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뉴 컨트리맨’ 국내 사전 예약 시작··· 4,340만원부터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의 4월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MINI 컨트리맨은 MINI 최초의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적으로 54만대 이상의 판매를 이룬 성공적인 모델이다. 특히 MINI 고유의 4륜구동 시스템인 ‘ALL4‘의 적용으로 언제 어디서든지 주행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2세대 ‘뉴 MINI 컨트리맨’은 강력한 성능, 보다 커진 차체, 극대화된 사용자 편의성 등으로 다양한 활용은 물론 가족단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차체 크기는 길이 4,299mm, 폭 1,822mm, 높이 1,557mm로 기존 보다 각각 199mm, 33mm, 13mm가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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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 렉서스, 벤츠, 비엠더블유, 볼보 총 50개 차종 리콜
사진/현대차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판매한 승용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TL)과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스포티지(QL) 승용차는 뒷바퀴 *완충장치 중 트레일링암의 제작결함으로 주행 중 소음 발생하고 제동 시에 쏠림현상으로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완충장치: 노면으로부터의 충격이 차량 내의 승객에게 최소한으로 전달되도록 자동차 차체에 장착된 장치(스프링, 쇽업소버, 트레일링암 등으로 구성) 리콜대상은 2015년 3월 3일부터 2016년 7월 25일까지 제작된 투싼(TL) 8만 8,514대와 2015년 8월 1일부터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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