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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CAR

최대 740마력 4.4 V8 튜닝 킷 - [G-Power] M6 Gran Coupe 사진_G-Power  독일 튜너 G-파워가 4.4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BMW 모델의 엔진 성능 강화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 패키지를 가지면 당신의 차의 최고속도는 330km/h까지 솟구친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GP Edition 30 Years’ 타이틀로 등장한 이 엔진 성능 강화 패키지에서 M5와 M6의 엔진 출력이 최대 740ps, 92.8kg-m까지 상승한다. 4.4리터 바이터보 엔진을 사용하는 F-시리즈 550i, 650i, 그리고 750i의 엔진 출력과 토크는 490ps, 69.9kg-m에서부터 최대 560ps, 85.7kg-m까지 단계적으로 상승해, 오너의 취향에 따른 선택권이 보장된다. 이에 F-시리즈의 최고속도는 320km/h로, M 모델의 최고속도는 330km/h로 상승.. 더보기
아찔한 디자인과 퍼포먼스의 루프레스 슈퍼카 - 2013 Lamborghini Veneno Roadster 사진_Lamborghini  앞서 온라인 상에 사진과 관련 정보가 유출된 ‘베네노 로드스터’가 19일 람보르기니에 의해 정식 공개되었다. 람보르기니는 올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베네노’를 최초로 공개했었다. 창립 50주년을 자축하며 제작된 ‘베네노’는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쿠페 뿐이었지만 이번에 루프레스 버전이 추가되었다. ‘베네노 로드스터’에는 루프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최대시속 355km/h의 스피드를 내츄럴하게 즐기면서도, 비가 내려도 그것을 막아 줄 루프는 갖지 않는다. 하지만 쿠페와 동일한 750마력을 내는 6.5리터 V12 엔진이 더욱 공격적인 사운드로 콕핏을 때려 심장박동수를 한층 촉진시킨다. 루프가 없어진 대신 견고한 롤 오버 바가 안전을 위해 추가되었다. 비록 루프는 없어졌지만 그.. 더보기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에 질린 아랍인들의 선택 - W Motors Lykan HyperSport 사진_W Motors  레바논에서 탄생한 최초의 하이퍼 카 ‘라이칸 하이퍼스포트(Lykan HyperSport)’의 양산 모델이 11월 5일 열리는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이 차는 올해 1월 카타르 모터쇼에서 컨셉트 카로 피로되었던 모델이다. 레바논 거점의 W 모터스가 개발한 이 차는 독보적인 호화로움에다 기술적으로 선진화된 하이퍼 카를 스스로 표방한다. 포르쉐와 연관 있어 보이는 수평 대향 6기통 트윈터보 엔진이 섀시 중앙에서 750마력, 102kg-m 토크를 발휘한다. 후륜이 이 파워를 받아 2.8초 만에 제로백을 주파하는 출중한 가속력을 구현하고, 최고속도로 무려 395km/h를 질주한다. 트랜스미션은 7단 듀얼 클러치. 하늘을 향해 역방향으로 열리는 유니크한 도어 뒤에 감춰진 실내에는.. 더보기
DTM 우승 스페셜 에디션 - 2013 Audi A5 DTM Champion 사진_Audi  마이크 록켄펠러 선수의 2013년 DTM 시즌 우승을 기념해 아우디가 ‘A5 DTM 챔피언’ 스페셜 에디션 장비와 트림 패키지를 유럽에서 출시했다. 총 300대에만 적용되는 이 한정 패키지를 가지면 우선 도어 실, 휀더, 사이드 실에 DTM 배지가 부착되며, V스포크 디자인의 20인치 캐스트 알루미늄 휠로 멋을 낸다. 트렁크 위에는 바디컬러가 칠해진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가 특별히 올라가고, 사이드 미러를 알루미늄 룩으로 처리한다. 여기까지 한정 패키지의 가격은 1,900유로(약 276만원). 스페셜 에디션 ‘A5 DTM 챔피언’은 미사노 레드(Misano Red), 데이토나 그레이(Daytona Gray), 글레시어 화이트(Glacier White) 가운데 하나의 바디컬러를 입는다. 선.. 더보기
