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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내 안에 슈퍼카 있다. - 2013 Mercedes-Benz C 63 AMG ‘Edition 507’ 사진:벤츠 C 63 AMG가 더욱 강력해졌다. AMG제 핸드-빌트 6.3 V8 엔진을 탑재한 하이-퍼포먼스 C-클래스가 ‘에디션 507’을 통해 독점적인 507마력을 가졌다. 다음 달 제네바 모터쇼에서 데뷔하는 ‘메르세데스-벤츠 C 63 AMG 에디션 507’은 걸윙 슈퍼카 SLS AMG 개발을 통해 얻은 기술력을 배양 받은 6.3리터 V8 고회전형 자연흡기 엔진이 5,200rpm에 이르렀을 때 피크토크로 1kg-m 상승한 62kg-m(610Nm)를 폭발시키고, 6,800rpm에서 50ps 치솟은 최고출력 507ps(500hp)를 터뜨린다. ‘에디션 507’의 스페셜한 엔진은 SLS AMG의 단조 피스톤을 장착한 것을 시작으로, 새 커넥팅 로드와 경량 캠샤프트를 장착함으로서 관성 질량이 줄어들어 날렵함이.. 더보기
포드, 벤츠, 르노-닛산 연료 전지 기술 공동 개발에 합의 사진:포드 이번 주 월요일, 포드와 메르세데스-벤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연료 전지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데 전격 합의했다. 연료전지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설계를 최대한으로 공통화하면서 비용은 절감해 2017년까지 합리적인 가격의 대량생산 연료 전지차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제휴는 다임러 그룹의 토마스 웨버(Tomas Weber), 포드의 라즈 나이르(Raj Nair), 닛산의 미츠히코 야마시타(Mitsuhiko Yamashita) 세 사람에 의해 일본 요코하마에서 체결되었다. 도합 60년, 1,000만 km 이상의 연료 전지차 개발 및 테스트 경험이 있는 세 메이커는 앞으로 공통화된 연료 전지 스택과 시스템 개발에 머리를 조아려 완성된 결과물을 각사가 단독 개발한 차량들에 채..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럭셔리 5도어 쿠페 ‘슈팅 브레이크’ 출시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새로운 컨셉의 럭셔리 5-도어 쿠페 ‘CLS 슈팅 브레이크’를 국내 최초로 출시한다. 2010년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첫 선을 보인 ‘CLS 슈팅 브레이크’는 CLS 클래스의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재해석한 럭셔리 5도어 쿠페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컨셉의 ‘CLS 슈팅 브레이크’는 럭셔리 5도어 쿠페 모델로 길게 뻗은 보닛, 뒤쪽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며 이어진 루프 라인 등 기존 4-도어 쿠페를 발전시켰다. 또, 뒷 펜더 위의 숄더 근육을 따라 볼륨감을 살린 D-필러는 측면의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리어 램프는 좌우 측면까지 넓게 자리하며 근육질의 뒤태를 보여준다. 쿠페임에도 뒷 좌석을 접었을 경우 최대 1,550리터의 적재 공간.. 더보기
[2013 DTM] 쿠비카와 글록, DTM 테스트에 참가 사진:벤츠/BMW 로버트 쿠비카와 티모 글록이 이번 주 목요일 발렌시아 리카르도 토르모(Ricardo Tormo) 서킷에서 실시된 DTM 테스트에 참가했다. 28세 폴란드인 전 F1 드라이버 로버트 쿠비카는 자신의 첫 DTM 테스트에서 메르세데스 AMG C-쿠페를 몰았다. 랠리 사고 후 처음으로 서킷용으로 개발된 레이싱 카에 탑승한 쿠비카는 이날 4.005km 길이의 트랙을 114바퀴, 총 456.570km 달렸다. “DTM 머신 테스트 첫 날은 무척 즐거웠고 DTM과 AMG C-쿠페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로버트 쿠비카. “첫 인스톨레이션 랩에서는 날씨가 건조했습니다. 나중에 몇 차례 소나기가 내려 트랙이 마를 때까지 기다려야했습니다. 다양한 날씨에서 머신을 알 수 있어 대체로 좋은 .. 더보기
[2013 F1] 쿠비카, 메르세데스 DTM 머신 테스트? 사진:GEPA 로버트 쿠비카가 메르세데스-벤츠의 DTM 머신을 테스트한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다. 2011년 포뮬러-원 시즌을 앞두고 발생한 랠리 사고에서 입은 심각한 부상에서 회복 중에 있는 로버트 쿠비카는 올해에 유럽의 특정 랠리 이벤트에만 출전한다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독일 아우토모터운트슈포르트(Auto Motor und Sport)는 폴란드인 쿠비카가 독일의 저명한 투어링 카 시리즈를 달리게 될지 모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해당 독일지는 “우선은 테스트를 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이 테스트는 다음 주 발렌시아에서 이루어진다고 전망된다. 그렇지만 메르세데스는 쿠비카의 2013년 DTM 참전과 테스트 여부 어느 것에 대해서도 인정하지 않았다. 더보기
프리미엄 마켓 입문자들을 잡아라! - 2014 Mercedes-Benz CLA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가 2013 디트로이트 오토쇼 개막일에 맞춰 신형 컴팩트 세단 ‘CLA’의 오피셜 사진과 상세 정보를 명확히 했다. 신형 A-클래스에서 파생된 컴팩트 4도어 세단 ‘CLA’는 작년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던 ‘컨셉트 스타일 쿠페’의 디자인을 기초로 하며 인상 깊은 다이아몬드 룩 그릴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트렁크 리드까지 끊김없이 흐르는 루프라인과 능숙하게 바람을 타는 캐릭터 라인도 컨셉트 카 그대로다. 이러한 유려한 곡선들은 시장에 현존하는 어떤 대량생산차보다 낮은 공기저항계수 0.22를 구현한다. 걸윙 슈퍼카 SLS에서 영향 받은 에어컨 벤트와 태블릿처럼 생긴 스크린이 놓인 대시보드는 기본적으로 A-클래스를 따른다. 하지만 ‘CLA’에는 아연도금된 메탈 트림이 독점적으.. 더보기
[2013 NAIAS/Detroit] 2014 Mercedes-Benz CLA 사진:벤츠/로이터 아방가르드 쿠페 디자인으로 월드 리딩 수준의 뛰어난 공기저항계수 0.22를 기록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컴팩트 세단 ‘CLA’가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새로운 세그먼트 정립을 선포했다. 지난해 4월 ‘컨셉트 스타일 쿠페’로 처음 그 존재가 분명히 된 ‘CLA’는 자동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CLS의 정신을 이어 받아 우아한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존 세단들과 달리 기본적으로 전륜 구동을 사용하지만 옵션으로 올-휠 드라이브 시스템도 사용한다. 올해 4월 유럽시장에 출시되는 ‘CLA’는 2만 8,977유로(약 4,090만원)부터 판매된다. 더보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젤 C/E-클래스 총 425대 리콜 사진:벤츠 국토해양부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엔진의 흡기호스에 균열이 발생하여 엔진의 출력 또는 회전수가 제한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1년 8월 10일~ 2011년 12월 12일 사이에 제작되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승용차 2차종 ‘C220 CDI’ 181대, ‘E220 CDI’ 244대 총 425대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1월 14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대상차량 확인 후 개선된 엔진 흡기호스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또한 ‘자동차관리법’ 제31조의2의 규정에 따라 제작사에서 결함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