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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PORT

[2009 F1] 시즌 중 테스트 금지 규정, 변경? 사진_페라리(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시즌 중 테스트 금지 규정이 취소될수도 있을 것 같다. 지난 주, 알가르베 테스트에서 테스트 팀 매니 저들이 모여 논의 한 결과, 현재까지 개발된 KERS 시스템은 배터리의 성능이 빠르게 저하되고, 레이 스 시작부터 종료까지 완벽하게 작동할 것이란 신뢰성이 구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KERS의 완성도 를 위해서라도 올 시즌에 적어도 3번의 테스트는 인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올해부터 적용되는, 시즌 중 테스트 금지 규정은 비용 절감을 위한 해결책으로, F1 10개 팀은 연간 테 스트 거리 15000km로 제한하고,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해 아부다비 시즌 최종전까지 모든 테스트 를 금지하기로 합의했었다. 따라서 .. 더보기
[2009 F1] 미하엘 슈마허, 당분간 F1과 이별할수 밖에.. 사진_페라리(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올해로 40세에 접어든 미하엘 슈마허가, 시즌 도중 모든 테스트가 금지되면서 2009년에는 F1에서 달리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총 7번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휩쓴 슈마허는, 지 금까지도 어드바이저와 테스트 드라이버를 겸하며 페라리와의 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다음주 이후부터는 시즌 전체가 '테스트'입니다" 금년부터 도입되는 시즌 도중 테스트 금지로 자 신에게 주어지는 기회가 없어질뿐 아니라, 레이스 드라이버가 테스트를 직접 담당하고 싶어 할것이 라며 독일 'Express'에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다. 물론 슬릭 타이어에 대해 경험이 많은 슈마허지 만, 올해부턴 루카 바도에르, 마르크 제네와 같.. 더보기
[2009 F1] 르노, "KERS 개막전에 선보일수 있다" 사진_르노(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르노가 예외적으로 KERS를 개막전에서 선보일수 있을 것이란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팀 대표 프라비오 브리아토레 씨는 이전까지 거액의 개발 비용을 이유로 KERS 도입을 비난해왔지만, 현재 팀에서는 이 시스템의 완성품을 제 시간에 선보이기 위해 더 없이 노력하고 있다. 다른 라이벌 팀들은 KERS를 개막전인 오스트레일리아 GP에서 탑재할지 아닐지에 대해 결정을 내 리지 못하고 있지만, 르노는 그에 비해 낙관적이다. 르노 ING F1팀의 엔지니어링 디렉터 팻 시몬스 씨는 'Autospor'에서 "크리스마스 전까지만 해도 KERS가 기본적인 제 구실을 할 수 있을지에 정말 걱정했었습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사이에 꽤.. 더보기
[2009 F1] 윌리암스와 도요타, 디퓨저 디자인에 이상있다 사진_윌리암스(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윌리암스와 도요타의 2009년형 머신에 장착된 공력 파츠, 리어 디퓨저 디자인이 다른 팀들과는 차별 된 설계법을 보이고 있어, 이를 두고 FIA의 명확한 답변이 요구되고 있다. 영국의 모터스포츠 전문지 'Autosport'에서는 'FW31'과 'TF109' 두 대의 머신에 장착된 리어 디퓨저 가 교묘하게 175mm 높이 규제를 살짝 웃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윌리암스와 도요타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은 이러한 디퓨저의 모양으로 저속 코너에서 어드밴티지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한편으 론 흥미를 보이기도 했다. 이렇다할 답변을 하지 않은 FIA에서 'FW31'과 'TF109' 두가지 디퓨저 설계 중 하나를 인정했다.. 더보기
[2009 WRC] 피터 솔버그, 2006년형 '사라 WRC'로 노르웨이 출전 사진_시트로엥(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피터 솔버그가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09 WRC 월드 랠리 챔피언쉽 2차전 노르웨이 랠 리에서 '시트로엥 사라 WRC' 2006년형 머신으로 출전한다. 노르웨이 출신인 솔버그는 스바루의 WRC 철수 여파로 금주에 개최되는 아일랜드 개막전 출전은 접어야만 했다. 그 대신 자신의 홈 이벤트에는 엔트리를 올렸다. 솔버그는 자신의 웹사이트에서 "노 르웨이로 가기 전에 많은 것들을 준비해야 한다"며 "소속 팀이나 스폰서에 대해서는 노르웨이 랠리 전, 기자회견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된 것이 없다. 하지만 솔버그는 WRC 웹사이트에서 노르웨이 이후 11개의 모든 .. 더보기
[2009 F1] 페라리, 새로운 KERS 구조를 테스트.. 사진_페라리(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KERS의 도입에 비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페라리가 자신들만의 해결책을 고안해냈다. 스위스 'M otorsport Aktuel'의 보도에 따르면, 페라리가 일반적인 KERS의 구조와는 다르게 'F60'의 프론트 노우 즈에 배터리를 탑재하는 구조를 개발했다고 한다. 페라리는 앞서, 2009년부터 도입되는 KERS가 머신의 중심에 놓여지는 밸러스트로 차체 중량 배분에 혼란을 야기시킨다는 우려를 나타냈었다. 기존 방식의 KERS를 탑재하고 행한 무겔로 테스트를 마친 직후, 알려진 소문에서도 그들은 KERS로 얻는 퍼포먼스의 혜택에 의문스럽다는 입장이다. 도요타는 이미 멜버른에서 'TF109'에 KERS를 탑재하지 않는.. 더보기
[2009 F1] ING, F1 스폰서쉽 재검토 착수 사진_르노(사진 편집 offerkiss@naver.com) 글_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네덜란드의 금융회사 ING에서 르노와의 스폰서쉽을 재검토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Bloombe rug'의 보도에 따르면, ING는 이미 네덜란드 정부에게 134억 달러(약 18조원)의 공적 자금을 지원 받 았으며, 올해 F1에서만 스폰서쉽 비용 40%를 삭감한다고 전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가 F1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한 물음의 답은 혼다의 F1 활동 철수에 서 분명하게 볼수 있다. ING는 지금까지 르노 뿐만 아니라 F1의 톱 스폰서로 2개 GP의 타이틀 스폰 서로 활동하며 레이스 트랙의 광고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스폰서 활동을 축소하려는 ING 의 자세는 단순히 르노 만의 문제가 아.. 더보기
[2009 A1GP] Taupo, New Zealand 뉴질랜드 타우포 모터스포츠의 올림픽, A1 GP 4차전 경기가 뉴질랜드 타우포 모터스포츠 파크에서 개최되었다. 스프린 트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으로 출발한 아일랜드팀의 드라이버 아담 캐롤이 완벽한 스타트에 이은 우승으 로 폴-투-피니시를 기록. 시즌 3승을 기록했다. 퓨쳐 레이스에도 캐롤이 폴 포지션으로 스타트해 레이스 를 리드해 나가면서 패스티스트 랩을 연발해 후미 머신들과의 갭을 넓혀갔지만, 두번째 피트워크를 마 치고 피트아웃을 시도하다 엔진 스톨로 5그리드에서 출발했던 스위스팀의 닐 자니에게 선두 자리를 빼 앗겼다. 이 두대의 머신은 그대로 순위 변동없이 피니시해 각각 1, 2위를 차지했으며 포르투갈 팀이 3위로 피니 시했다. 현재 A1 GP 팀 종합 순위는 스위스가 6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고, 아일랜드가 1위,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