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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현대 쏘나타 등 총 54개 차종 93만 865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54개 차종 93만 86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소나타(NF), 그랜저(TG) 2개 차종 91만 5,283대는 자동차의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브레이크와 엔진 출력 등을 전자적으로 조절하는 장치인 ABS/VDC 모듈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사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내년 1월 4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전원제어장치 추가장착)를 받을 수 있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320d 등 31개 차종 7,787대,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해서 판매한 크라이슬러 300C(LE.. 더보기
FCA, 북미서 변속기 이슈로 램 픽업 180만대 리콜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북미서 램 픽업 트럭에 대해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2009~ 2017년식 램 픽업 트럭 약 180만대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 상태에서 변속기의 위치가 ‘주차’에서 빠질 수 있고 키가 꽂혀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기어 변속이 이루어져, 운전자가 예상하지 못한 차량 이동이 이루어질 위험성이 확인됐다. 이 문제는 스티어링 칼럼에 변속기가 달린 차량에서만 발생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변속기가 로터리 다이얼 형식으로 되어있거나 바닥에 달린 차량에서는 같은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램은 주장했다. 스티어링 칼럼에 변속기가 달린 차량이라 할지라도 2016년 12월 31일 이후에 제조된 차량은 리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 이번 리콜은 미국에서 판매된.. 더보기
현대기아차 등 6개 브랜드 총 12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12개 차종 총 31만 9,26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아반떼(MD) 등 4개 차종 총 30만 6,441대는 브레이크 페달과 제동등 스위치 사이에서 완충기능을 하는 부품(브레이크 페달 스토퍼)이 약하게 제작되어 쉽게 손상될 수 있으며, 해당 부품이 손상될 경우 브레이크를 밟지 않았음에도 브레이크를 밟은 것으로 인식되어 제동등이 계속 켜져 있거나, 시동이 켜져있는 주차(P)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도 변속기 조작(P단→D단)이 되어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게 차량이 움직일 수 있어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서비.. 더보기
혼다 어코드 등 총 1만 9,562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2만 7,776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어코드 1만 4,200대는 사이드미러 조정 스위치의 결함으로 주행 중 사이드미러가 스스로 접힐 수 있어, 운전자의 후방시야 확보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8일부터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FCA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그랜드체로키 2,792대는 브레이크 부스터(진공 등을 이용해 브레이크 페달을 밟는 힘을 증가시키는 장치) 방수덮개가 잘못 설치되어 브레이크 부스터에 수분이 유입될 경우 제동성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2014년 7.. 더보기
기아 모바히 등 9개 차종 총 1만 8,124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5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및 건설기계 1만 8,4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모하비 1만 6,951대는 엔진오일 누출을 방지하는 마개(크랭크 리어 오일씰)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엔진오일이 누출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주행 중 시동꺼짐이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12월 1일부터 가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등 5개 차종 1,140대에 대해서는 4가지 리콜이 실시된다. 시트로엥 C4 Cactus 1.6 Blue-HDi 1,067대는 엔진룸 덮개에 달린 잠금장치의 강.. 더보기
BMW, 벤츠 국내서 리콜··· BMW X5, X6는 다카타 에어백 이슈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20개 차종 총 9,54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BMW X5 3.0d 등 15개 차종 8,189대는 사고시 에어백(다카타 제품)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되었다.*인플레이터: 에어백 내부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 대상차량은 11월 24일부터 비엠더블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B200d 등 5개 차종 1,354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벤츠 B200.. 더보기
미국 내 ‘BMW i3’ 판매 전면 중지 및 리콜 실시 북미시장에서 BMW의 인기 전기차 i3의 판매가 전면 중지됐다. ‘InsideEVs’를 통해 최초로 전해진 소식에 따르면, BMW USA는 북미에서 지금까지 판매된 2014~ 2018년식 i3 전기차 3만 542대에 대한 리콜 실시와 함께 판매 중지를 자체적으로 결정했다. 이번 리콜은 최근 NHTSA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시행한 차량 충돌 테스트에서 특정 항목의 결과가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 안전 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체중 110파운드(50kg), 신장 5피트(152.4cm) 성인 여성 운전자가 모는 BMW i3 차량이 벽에 충돌한 상황을 가정한 실험에서 운전자가 목 부상을 입을 위험성이 기준치를 살짝 넘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안전 벨트를 착용할 경우 아무런.. 더보기
기아차 쏘울, 포드, 벤츠 리콜 실시··· 총 4개 차종 9,167대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총 4개 차종 9,16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기아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쏘울 9,123대는 조향핸들 축 끝에 장착된 톱니바퀴(피니언 기어)를 고정하는 볼트(플러그)가 풀려 조향 시 소음이 발생하거나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조향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대상차량은 2014년 7월부터 볼트풀림 현상에 대해 리콜을 시행 중이었으나 리콜을 받은 차량에서 볼트풀림 현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확인되어 이를 보완하는 방법으로 이번 리콜을 시행하게 되었으며, 11월 20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및 풀림방지볼트 추가장착 등)를 받을 수 있다.*국내에서는 발생한 사례가 없으나, 해외에서 리콜을 받은 차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