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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5도어 '포르테' - 2011 Kia Forte 5-Door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뉴욕 오토쇼에서 5도어 '포르테'를 공개했다. 해외시장에서는 '세라토'로도 불리는 '포르테'의 5도어 모델에 새롭게 적용된 리어 엔드 디자인은 3도어가 아닌 실용성에 중점을 둔 5도어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시켜주듯 덜 공격적인 비교적 온화한 스타일이 부여되고 있다. 세단, 쿠페와 차별화된 새로운 프론트 그릴과 알로이 휠을 장착한 5도어 '포르테'는 패들 시프터와 엔진 스타트 버튼을 채용하고 있으며, 1.6, 2.0, 2.4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자동변속기를 결합, 올해 10월부터 판매되는 북미에서는 2.0과 2.4리터 엔진을 탑재한다. 더보기
북미형 K5, 3세대 '옵티마' - 2011 Kia Optima (K5)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뉴욕 오토쇼에서 2011년형 '옵티마(K5)'를 공개했다. 프랑크푸르트와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거점을 두고 있는 디자인 센터에서 개발을 담당한 신형 '옵티마(K5)'는 현재 사진으로 보고 있는 북미형을 통해 미국에서 'LX'와 'EX', 'SX'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된다. 새 플랫폼을 기반으로 2011년형 '옵티마(K5)'는 길이 4845mm로 현행 '옵티마(로체)' 보다 45mm 길어졌고, 폭은 1830mm, 휠 베이스는 75mm 늘어난 2795mm를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 '옵티마(K5)'는 기본 트림 'LX'를 통해 크롬 배기 파이프와 솔라 글래스(Solar glass), 방향지시등이 설치된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고, 16인치 휠에 205/65 R16 타이어를 결합한다. .. 더보기
미국서 최상급 트림 'SX' 추가 - 2011 Kia Sorento 사진_기아차 북미형 '기아 쏘렌토'가 2010 애틀랜타 오토쇼에서 'SX' 새 트림을 발표했다. 기존 'LX', 'EX I4', 'EX V6' 트림보다 표준 장착되는 장비가 늘어난 'SX'에는 별도의 18인치 휠이 장착되는 등 다소 차별화된 익스테리어가 부여된다. 인테리어를 구성하는 폭넓은 편의 장비에는 엔진 스타트 버튼과 가죽 시트가 포함된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열선을 깐 'SX'는 더불어 텔레스코픽 스티어링 휠과 열선 사이드 미러를 장착하고 오토 디밍 미러와 음성 인식 위성 네비게이션을 장착, 10스피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EX V6'에만 장착되던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도 채용했다. 3.5리터 V6 엔진만 탑재 가능한 '쏘렌토 SX'는 276hp, 34.3kg-m 토크를 발휘한다. 여기엔 6단 .. 더보기
기아차, 올-뉴 D세그먼트 세단 'TF' 외관 공개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올-뉴 중형세단 'TF(프로젝트명)'의 외관을 14일 공개했다. 일부 해외시장에서는 '마젠티스' 후속 모델로 판매될 'TF'의 이날 공개된 외관은 '혁신적 스타일의 미래 감각 다이나믹 세단'으로써 강인하고 대담한 앞모습, 속도감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옆모습, 강렬하고 세련된 뒷모습이 조화를 이뤄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중형세단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가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TF' 전면부는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HID 헤드램프와 LED 포지셔닝 램프,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담은 크롬라인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여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후면부는 날렵하고 미래지향적 이미지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노출형 트윈머플러, 투톤 범퍼가 조화를 이뤄.. 더보기
3세대 스포티지, 추가 사진 공개 - 2011 Kia Sportage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제네바 오토쇼 개막에 앞서 2011년형 '스포티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다. 5인승 컴팩트 크로스오버 CUV 2011년형 '스포티지'는 90mm 길어지고 15mm 넓어지고, 60mm 높이는 낮아졌다. 휠 베이스는 10mm 길어졌다. 4.44미터 길이에 힘찬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3세대 '스포티지'는 Cd 값을 0.40에서 0.37로 줄이고 무게도 91kg을 감소시켜 연료 효율성 개선과 한층 날렵한 몸놀림을 이끌어냈다. 유럽에서 '스포티지'에는 115ps U2 1.7 디젤, 136ps R2.0 디젤, 140ps 세타II 1.6 가솔린, 161ps 세타II 2.0 가솔린까지 총 4가지 엔진을 탑재하며 2WD와 AWD를 지원, 5단 수동, 6단 수동, 6단 자동변속기와 CO2 절.. 더보기
기아차, 로체 후속 신차 'TF' 렌더링 공개 사진_뉴스와이어 기아차가 오는 5월 출시 예정인 중형세단 신차 'TF(프로젝트명)'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TF'의 디자인 컨셉트는 '혁신적인 스타일의 미래지향 다이나믹 세단'으로 직선의 단순함을 적용하여 젊고 역동적인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담았으며, 절제되고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새로운 중형세단 디자인을 제시했다. 'TF'의 앞모습은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으로 강인하고 대담한 이미지를 살렸다. 옆모습은 '직선의 단순함'을 새롭게 해석하여 마치 스포츠카처럼 금방이라도 달려나갈 듯한 팽팽한 긴장감과 볼륨감은 물론, 중형세단으로서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뒷모습은 노출형 트윈머플러, 미래지향적이고 세련된 램프, 감각적 직선처리.. 더보기
머지 않은 한국형 하이브리드? - 2010 Kia Ray Concept 사진_기아차 기아차가 2010 시카고 오토쇼에서 초연된 '레이 컨셉트'의 추가 사진과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에어로다이내믹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며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인사이트'와 유사한 폼을 띄고 있는 길이 4400mm, 폭 1850mm, 높이 1360mm의 '레이'는 인사이트, 프리우스와 동일한 항력계수 0.25를 기록한다. 외부 콘센트로 충전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이 컨셉트'는 153ps 1.4리터 감마 GDI 엔진, 리튬-이온 폴리머로부터 전력을 전해 받은 78kW(106ps) 모터로 구동하며, 최대시속 175km, EV 모드로 약 80km 항속거리를 보장하며, 가솔린 엔진을 가동시키면 항속거리는 최대 1200km까지 늘어난다. 원-피스 언더바디 패널에 저항이 적은 얇은 타.. 더보기
기아차 PHV 컨셉트 카 '레이' 두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 사진_오토블로그 기아차가 '레이 컨셉트'의 2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음주 2010 시카고 오토쇼에서 베일이 벗겨질 기아차의 새 컨셉트 카 '레이(Ray)'는 외부 콘센트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플러그-인 방식의 PHV 하이브리드 차로, 지난 1월 21일에 최초 공개된 리어 뷰에 이어서 이번에는 또렷하게 드러난 프론트 뷰 일부를 공개, 은은한 조명 기법을 이용한 엠블럼과 날선 헤드라이트를 드러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