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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볼보 자동차 코리아, 'XC60 D5', 'XC90 D5' 리콜 실시 사진_볼보 국토해양부는 볼보 자동차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볼보승용차(XC60 D5, XC90 D5) 2차종에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결함을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다. 'XC60 D5'의 경우 측면 충돌시 운전석 및 조수석 안전밸트 고정장치 보호카바가 고정장치에 영향을 주어 안전밸트가 빠질 가능성이 있는 결함과 차체 하부 연료파이프를 보호하는 카바가 완전히 체결되지 않아 운행중 탈락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XC90 D5'의 경우 파워핸들 압력호스가 엔진냉각팬과 접촉, 마모되어 오일이 누유 될 가능성이 있는 결함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제작결함 시정(리콜) 대상은 ’09.5.5~’09.10.27일 사이에 생산한 'XC60 D5' 승용차 300대와 ’07.. 더보기
[2010 Dakar] 싼타페 디젤, 2010년 다카르 랠리 출전 사진_현대차 한국을 대표하는 SUV '현대 싼타페'가 2010년 다카르 랠리에 출전한다. 현대차 아르헨티나에서 출전시키는 '싼타페' 차량에는 2.2 터보 디젤 엔진이 탑재되고 있으며 이 차량은 2010년 다카르 랠리 일정에 따라 2010년 1월 1일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출발해 총 9000km에 가까운 거리를 달려 1월 16일에 부에노스 아이레스로 다시 돌아온다. '죽임의 랠리'라고도 불리는 2010년 다카르 랠리에 출전하는 '싼타페 2.2 CRDi' 차량에는 엔진, 트랜스미션이 모두 시판차와 동일한 부품들로 장착되고 있으며 서스팬션, 타이어, 규정을 충족시키기 위한 안전 장비만 일부 개량돼 약 90% 정도 시판차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싼타페 2.2 CRDi'는 원래 T2 양산차 클래스에서.. 더보기
"수입차 소비자 불만 국산차보다 높다" 한국 소비자원 사진_NAIAS 한국 소비자원이 국산차와 수입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건수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2008년 1월부터 2009년 9월까지 인터넷으로 접수된 승용차 관련 상담건 6천 281건 중 품질 보증기간 이내의 차량 총 1천 481건(국산차 1천 276건, 수입차 205건)을 분석한 결과, 시장 점유율 1% 당 접수건은 국산차에서 GM대우 23.0건, 수입차에서 푸조 5.6건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시장 점유율과 비교해 감안하면 자동차 판매량 1만대 당 접수건은 국산차가 7.0건인데 비해 수입차는 19.6건으로 수입차의 접수건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 유형 별로는 소음 및 진동이 국산차 1천 118건, 수입차 172건, 도장 및 흠집 국산차 311건, 수입차 40건, 시동꺼짐 국산.. 더보기
뉴 '인피니티 G37 세단', 한국에서 세계 최초 판매 개시 사진_뉴스와이어 인피니티(한국닛산)이 오는 16일, 럭셔리 스포츠 세단 뉴 'G37 세단'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뉴 'G37 세단은 인피니티 최고 인기 모델인 'G세단'의 외부디자인과 인테리어를 포함해 전 방위에 걸친 업그레이드를 실시한 '인피니티 G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뉴 'G37 세단' 국내 판매는 북미보다 하루(북미, 2010년 12월 17일 시판 예정, 현지시간) 빨리 시작하며, 지난 2006년 'G35 세단' 전세계 최초 출시 등 전세계 다른 고객보다 빨리 국내에 선보여 온 전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프리미엄과 스포츠 두 가지 모델의 뉴 'G37 세단'은 기존 대비 30~100만원 인하한 4,890만원(프리미엄, 100만원 인하), 5,260만원(스포츠, 30만원 인.. 더보기
