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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출시 3년만에 대변신한 ‘더 뉴 그랜저’ 출시 현대차는 19일 더 뉴 그랜저의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현대차를 새롭게 대표할 플래그십 세단이다. 더 뉴 그랜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첨단 신사양 적용을 통해 신차급 변화를 달성했다.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차량 크기가 커지는 신차급 변화를 이뤄냈다. 전장이 4990mm로 기존보다 60mm 늘어나며 차량의 웅장한 인상이 강화됐다. 축간거리와 전폭은 기존 대비 각각 40mm, 10mm 늘어난 2,885mm와 1,875mm로 더 넓고 쾌적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외장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재탄생됐다. ‘파라메트릭 쥬얼(Parametric Jewel)’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 더보기
기아차, 푸조 508 닮은 패스트백 스타일의 3세대 ‘K5’ 외장 공개 기아차가 다음달 출시 예정인 3세대 K5의 외장 디자인을 12일 화요일 공개했다. 기아차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 적용해 한 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3세대 K5의 전면부 디자인은 강렬함 그 자체로 혁신적인 신규 디자인 요소가 대거 적용됐다. 지금까지 기아차 디자인의 상징이었던 ‘타이거 노즈(Tiger Nose)’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의 경계를 과감히 허물고 모든 조형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형태로 진화함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정체성을 그릴에서 전면부 전체로 확장시켰다. 진화한 모습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존보다 가로 너비가 크게 확장됐기 때문에 훨씬 더 당당하고 존재감 있는 이미지를 갖췄으며 향.. 더보기
[2019 F1] 메르세데스와 혼다, 페라리 부진에 ‘갸우뚱’ 메르세데스와 혼다는 지난 U.S. GP에서 페라리가 갑자기 주춤한 이유를 여전히 확신하지 못한다. 올해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진 페라리 엔진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무성한 상황에서 레드불 혼다는 오스틴에서 연료 유량 측정 방법에 대한 명확화를 FIA에 요구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그와 동시에 페라리 엔진의 위력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미 자료를 살펴봤습니다.” 메르세데스 팀 보스 토토 울프는 말했다. “페라리의 최고속도는 이전 경기들과 확연히 달랐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FIA의 지침에 의한 영향인지, 아니면 다른 문제 때문인지는 모릅니다. 페라리가 정확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저희로썬 알지 못하니까요.” 혼다의 테크니컬 디렉터 토요하루 타나베도 토토 울프와 비슷한 말을 남겼다. “순수하게 속도만 보면.. 더보기
페라리 최초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트라달레’ 국내 출시 페라리가 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SF90 스트라달레’ 국내 공개 행사를 개최했다. 페라리 역사상 최초의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PHEV)인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 창립 90주년의 의미를 담은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 F1 기반의 기술 적용으로 최대 출력 1,000마력, 시속 250km에서의 다운포스 390kg 등 기존 양산형 라인업에서는 전례 없는 세그먼트 최강의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SF90 스트라달레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8기통 모델이 페라리 양산형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최상위 모델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SF90 스트라달레는 페라리 8기통 모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최대 출력 780마력의 8기통 터보 엔진과 22.. 더보기
[MOVIE] 19차전 U.S. GP 예선 하이라이트 지난 5년 간 네 차례 루이스 해밀턴이 우승을 거둔 서킷 오브 더 아메리카에서 그의 여섯 번째 타이틀 획득에 유일한 걸림돌이자 메르세데스 팀 동료인 발테리 보타스가 폴을 획득했다. 금요일 프랙티스에서 가장 인상적인 페이스를 선보였던 해밀턴. 그러나 예선 마지막 주행에서 실수를 저지르면서 폴을 놓친 것은 물론, 페라리의 세바스찬 베텔, 레드불의 맥스 페르스타펜, 페라리의 샤를 르클레르 뒤 5위로 예선을 마감했다. 글=offerkiss@gmail.com 더보기
BMW코리아, 3시리즈 첫 M 퍼포먼스 모델 ‘M340i’ 공식 출시 BMW 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 세단 뉴 M340i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뉴 M340i는 3시리즈 최초로 선보이는 M 퍼포먼스 모델로, 3시리즈 세단 중 가장 강력한 주행 성능과 차별화된 디자인, 다양한 최신 편의사양을 갖춰 한층 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및 M 스포츠 디퍼렌셜 장치를 적용한 뉴 M340i는 성능적인 측면에서 기존 뉴 330i와 고성능 M3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에서 고성능 주행감성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차량이다. 3시리즈 최초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탑재, M 전용 섀시 기술 적용 뉴 M340i는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최신 3리터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Steptronic) 스포츠.. 더보기
기아차, 신형 K5 렌더링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가 12월 출시 예정인 3세대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기아차는 기존 K5의 우수한 디자인을 뛰어넘기 위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한번만 봐도 뇌리에 박히는 3세대 K5만의 강렬한 인상과 존재감을 구현했다. 신형 K5는 ‘역동성의 진화’를 디자인 콘셉트로 날렵한 패스트백 스타일로 진화했으며 기아차는 과감한 디자인 요소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강렬하고 미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신형 K5의 외장 디자인은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요소들의 결합을 통한 안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모습 △더 두꺼워진 측면 유리 몰딩을 더 짧아진 트렁크 리드까지 확장해 과감하고 날렵해진 패스트백 스타일 이미지 △전후면의 조형과 연계된 강렬한 느낌의 라이팅 스트럭처(Lighting structure.. 더보기
[2019 F1] 17차전 일본 Japanese GP - 사진 사진=각팀, 피렐리 더보기