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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콜

현대 싼타페, 맥스크루즈 39만대 등.. 총 38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판매한 38개 차종 총 40만 3,12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싼타페(DM), 맥스크루즈(NC) 차종 39만 4,438대는 엔진룸 덮개(후드)에 달린 잠금장치 부품(케이블)에 수분 등 이물질이 유입되어 부식이 일어날 수 있으며, 부식이 일어날 경우 엔진룸 덮개가 제대로 잠기지 않아 주행 시 열릴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해당 차량들은 6월 23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에프엠케이에서 수입 판매한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20개 차종 총 4,592대의 차량은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마세라티 기블리 디젤 등 16개 차종 총 3,848대에서는 운전석 밑에 위치한 전.. 더보기
현대기아차, 결국 12개 차종 23만 8,321대 강제 리콜한다. 국토교통부가 5월 12일 청문절차를 거쳐 강제리콜 처분을 통보했던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다섯 건에 대해, 현대차에서 시정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6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다섯 건의 리콜은 총 12개 차종 23만 8,321대가 대상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캐니스터 결함: 캐니스터(연료증발가스 대기방출 방지목적으로 연료탱크에서 연료 증발가스를 포집한 후 엔진으로 보내어 연소시키는 장치)의 결함으로 농도가 짙은 연료증발가스가 엔진으로 유입되어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리콜대상은 2개 차종(제네시스 BH, 에쿠스 VI) 6만 8,246대이다. 6월 12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캐니스터 교환, ECU 업그레이드 등의 수리를 받을 수.. 더보기
벤츠, 포르쉐, BMW, 두카티 총 15개 차종 2,014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 비엠더블유코리아, 모토로싸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벤츠 E200 등 11개 차종 1,071대의 차량은 두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먼저 벤츠 E 200 등 9개 차종 1,069대에서는 에어백(오토리브)이 내부결함으로 인해 사고 발생 시 전개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벤츠 C 200 등 2개 차종 2대는 전자식 조향장치 모터의 제조불량으로 전동조향 보조기능이 작동하지 않을 경우 스티어링 휠이 무거워져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해당차량은 6월 9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 포르쉐코리아에.. 더보기
총 28개 차종 4만 222대, 다카타 에어백 등 원인으로 리콜 국토교통부는 7개 업체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 총 28개 차종 4만 22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다카타 에어백 리콜 ▲한국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 판매한 토요타와 렉서스 모델 7개 차종 2만 2,925대(6월 1일 시행) ▲에프씨에이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닷지와 크라이슬러 모델 3개 차종 8,417대(5월 25일 시행)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2개 차종 3,346대(6월 1일 시행) 등에서는 에어백(다카타) 전개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발견되었으며, 해당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보고된 사상자가 없지만, 해외에선 1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더보기
현대차, 아우디, 푸조 총 29개 차종 24,029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그랜드스타렉스 왜건(TQ 유로6 디젤엔진 사양)왜건 승합차는 연료공급호스 연결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연료누유로 인한 시동꺼짐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되었다. 리콜대상은 2015년 2월 12일부터 2016년 3월 30일까지 제작된 그랜드 스타렉스(TQ)왜건 승합차 15,333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7년 5월 19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해당 부품 교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쏘나타(LF LPI엔진 사양)와 그랜저(IG LPI엔진 사양)승용차는 연료펌프 내부 부품의 제작불량으로 시동꺼짐 등이 발.. 더보기
국토부, 현대기아차에 결함 시정 명령··· 사실상 ‘강제 리콜’ 국토교통부가 현대기아차의 차량제작결함 5건에 대해 12일자로 리콜처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그동안 자동차안전연구원의 기술조사와 제작결함심사 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5건에 대해 리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지난 3월 29일(4건) 및 4월 21일(1건) 현대기아차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으나, 이의를 제기하여 행정절차법에 따라 5월 8일 청문을 실시하였다. 현대기아차는 국토부 청문에서 리콜 권고된 5건 모두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하였으나 국토부는 그동안의 리콜사례, 소비자 보호 등을 감안, 5건 모두 리콜처분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처분된 5개 결함은 ① 아반떼(MD), i30(GD) 차량의 진공파이프 손상, ② 모.. 더보기
현대기아차 강제 리콜 여부, 이번 주에 결론난다.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현대기아차에 대한 강제 리콜 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달 8일, 국토교통부는 “내부고발자의 제보로 촉발된 현대기아차의 결함과 관련하여 다섯 건의 결함에 대한 리콜명령에 앞서, 행정절차법에 따라 5월 8일 오후 현대차에 대한 청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제네시스와 에쿠스의 캐니스터 결함, 모하비 차량의 허브 너트 풀림, 아반떼와 i30 차량의 진공 파이프 손상, 쏘렌토. 카니발, 싼타페, 투싼, 스포티지 등 5개 차종의 R-엔진 연료 호스 손상, 그리고 LF쏘나타, 쏘나타 하이브리드, 제네시스 등 3개 차종의 주차 주차 브레이크 경고등 불량에 대해 리콜을 권고했었다. 12개 차종 총 25만대였다. 그러나 현대기아차는 국내에서 최초로 정부의 리콜 결정에 이의를 .. 더보기
MINI, 포드, 스카니아, 다임러트럭, 혼다 총 6개 차종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비엠더블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스카니아코리아서울, 다임러트럭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 비엠더블유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MINI 쿠퍼 D 5도어 승용차는 국토교통부의 *자기인증적합조사 중 연료소비율 기준위반사실이 발견되었다.*자기인증적합조사 : 자동차 제작·조립·수입자가 기준충족여부를 인증(자기인증)하여 판매한 자동차가 실제로 안전기준을 충족했는지를 여부를 정부기관이 일제히 조사하는 것으로 기준 부적합 확인 시 과징금 부과와 더불어 이를 시정(리콜) 조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는 자동차의 안전도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고, 자동차제작자에는 안전한 자동차를 제작하도록 하는 자동차 사후관리제도 해당 차량은 차량 판매전 신고한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