최초 부분 변경 모델 '더 럭셔리 그랜저' 출시 사진_현대차 2005년 5월에 등장한 4세대 '그랜저'가 출시 이후 최초의 부분 변경 모델 '더 럭셔리 그랜저'로 등장했다. 12월 16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가는 '더 럭셔리 그랜저'는 크게 변화를 이룬 외관 디자인으로 LED 라이트 가이드가 적용된 신규 헤드램프가 장착되고, 알칸타라 패키지를 적용한 내장 고급화와 강화된 안전사양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더 럭셔리 그랜저'의 외관은 범퍼, 램프, 라디에이터 그릴, 머플러 등의 디자인 변경을 통해 전체적으로 다이내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중점을 두는 한편 '그랜저'의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진보적인 컨셉트 추구하는데 주력했다. 시트와 도어 트림에 알칸타라 재질과 전용 우드 그레인, 인써트 필름을 적용한 '알칸타라 패키지'를 설정.. 더보기
기아차, 도요타 대항마로 후륜 구동 스포츠 카 개발 고려 사진_기아차 2007년에 초연된 이후 기아차가 추구하고 있는 디자인 언어로 자리잡은 '키 컨셉트'가 도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하고 컴팩트 스포츠 카 'FT-86'을 겨냥한 양산형 컴팩트 스포츠 카로 개발될지 선택의 기로 앞에 서있다. 영국 'Autocar'와 인터뷰한 기아차 수석 디자이너 피터 슈라이어는 '키 컨셉트'를 신형 RWD 후륜 구동 스포츠 카로 개발할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현대 제네시스 쿠페'의 후륜 구동 플랫폼를 빌리고 4기통 엔진을 여기에 얹으면 개발 비용을 낮출수 있는 반면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저희는 아우디나 포르쉐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는 기아차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이 후륜 구동 스포츠 카와는 약간의 괴리감이 있어, 쉽게 결정 지을 수.. 더보기
국토해양부 선정, 올해의 안전한 차 '에쿠스' 사진_현대차 국토해양부는 최근에 출시되어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승용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공단(자동차성능연구소)에 의뢰하여 실시한 ‘2009년 신차 안전도평가’ 결과와 충돌분야에 대한 종합점수를 매겨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를 발표하였다. 올해 평가한 자동차는 국산차 8차종과 수입차 2차종 등 10차종으로서 소형급으로 기아 쏘울·포르테와 지엠대우 라세티, 중형급으로 현대 제네시스쿠페와 수입차인 벤츠 C200K·혼다 어코드, 대형급으로 현대 에쿠스와 쌍용 체어맨W, 대형급 레저용으로 기아 쏘렌토와 현대 베라크루즈 등이다. 정면충돌 안전성에서는 1차종을 제외한 모든 차종이 별 5개, 부분정면충돌 안전성에서도 1차종(운전자석)을 제외한 모든 차종이 별 5개를 받았으며, 측면충돌 안전성에서는 5차종이 별 5개.. 더보기
아우디 코리아, 09년 및 10년식 TTS 자발적 리콜 캠페인 사진_아우디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안전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켜드리기 위하여 오는 12월 14일부터 2009년식 및 2010년식 TTS 쿠페 및 로드스터 모델 총 26대에 대한 자발적 리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자발적 리콜 캠페인은, 특수한 상황에서 차량 연료탱크 내 벤틸레이션 밸브(ventilation valve) 내부 스프링의 힘이 충분치 않아 밸브를 지속적으로 닫아주지 못할 수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운전자가 차량을 가혹하게 운전할 경우 연료가 해당 밸브를 통해 증발가스 제어시스템으로 들어가 차량의 움찔거림 현상이 발생하거나, 계기판에 엔진경고등이 켜지거나, 매우 드물게는 연료 누유가 감지될 수 있는 등의 가능성이 발견되어 벤틸레이션 밸브를 개선된 부품으로 교환하기 위한 것이다. 리콜 캠페인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