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뉴스

[MOVIE] Euro NCAP, 2009년 충돌 안전성 1위 'VW 골프' 선정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Euro NCAP이 2009년에 충돌 안전 테스트를 받은 33대 차종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5개 차종을 발표했다. Euro NCAP이 한해를 대표하는 가장 안전한 차에 순위를 매긴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09년을 빛낸 충돌 안전성 랭킹 1위는 총 103점을 받은 '폭스바겐 골프'가 선정되었다. '혼다 인사이트' 2위, '도요타 프리우스' 3위, '현대 i20'가 4위로 이 세 차종은 모두 종합 점수 102점을 받았으며, 99점을 받은 '도요타 아벤시스', 96점을 받은 '볼보 XC60', 96점을 받은 '오펠/복스홀 아스트라'가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폭스바겐 골프'는 별 5개를 받기 위해 가장 중요시 되는 성인 탑승자 보호 성능에서 35점으로 가장 높은.. 더보기
도요타, 미국에서 8개 차종 일시 판매 중단.. 한국은 제외 사진_도요타 도요타가 가속 페달 이상 증상이 발견된 해당 8개 차종을 미국시장에서 일시적으로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해당 8개 차종이 생산되는 공장 가동까지 중단하겠다고 밝힌 도요타는 작년에 터진 플로어 매트 문제를 운전자 잘못으로 돌리며 소극적인 리콜을 실시해 강한 비난을 받았었다. 가속 페달을 밟았다 떼면 천천히 되돌아오거나 아예 되돌아오지 않는 경우도 있어, 운전자가 원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문제로 지적을 받은 생산 및 판매 중단 대상 차종은 2009년형과 2010년형 'RAV4', 2009년형과 2010년형 '콜로라', 2009년형과 2010년형 '매트릭스', 2005년형부터 2010년형 '아발론', 2007년형부터 2010년형 '캠리', 2010년형 '하이랜더', 2007년형부터 20.. 더보기
볼보자동차코리아, The New Volvo C30, 사전 예약판매 실시 사진_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The New Volvo C30 모델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월 25일부터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에서 사전예약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8일 국내에 최초로 공개될 The New Volvo C30은 남 다른 후면 디자인이 특징인 볼보의 엔트리 모델이다. The New Volvo C30에는 지난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다이내믹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새로운 볼보의 패밀리룩이 적용된다. 전면에는 새로운 벌집 모양의 패턴과 한층 커진 아이언 마크, 날렵한 느낌의 전조등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대거 반영된다. 여기에 남다른 후면 디자인으로 높은 인기를 얻어온 테일 게이트 디자인은 여러 개의 굴곡 있는 라인을 적용해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제시한다. 또한 알루.. 더보기
기아차, 시카고 오토쇼에서 '레이' PHV 컨셉트 공개 사진_기아차 기이차가 2010 시카고 오토쇼에서 최신 컨셉트 카 1종을 공개한다. 미국 기아차 디자인 센터에서 개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4도어 세단 컨셉트 '레이(Ray)'는 최근까지 세단 시장에 큰 반향을 일으킨 '쿠페 스타일 세단'을 벗어난 패스트백 디자인, 골격이 뚜렷한 휀더, 길게 하나로 이어진 LED 테일라이트, 파노라믹 루프로 매력적인 기아차 미래의 스포티 하이브리드 세단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더보기
현대차, 동급 최고 성능 '쏘나타 2.4 GDi' 출시 사진_현대차 현대차가 18일 월요일, 신형 쏘나타에 2.4ℓ급 GDi 엔진을 탑재한 쏘나타 F24 GDi 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도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등 동급 수입차와 경쟁을 펼치게 될 쏘나타 F24 GDi 모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커프처(Fluidic Sculpture)’의 세련된 디자인을 바탕으로 차세대 중형급 가솔린 엔진인 2.4ℓ ‘세타 직분사(GDi, Gasoline Direct Injection) 엔진’을 탑재해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구현했으며, 첨단 사양을 적용해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이번 신형 쏘나타에 처음으로 탑재되는 ‘세타 GDi 엔진’은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직분사 엔진으로 고압의 연료를 연소실에 직접 분사.. 더보기
[2010 Dakar] 카를로스 사인츠 종합 우승! '쏘렌토' 완주 성공 사진_레드불 폭스바겐 모터스포츠의 카를로스 사인츠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2010 다카르 랠리의 모든 경기 일정이 종료되었다. 카를로스 사인츠는 같은 폭스바겐 팀의 나세르 알 아티야가 우승한 마지막 14스테이지를 36초 뒤진 2위로 도착해 종합 기록 2분 12초 차이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WRC 월드 랠리 챔피언에서 2회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한 경력이 있는 카를로스 사인츠는 2월 1일 퍼레이드 스타트를 시작으로 개막을 알린 올해 대회에서 47시간 10분 만에 완주했다. 작년에는 자연 현상에 의해 생긴 절벽 아래로 떨어져 확실시 되던 우승 트로피를 안타깝게 놓쳐야 했던 사인츠의 이번 우승으로 폭스바겐은 2009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종합 1위 카를로스 사인츠를 비롯해 .. 더보기
[2010 F1] 국내 타이어 업체 2곳, F1 타이어 독점 공급에 관심.. 사진_브릿지스톤 국내 타이어 업체 2곳이 2011년부터 3년 간 F1 타이어를 독점적으로 공급하는 계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F1에 독점으로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는 브릿지스톤은 2010년 계약 만료와 함께 F1에서 철수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독일 'Auto Motor und Sport' 보도에 따르면 F1 관계자들은 브릿지스톤을 F1에 남겨놓기 위해 매 GP마다 팀에 제공되는 타이어 갯수를 줄이는 규정 변경을 검토하고 있으며, 만약 이 규정 변경이 받아 들여지면 브릿지스톤은 연간 약 1억 유로(약 1천 600억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F1 타이어 독점 공급 계약에 흥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국내 타이어 업체 2곳의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국내에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 더보기
새 디자인, 새 엔진.. 북미형 '싼타페' - 2010 Hyundai Santa Fe 사진_현대차 더욱 세련된 디자인과 신형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한 '현대 싼타페'가 2010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2010년형 모델로 등장했다. 기존 2.7 V6 엔진을 대체하는 175ps(173hp), 23.4kg-m 토크 2.4 직렬 4기통 세타 II 엔진에는 수동 조작이 가능한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기존 185마력 2.7 V6 엔진에 비해 파워는 줄어 들었지만 순간가속도와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고 현대차는 설명하고 있다. 순간가속도와 관련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아 알 수 없지만, 연비는 2.4 엔진이 EPA 기준 평균 약 9.8km/L, 2.7 엔진이 약 8.5km/L로 연료 효율성은 2.4 엔진이 더 뛰어나다. 3.3 V6 람다 엔진은 3.5 V6 람다 II 엔진으로 대체되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