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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10 NAIAS 현장 사진] 2010 Hyundai Santa Fe & Blue-Will Concept 사진_현대차 새 엔진을 탑재한 북미형 '현대 싼타페'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윌(HND-4)'이 2010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가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트 카 '블루윌(HND-4)'은 외부전원을 이용해 충전 가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모터 단독 구동으로 주행하다 배터리가 소모되면 엔진과 모터를 동시에 구동시키는 하이브리드 모드로 주행이 가능하다. 출력은 1.6 감마 GDI HEV 엔진을 통해 154ps를 얻고 있으며, 무단 변속기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결합, 1회 충전만으로 최대 약 64km 주행이 가능하며 하이브리드 모드 주행시에서 21.3km/L~ 23.4km/L 연비를 보인다. 이 뿐만 아니라 솔라셀이 내장된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냉난방 등으로 인한 동력 손실.. 더보기
기아차, ‘포르테 W 에디션’ 출시 사진_기아차 기아자동차는 2010 FIFA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을 기념해 고객 선호 사양을 대거 기본 장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포르테 W 에디션’을 12일 출시했다. ‘포르테 W 에디션’은 ▲버튼시동 스마트키,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인조가죽시트,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미러, ▲17인치 타이어 & 알루미늄휠, ▲리어 디스크 브레이크, ▲블루투스 & MP3CDP 오디오, ▲풀 오토 에어컨, ▲인조가죽시트 등 고객 선호사양을 대폭 기본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이 달 12일부터 월드컵 예선 경기 및 본선 경기가 진행되는 7월까지 ‘포르테 W 에디션’을 한정 제작, 판매하고, 차량에는 특별 제작된 W 에디션 엠블렘’을 부착해 차별화된 .. 더보기
'마이바흐 62 Zeppelin', 3대 한정으로 국내 출시 사진_마이바흐 전 세계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가 1930년대 최고의 럭셔리 카 마이바흐 제플린의 명성을 잇는 마이바흐 62 Zeppelin을 국내에 선보인다. 전 세계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 마이바흐는 1920년대와 30년대에 걸쳐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자동차를 선보였던 천재적 자동차 디자이너 빌헬름 마이바흐(Wilhelm Maybach)의 최고급 모델 ‘제플린 DS 8’의 혈통을 잇는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마이바흐 62 Zeppelin은 2009년 4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이다. 마이바흐 62 Zeppelin은 기존 마이바흐 62 S에 기초를 두면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성능을 선보인다. 전 세계 100대만 한정 생산되며 국내에는 3대만 .. 더보기
GM Korea,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 출시 사진_뉴스와이어 GM Korea는 오늘, 캐딜락의 베스트셀링 모델 'CTS 세단'의 성능과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하면서 기능성과 실용성까지 가미한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Sport Wagon)’을 발표했다. 저명한 시사 주간지 ‘TIME’에 의해 ‘2010년 가장 멋진 신차(The Most Exciting Cars of 2010)’대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캐딜락 CTS 스포츠 왜건은 전통적인 왜건 바디 스타일에 혁신성을 가미한 모델로, 캐딜락 브랜드의 대표적인 중대형 럭셔리 스포츠 세단인 CTS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파워풀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기능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신개념 크로스오버 왜건 모델이다. CTS 스포츠 왜건은 CTS 세단과 동일한 외관 사이즈를 유지하면서 트렁크 화물 적재량을 7.. 더보기
기아차, 2.2 R 엔진 탑재 '카니발R' 출시 사진_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첨단 R 2.2 엔진 및 6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동력성능과 연비가 대폭 향상되고 패밀리룩이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 등 내·외관이 고급스러워진 '카니발R'을 6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카니발R에 적용되는 R 2.2엔진은 3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이 적용된 첨단 엔진으로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4.5kg·m로 기존 모델(192마력, 36.5kg.m) 대비 각각 3%와 22%가 향상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연비는 기존 모델(10.5km/ℓ) 보다 22% 향상된 12.8km/ℓ로 미니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그랜드 카니발, A/T 기준) 특히, 뉴카니발과 카니발 리무진은 엔진배기량이 기존 2,902cc 보다 무려 703cc가 낮아져 배기량에 따라 가산되는 자동차세는 연.. 더보기
푸조, 국내시장 2010년 신차 계획 발표 사진_푸조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010년 크로스오버 콤팩트 SUV 3008, 패밀리 SUV 5008 그리고 프리미엄 2+2 쿠페 RCZ 등 기존 푸조 라인에 없었던 혁신적인 전략 차종 3종을 출시하고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크로스오버 콤팩트 SUV 3008 2010년 푸조의 첫 신차로 향후 푸조를 대표할 차종이 될 모델은 크로스오버 콤팩트 SUV 3008이다. 3008은 세단과 SUV의 장점만을 결합한 진정한 의미의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푸조 브랜드에서뿐만 아니라 오늘날의 모든 자동차 메이커 중에서 가장 새롭고 혁신적인 가치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미 유럽에서만 선 주문 40,000여대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2010 오토유로파상, 오토르뷔상 등 유럽의..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09년식 Q5 자발적 리콜 캠페인 사진_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켜드리기 위하여 오는 12월 30일부터 2009년식 Q5 모델 204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자발적 리콜 캠페인은, 차량 충돌로 커튼형 에어백 작동시 A-필러 트림(차량 최전방 기둥을 감싼 커버) 고정용 클립의 고정력이 충분치 않아 해당 트림이 떨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한 운전석 및 조수석 승객 부상의 가능성이 발견되어 A-필러 트림용 클립을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하기 위한 것이다. 리콜 캠페인 기간은 2011년 6월 30일까지 1년 6개월간 계속되며 해당 리콜 대상 모델을 소유한 고객에게는 안내문이 개별 발송되었거나 발송될 예정이다. A-필러 트림용 클립 교환 시간은 약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전국 17개 아우디 코리아 공.. 더보기
GM 그룹 한국인 디자이너, 폭스바겐 디자이너로 사진_포드 '시보레 카마로'의 탐스런 실루엣을 그렸던 한국인 디자이너 이상엽 씨가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GM 그룹을 떠나 2010년부터 폭스바겐으로 둥지를 옮길 예정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랐기 때문에 미국의 자동차 문화를 거의 겪어보지 못한 이상엽 씨는 1995년 파사데나에 위치한 아트센터에서 디자인 교육을 받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20세 무렵에 처음 '카마로'를 접했었다.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뒤 유럽으로 건너가 포르쉐와 피닌파리나에 잠시 몸담았다 GM 그룹에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정착한 그는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뷰익 벨리테 컨셉트'와 '시보레 코베트 C6', 최근에는 '스팅레이 컨셉트', '시보레 카메로' 컨셉트와 양산차 디자인을 담당하면서 미국 자동차 문화에 가장 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