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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뉴

[2012 F1] 베르뉴 3그리드 강등 패널티 사진:토로로소 토로 로소의 장-에릭 베르뉴가 일본 GP에서 브루노 세나의 예선 주행을 방해해 3그리드 강등 패널티를 받았다. 브루노 세나(윌리암스)는 예선 Q1 종반에 플라잉 랩에 몰두하던 중 프랑스인 베르뉴의 토로 로소 머신에 블록을 당했고, 이 탓에 다음 세션으로 진출할 수 있는 결정적인 랩을 갱신하는데 실패했다. 이것은 Q1 말미에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가 Q2 세션 진출을 확정짓는 랩을 새기면서 순위가 밀린 세나가 예선을 조기에 마치는 결과로 연결되었다. 반면에 Q2 진출에 성공한 베르뉴는 예선 후 “브루노가 매우 빠르게 다가오는 것을 보았지만, 유감스럽게도 공간이 별로 없는 시케인에서 나를 따라 잡았다. 비록 최적의 위치는 아니었지만 그를 보내줘야 한다는 걸 알고 있어 최대한 옆으로 비켜주었.. 더보기
[2012 F1] 14차전 싱가포르 Singapore GP 결승 레이스 - Photo 사진:각팀/Getty/로이터/AP/Sutton/GEPA 더보기
[2012 F1] 13차전 Italian 이탈리아 GP 일요일 레이스 - Photo 사진:각팀/Getty/로이터/AFP/피렐리/GEPA 더보기
[2012 F1] 유럽 GP 스튜어드, 코바야시와 베르뉴, 말도나도에게 패널티 사진:토로로소 유럽 GP 스튜어드가 카무이 코바야시, 장-에릭 베르뉴, 패스터 말도나도 세 사람에게 패널티를 부과했다. 자우바 드라이버 카무이 코바야시는 펠리페 마사(페라리)와 있었던 사고가 문제가 돼 5그리드 격하 패널티를 받았다. 브루노 세나(윌리암스)와 접촉이 있어 파손된 프론트 윙을 교체한 후 포인트권 외를 달리게 된 코바야시는 34랩에 코너 외곽을 돌아나가던 펠리페 마사(페라리)에게 추돌했다. 사고의 충격으로 마사는 타이어에 펑크가 나 예정되지 않은 피트인을 해야했다. 코바야시는 스튜어드로부터 이 사고의 책임을 물어 다음 차전 5그리드 격하 패널티를 처벌 받았다. 27랩에 토로 로소의 장-에릭 베르뉴와 케이터햄의 헤이키 코바라이넨 간에 발생한 충돌에 대해서는 베르뉴에게 패널티가 떨어졌다. DRS.. 더보기
[2012 F1] 베르뉴와 코바야시의 잔류 의심되고 사진:토로로소 로터스의 두 드라이버는 2012년 이후에도 직장을 잃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토로 로소의 장 에릭 베르뉴와 자우바의 카무이 코바야시는 신경을 좀 써야할 것 같다. 2009년에 로터스(당시 르노)를 통한 F1 데뷔가 너무 이른 것처럼 보였던 로만 그로장은 GP2 챔피언을 지내고 이듬해인 금년에 다시 F1에 돌아와서도 많은 사고에 연루되며 비판에 직면한 상태다. 그로장의 팀 메이트 키미 라이코넨은 F1을 떠나 상반된 성향의 스포츠인 WRC에서 활약했음에도 2년이라는 공백이 무색하게도 초반에 좋은 레이스를 했다. 그러나 가장 최근에는 E20의 스티어링 문제를 둘러싸고 엔지니어와 갈등을 빚는 모습으로, 1997년 월드 챔피언 자크 빌르너브로부터 해고당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는 발언까.. 더보기
[2012 F1] 베르뉴, 모나코서 알레지 트리뷰트 헬멧 착용 사진:토로로소/GEPA 토로 로소 드라이버 장-에릭 베르뉴가 이번 주말 모나코 GP에서 베테랑 F1 드라이버 장 알레지(Jean Alesi)의 헬멧 디자인으로 레이스에 임한다. 이것은 현역 시절 페라리와 자우바에서 활약한 동향의 프랑스인 47세 드라이버 장 알레지가 이번 주말 인디 500에 참전하는 데 대한 경의의 의미다. 올해로 22세의 베르뉴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알레지의 전설적인 레이스를 관전할 계획이었으나 “토로 로소를 몰게 되면서 모나코 일정과 충돌이 생기고 말았다.”며 숨은 취지를 밝혔다. 알레지는 이번 주말 인디 500에서 성능이 크게 뒤쳐지는 로터스 엔진으로 맨 뒤 33번째에서 스타트한다. 더보기
[2011 F1] 토로 로소, 리카르도와 베르뉴 2012년 드라이버로 기용 사진:토로로소 스쿠데리아 토로 로소가 완전히 새로운 2012년 드라이버 라인업을 공표했다. 팀이 설립된 이래 처음으로 드라이버 라인업을 완전히 쇄신한 토로 로소는 다니엘 리카르도와 장 에릭 베르뉴를 최종 선택했다. 레드불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 소속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두 사람은 F1에서 이미 친숙한 이름이다. 그중 21세 프랑스인 베르뉴는 올해에 토로 로소를 통해 금요일 프랙티스에 세 차례 참가했으며 아부다비 GP 후 실시된 영 드라이버 테스트에서 3일 연속 톱 타임을 장식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제 마루시아(버진)의 샤를 픽, 로터스-르노GP의 로만 그로장에 이어 F1 스타팅 그리드에 오르는 세 번째 프랑스인 드라이버가 되었다. 22세 호주인 다니엘 리카르도는 테스트 겸 리저브 드라이버로 레.. 더보기
[2011 F1] 영 드라이버 테스트 최종일 - 베르뉴 헤트트릭 사진:레드불/f1.com 17일 아부다비 영 드라이버 테스트 마지막 셋째 날 레드불의 장-에릭 베르뉴가 3일 연속 데이 톱을 완성했다. 3일 내내 누구에게도 최속 드라이버의 자리를 허용하지 않은 베르뉴는 이날 유일하게 1분 40초 벽을 깬 드라이버가 되었다. 그의 기록은 1분 38초 917로, 이것을 지난 주말 아부다비 GP 예선과 비교하면 세바스찬 베텔(레드불)의 폴 포지션 타임과 겨우 0.346초 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 앞 5그리드에 설 수 있는 결과다. 하지만 착용한 타이어나 파츠가 달라 직접적인 비교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이번 영 드라이버 테스트에 윌리암스에 이어 2012년형 배기구조를 투입한 메르세데스GP의 샘 버드가 자신의 오전 기록을 대폭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