차고가 6.5cm 높아, SUV에 버금가는 높은 커맨딩 뷰를 제공한다. 네바퀴굴림 방식도 준비되었다. 영국에서 ‘S60 크로스 컨트리’는 두 가지 엔진을 사용한다. 먼저 소개할 건 190ps(187hp) 출력을 내는 2.0ℓ 디젤인데, 이 엔진에서는 전륜 구동을 사용한다. 네바퀴굴림은 2.4ℓ 디젤 엔진에 적용된다. 여기에서는 180ps(178hp)의 출력을 낸다. 북미에서는 별도로 T5 엔진을 탑재하는데, 254.. 더보기
퍼포먼스 볼보 왜건 20년 - 855 T5-R and V60 Polestar 볼보 최초의 퍼포먼스 에스테이트 ‘855 T5-R’ 데뷔 20년을 맞이했다. 폴스타(Polestar)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재 그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V60 폴스타’와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855 T5-R은 세계 각국의 많은 퍼포먼스 카 애호가들에게 고성능 볼보 에스테이트로써 특별한 존재이며, V60 폴스타로 하여금 그러한 유산을 새로운 차원에서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폴스타 CEO 크리스찬 달(Christian Dahl). ‘볼보 855 T5-R’은 1994년에 처음 소개되었다. 5개 실린더를 가진 터보차저 엔진은 240hp 출력과 함께 33.7kg-m 토크를 냈으며, 이 엔진은 토센 LSD 등으로 보강 개발된 섀시와 조화를 이뤘다. 그 결과.. 더보기
볼보 자동차, 기록적 수요에 3교대로 공장 가동 볼보 자동차가 스웨덴의 토스란다(Torslanda) 공장에 3교대 인력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은 최근 출시된 중대형 SUV ‘XC90’과 같은 모델들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북미를 추월할 기세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서의 수요 증가가 겹쳐 기록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볼보는 이에 대응해 1,300명의 인력을 추가로 고용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초에 생산이 시작되는 신형 ‘XC90’ 외에 S60, S80, V60, XC70 모델 생산을 현재 담당하고 있는 토스란다 공장은 새로운 바디 샵 오픈으로 연간 생산용량이 30만대로 증가하고 있다. 공장이 바빠지기 시작한 결정적 계기는 이달 파리 모터쇼에서 글로벌 데뷔한 ‘XC90’의 등장이다. ‘XC90’은 볼보에서 처음으로 SPA..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S60 R-Design 국내 최초 공개, R-Design 라인업 강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늘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S60 R-Design’을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Drive-E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V40 R-Design’과 ‘V60 R-Design’을 선보이며 R-Design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볼보 R-Design은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키고 주행성능은 강화시킨 모델로서, ‘R’은 모터스포츠의 레이싱(Racing)과 개선·세련(Refinement)을 의미한다. 즉, 볼보자동차 모터스포츠의 역사로부터 물려받은 레이싱 DNA를 계승 발전하고, 여기에 현대적 디자인 감성을 더해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개선한 모델을 의미한다. S60 T5 R-Design: 국내 최초 공개, R-Design 패키지로 스포츠.. 더보기
월드 프리미어, 월드 클래스 SUV “올-뉴 볼보 XC90” 볼보가 올-뉴 'XC90'의 풀 사진을 공개했다. 스웨덴 자동차 브랜드 볼보의 최초의 SUV로 2002년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60만대 이상 판매된 ‘XC90’은 브랜드의 최신기술들이 집약된 2세대 중형 프리미엄 SUV로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세계시장 판매에 돌입한다. 포드에서 중국 기업 지리(Geely)로 매각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개발된 완성차 올-뉴 ‘XC90’은 “Scalable Product Architecture(SPA)”로 불리는 볼보의 신세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최근까지 단계적으로 신형 ‘XC90’에 관한 정보들을 공개해온 볼보는 이번에 외관 사진을 포함한 풀 사진을 공개했다. ‘XC90’의 풀 모델 체인지와 동시에 볼보의 엠블럼도 변경되었다. 예전엔 “VOLVO” 글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