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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디자인 혁신 보여줄 ‘더 뉴 그랜저’ 티저 공개 신차급으로 완전히 탈바꿈한 그랜저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공간성을 확보하며 신차급 변화를 달성해낸 프리미엄 세단이다. 현대자동차는 24일 목요일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경기 화성시 소재)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과 현대자동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프리뷰를 개최하고 더 뉴 그랜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내외장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더 뉴 그랜저는 현대자동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달성했다. 비례, .. 더보기
아우디코리아, 혁신적인 이그제큐티브 세단 ‘더 뉴 A6’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중형 세단 ‘더 뉴 A6 45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뉴 A6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A6의 8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A6 45 TFSI 콰트로,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새로운 아우디 디자인 언어를 보여주는 보다 세련되고 스포티한 디자인과 동급 경쟁 모델 중 가장 넓은 차체,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우수한 연비, 그리고 최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탑재하고 있다. 동급 최강 출력과 가장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하는 파워트레인 ‘더 뉴 A6 45 TFSI 콰트로’의 두 라인 모두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 및 7단 S 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 더보기
국내 출시, 벤츠 최초의 순수 전기차 - Mercedes EQC 400 4MATIC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를 통해 등장한 최초의 순수 전기차인 ‘EQC’가 22일 국내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2018년 9월에 세계 최초로 공개된 EQC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보여주는 차세대 모델로, 모던한 디자인과 혁신 기술, 디지털과 커넥티비티,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이 결합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일렉트릭 인텔리전스(Electric Intelligence)’를 보여준다. EQC는 ‘진보적인 럭셔리(Progressive Luxury)’를 디자인 철학으로 아방가르드 스타일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구현, 새로운 외관 및 실내 디자인과 EQ 브랜드 만의 컬러를 적용해 진보적인 럭셔리 디자인 철학을 구체화했다. EQC의 외관은 탄탄한 비율을 자랑한다. 쭉 뻗은 .. 더보기
[사진] 2019 Audi RS Q3 Sportback 사진=아우디 더보기
400마력의 고성능 준중형 SUV - 2019 Audi RS Q3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아우디가 Q3와 Q3 스포트백의 최고성능 모델인 ‘RS Q3’와 ‘RS Q3 스포트백’을 공개했다. 신형 RS Q3는 RS 3와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며, 섀시는 아우디 스포트의 기술력으로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RS Q3 스포트백은 기술적으로 RS Q3와 동일하지만, 아우디 스포트 최초의 쿠페형 SUV라는 조금 더 특별한 수식이 따라붙는다. RS Q3는 기존 Q3 모델과 비교해 훨씬 공격적인 외모를 가졌다. 범퍼에는 부메랑 모양의 블레이드가 입구에 자리잡은 새로운 대형 흡기구가 달렸고, 8각형의 대형 프론트 그릴은 유광 검정으로 마감된 허니컴 구조로 속이 채워졌다. 그리고 프론트 그릴 위에는 어김없이 납작한 슬롯이 추가돼 고성능 RS 모델임을 알린다. 휀더는 10mm 넓.. 더보기
[2019 F1] 베텔 “싱가포르 업그레이드가 도움됐다.” 페라리가 싱가포르에 투입했던 업그레이드가 자신의 부진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세바스찬 베텔은 밝혔다. 독일인 4회 챔피언은 올해 페라리의 2019년 머신 SF90을 다루는데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심지어 F1 안팎에서는 이제 샤를 르클레르를 실질적인 페라리의 ‘넘버 1’ 드라이버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페라리는 싱가포르에서 경기에 투입한 업그레이드와 함께 큰 개선을 이뤄냈다. 같은 경기에서 베텔은 시즌 처음으로 우승을 달성했으며, 그의 전 레드불 보스 헬무트 마르코는 그것을 계기로 이탈리아 팀의 머신이 가진 성향이 베텔의 스타일에 더 적합하게 바뀌었다고 느낀다. 실제로 베텔은 SF90의 새 프론트 윙과 플로어, 디퓨저가 팀 동료 샤를 르클레르에 비해 현저히 뒤쳐져있던 자신의 페이스를 향상시키.. 더보기
[2019 F1] 보타스, 일본서 해밀턴 섀시로 우승했다. 발테리 보타스가 지난 일본 GP에서 팀 동료 루이스 해밀턴의 섀시로 우승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저는 이번 레이스를 새 섀시로 달렸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루이스가 올해 사용했던 헌 섀시입니다. 하지만 차에 올라타자마자 이전보다 좋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핀란드 매체 ‘C More’가 해밀턴이 썼던 섀시를 사용하는 것이 흔히 있는 일인지 물었을 때 보타스는 이렇게 답했다. “팀은 간혹 섀시를 서로 바꿉니다.” 지난 일본 GP에서 메르세데스는 보타스의 우승과 해밀턴의 3위 입상이라는 결과를 통해 6년 연속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했다. 그리고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두 페라리 드라이버와 레드불 드라이버 맥스 페르스타펜을 링 밖으로 밀쳐냈다. 이제 루이스 해밀턴은 경우에 따라 다음 경기 멕시코 GP.. 더보기
[MOVIE] 스타렉스에 400마력 V6 엔진 탑재됐다. ‘드리프트 버스’의 탄생 스타렉스의 수출형 모델인 'iMax'가 현대차의 고성능 차 브랜드 N 개발 팀에 보내져, 잔뜩 벌크업되어 트랙으로 돌아왔다. 현대차 호주 법인이 공개한 이 차의 이름은 ‘iMax 드리프트 버스’다. 기존의 2.5 CRDi 디젤 엔진을 제거하고 3.5리터 배기량의 트윈-터보 V6 엔진을 iMax의 엔진 룸에 채워넣었다. 최고출력은 408ps, 최대토크는 56.6kg.m로 타이어를 녹여 없애버리기에 충분한 힘이다. 거기에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8단 자동변속기를 맞물렸으며, i30 N에 적용된 ‘N 코너 카빙 디퍼렌셜’을 비롯해 N 퍼포먼스 브레이크와 서스펜션, 그리고 i30 N에서 가져온 19인치 합금 휠과 고성능 타이어를 조합해 장착했다. 코너링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앞뒤 무게 균형은 가장 이상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