한국지엠, 쉐보레 ‘크루즈 터보’ 출시 사진_global-autonews  한국지엠이 쉐보레 크루즈에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터보’를 출시하고 2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준중형 차급을 뛰어넘는 내외관 스타일 및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더불어 국내외에서 인정한 탁월한 안전성으로 호평 받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크루즈는 기존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2.0리터 디젤엔진에 더해 가속 응답성과 연비를 개선한 1.4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추가된다.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 터보’는 130 마력의 최대출력과 최대토크 20.4 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최신 터보 기술이 집약된 1.4리터 터보 엔진은 최첨단 산소 센서로 연료분사 제어를 연속적으로 최적화해 안정적 토크를 제공하며, 경량 고강성 크.. 더보기
BMW 코리아, ‘뉴 4시리즈 쿠페’ 공식 출시 사진_BMW  BMW 코리아가 17일,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시대를 여는 ‘뉴 4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BMW의 대표적인 3, 5, 7시리즈와는 달리 짝수로 시작되는 4시리즈는 쿠페나 컨버터블에 부여되는 BMW의 전통적인 짝수의 의미를 계승하며 쿠페 특유의 심미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동시에 실현한다. ‘뉴 4시리즈’의 외관은 전장 4,638mm, 휠베이스 2,810mm로 기존 3시리즈 쿠페보다 각각 26mm, 50mm 길어졌고 높이는 1,362mm로 16mm 낮아져 역동적인 쿠페라인이 선명하게 두드러진다. 전폭은 14 mm 늘어난 1,825mm로 역동성을 한층 더했으며, BMW 특유의 짧은 오버행, 긴 보닛, 물 흐르는 듯한 루프라인을 조합해 완벽한 균형을 가진 실루엣을 완성한다. 시트.. 더보기
뉘르부르크링에 검증된 퍼포먼스 - 2014 Chevrolet Camaro Z/28 사진_Chevrolet  511마력의 자연흡기 고성능 쿠페 ‘쉐보레 카마로 Z/28’이 세상에서 가장 험준한 레이스 트랙에서 슈퍼차징 카마로 ZL1에 4초 빠른 랩 타임을 기록, 스스로 우수성을 증명했다. 비록 레코드 랩 막판에 비가 내려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랩 타임으로 7분 37초 40을 기록해 포르쉐 991 카레라 S는 물론이고 훨씬 값비싼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 640마저 꺾었다. 배기량 7.0리터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한 쉐보레의 신형 고성능 쿠페 ‘카마로 Z/28’은 511ps(505hp) 출력, 66.5kg-m(652Nm) 토크를 발휘하며 슈퍼차징 ZL1과 비교해 136kg 가벼운 중량, 횡가속 1.05g로 대변되는 전면적인 섀시 재검토로 확보한 높은 접지력, 그리고 카본 세라.. 더보기
바이-퓨얼 채용 풀 사이즈 세단 - 2015 Chevrolet Impala Bi-Fuel 사진_Chevrolet  쉐보레의 올-뉴 신형 ‘임팔라’가 내년 여름이면 미국에서 최초로 양산되는 풀 사이즈 바이-퓨얼 세단이 된다. 일반 소비자 또한 구매할 수 있는 ‘바이-퓨얼 임팔라’는 일반적인 가솔린 외에 압축천연가스(CNG)로도 운행이 가능하다. CNG와 가솔린으로 자동 전환돼, 총 주행가능거리는 800km에 이른다. 이 친환경 풀 사이즈 세단은 CNG 연소에 요구되는 내구성 강화를 받은 GM의 3.6리터 V6 엔진을 사용하며, 뒷좌석 시트 뒤에 CNG 탱크를 둔다. GM은 천연가스에 대해 “석유보다 청정 연소되는 수송 연료”라면서 가솔린보다 훨씬 저렴한 것은 물론, 캘리포니아 대기 자원 위원회의 조사 내용을 인용해 “통상적으로 CNG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이 가솔린 차에 비해 20% 적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