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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기아차, 벤츠, 폭스바겐, BMW, 토요타, 볼보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6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52개 차종 5만 6,084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벤츠 GLC 220d 4MATIC Coupe 등 33개 차종 323대는 창유리(전면 또는 후면)의 접착이 잘못되어, 충돌사고 시 창유리가 차체에서 떨어져 탑승자의 부상 위험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11월10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창유리 교환)를 받을 수 있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폭스바겐 티구안 및 CC 등 4개 차종 1만 8,272대는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자동차 안전성 제어장치 기능고장 식별표시가 자동차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게 작동하는 .. 더보기
한국GM, 혼다, BMW, 시트로엥 리콜 실시··· 스파크 11만대 등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 판매한 자동차 4개 차종 11만 2,24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한국지엠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넥스트 스파크 11만 1,992대는 국토교통부에서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제작결함임이 밝혀져 제작사가 리콜을 실시하게 되었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리콜센터에 차량 소유자들의 주행 중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한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제작결함조사를 지시(2017년 2월 1일~)하였고, 조사결과 ECM 엔진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정이 잘못되어 엔진에서 불완전 연소가 발생할 경우 저속구간에서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는 사실이 확인되어 제작결함심사평가위원회의 심의(2017년 8월.. 더보기
포르쉐 카이엔, 인피니티 Q50 2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개 차종 총 38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르쉐코리아에서 수입한 카이엔 374대는 연료필터 마개(플랜지)의 결함으로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연료가 샐 경우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11월 1일부터 포르쉐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새로운 연료필터 마개로 교체 및 보호필름 장착)를 받을 수 있다. - 한국닛산에서 수입한 인피니티 Q50 하이브리드 11대는 운전자 에어백 인플레이터(에어백 내부에 장착되어 자동차 충돌시 에어백을 팽창시키기 위해서 가스를 발생시키는 장치)의 용접이 잘못되어 미세한 균열이 생길 수 있으며, 균열부위로 에어백 내부의 가스가 샐 경우, 사고 시 에어백.. 더보기
현대, 포드, 다임럭트럭, BMW 리콜 실시··· 아이오닉, 제네시스 G80 등 국토교통부는 4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이 실시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3개 차종 4,002대는 다음과 같은 결함이 발견되어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 아이오닉 일렉트릭 3,408대는 전력제어장치 보호덮개(통합제어기 하우징)의 제작이 잘못되어 미세한 구멍이 발생하였을 수 있으며, 이 구멍으로 냉각수 등이 유입될 경우 회로가 합선되어 가속이 안 되는 등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28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개선부품으로 교환)를 받을 수 있다. 엔진 크랭크샤프트: 제네시스 G 80 등 2개 차종 594대(람다 3.3 GDI엔진 장.. 더보기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 9개 차종 추가 리콜 실시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가 25일부터 폭스바겐 6개 모델과 아우디 3개 모델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리콜에 포함되는 차량은 2.0리터 EA189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9개 모델 8만 2,291대로, 파사트, CC, 골프 2.0, 제타 2.0 등 폭스바겐 6개 모델 5만 8,693대와 A4, A5, A6 아우디 3개 모델 2만 3,598대가 해당된다. 대상 차량들은 30분 정도 소요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리콜을 완료할 수 있다. 리콜은 무상으로 실시되며, 대중교통 비용 지원 및 픽업 앤 배달 서비스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난 달 29일 대상 차량의 기술적 조치를 통해 배출가스 기준허용치를 달성할 수 있으며, 연비나 엔진 성능 저하 .. 더보기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국내와 미국서 동시에 리콜된다. 한국과 미국에서 현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에 대해 동시에 리콜이 실시된다. 미국에서 리콜을 받는 차량은 2017년식 아이오닉 일렉트릭 총 218대다. 미국 교통안전위원회 NHTSA에 따르면 냉각수가 전력제어모듈 EPCU의 회로 기판에 닿아, 엔진 시동이 꺼지고 잠재적으로 충돌 사고의 위험을 야기하는 문제가 발견되었다. 이번 리콜은 9월 29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각 딜러는 EPCU를 점검한 뒤 필요한 경우 무상으로 교체를 실시한다. 한국 소비자원에 따르면 9월 28일부터 국내에서도 아이오닉 일렉트릭 차량에 대해 리콜이 실시된다. 2016년 10월 4일부터 2017년 4월 3일 사이에 생산된 3,408대 차량이 미국에서 판매된 차량과 동일한 이유로 리콜된다. 리콜 대상 차량의 EPCU를 점검한 뒤 하우.. 더보기
벤츠, FCA 코리아 총 25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2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25개 차종 4,41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짚 컴패스 등 4개 차종 4,144대는 2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짚 컴패스 등 3개 차종 3,856대는 사고 시 차량충격센서 등에서 신호를 전달받아 에어백 등을 동작시키는 역할을 하는 탑승자보호컨트롤러(ORC) 내부회로가 잘못 제작되어 사고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피아트 프리몬트 차종 288대는 스티어링 휠(핸들) 뒷면 덮개와 내부의 에어백 관련 배선이 닿아 배선이 손상될 수 있으며, 배선이 손상될 경우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운전석 에어백이 작동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14일부터 에프씨에이코.. 더보기
포드, 미쓰비시, BMW 총 5개 차종 1,278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3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5개 차종 1,278대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링컨 MKZ 등 2개 차종 634대는 문 잠금장치가 약하게 만들어져 파손될 수 있으며, 문 잠금장치가 파손될 경우 문이 정상적으로 닫히지 않거나 주행 중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차량은 9월 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개선된 부품으로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미쓰비시 아웃랜더 606대는 앞유리 와이퍼 모터 통기구로 물이 유입되어 와이퍼 모터가 부식될 수 있으며, 부식으로 인하여 와이퍼 모터가 작동하지 않을 경우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안전 운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